[아동] 독서문화 플랫폼 책씨앗 추천

바캉스에 어울리는 도서 추천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17.07.07 등록일 : 2017.07.07

독서문화 플랫폼 책씨앗이 권하는 바캉스에 어울리는 도서 추천


더운 여름, 도서관 밖은 위험해요! 여름 휴가철 산으로 바다로 해외로 멀리 떠나기보다 책과 함께 조용한 휴가를 보내는 북캉스(BOOK+VACANCE)족(族)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제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아닌 ‘여름’을 독서의 계절이라 불러야 하지 않을까요?

[도서 소개]

'어느 무더운 날, 갑자기 기분 좋은 바람이 불어왔어요. 더위에 지쳐 있던 친구들은 졸음이 쏟아졌지요. 그때 재규어가 코아티에게 말했어요. “야, 내 부탁 좀 들어줄래? 내가 이따가 정말 중요한 일이 있거든. 그런데 지금 낮잠 자기 딱 좋은 산들바람이 불고 있잖아. 그래서 말인데 10분만 이따가 나 좀 깨워 줘.”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더위에 지쳐 꾸벅꾸벅 졸음이 밀려온다고요? 그렇다면 한숨 자도 돼요. 옆에 있는 친구가 꼭 깨워 줄 거예요. <완벽한 낮잠>이 선물하는 달콤한 낮잠 한 토막!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No.1 , 아마존 베스트 북, 크리스토퍼 어워드 수상작
[도서 소개]
아빠가 아이에게 그림을 그려 줍니다. 아이가 아빠에게 묻지요. “아빠, 이게 뭐예요?” “이건 코끼리야.” 그런데 아무리 봐도 코끼리로 보이지 않습니다. 아빠와 대화를 주고받는 사이 그림이 완성됐어요. 와! 정말 코끼리가 맞네요. 아이도 노래하며 코끼리 그림을 그립니다. 아이는 어떤 코끼리를 그릴까요? 아기 코끼리 코코 시리즈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코끼리를 쉽고 재미있게 그리는, 멋진 아이디어를 아빠와 아이의 교감을 통해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방학과 휴가를 맞아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고, 그림을 그리며, 노래를 부르며 재미있는 추억을 쌓길 바랍니다.
창작 그림책 챌린지 수상작

[도서 소개]
고요한 밤바다에서 우연히 만난 고래와 돌고래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됩니다. 별똥별같이 작은 돌고래의 마음속에 어떻게 고래가 들어갔을까요? 산같이 커다란 고래의 마음속은 어떻게 작은 돌고래로 가득 찼을까요? 그것은 푸른빛 우정의 비밀이에요. 매일매일 하는 친구 생각에 서로의 머리와 마음속에는 친구가 가득 있어요. 기쁠 때는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느라, 슬플 때는 서로를 위로하고 응원하느라 바쁜 두 친구. 바다는 온통 고래와 돌고래의 푸른빛 우정으로 출렁거려요.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시끌벅적한 휴양지는 싫을 때, 그렇다고 가만히 있자니 따분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눌 친구가 필요할 때. 그럴 때 필요한 책이랍니다. 고래와 돌고래의 우정이 작은 파도처럼 잔잔하게 펼쳐지거든요. 둘은 등을 맞대고 책을 읽거나, 인어를 찾으러 가거나, 갑자기 생일파티를 열어 축하하다가도 그저 바다에서 들려오는 소리와 따뜻한 햇살을 즐기기도 합니다. 둘의 포근한 우정을 보며 책을 펼쳤다가 낮잠을 자다가 하며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 보세요.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수상작
[도서 소개]
어느 여름날, 손자가 집으로 찾아와 홀로 사는 할머니에게 바닷소리가 들리는 소라를 선물한다. 할머니는 소라를 통해 뜻밖의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다. 『할머니의 여름휴가』는 작가 특유의 엉뚱하고 태연한 상상력으로 휴가와 여행의 즐거움을 기분 좋게 그려 낸 작품이다. 탁 트인 구도와 맑은 색감으로 표현된 에메랄드빛 바다와 고운 모래톱 장면은 아이나 어른 모두 청량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아울러 혼자 사는 노인의 정서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소외된 이들에게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한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안녕달 작가의 유쾌한 상상력은이 지나간 자리에는 정서적 만족감뿐만 아니라 마음속에 긴 여운을 남깁니다. 할머니의 고장 난 선풍기를 고치고 싶은 마음, 몸이 불편한 할머니에게 휴가를 보내드리고 싶은 아이의 마음에서 출발한 이 근사한 상상력은 실은 우리 주변에서 홀로 지내는 모든 이들을 떠올려 보게 하는 힘이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북스타트 선정도서, 57회 한국출판문화상 어린이·청소년 부문 수상, 2017 책둥이 추천도서
[도서 소개]
웃음은 인간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제임스 크뤼스가 웃음의 상실을 초현실적 상징으로 대담하게 써 내려간 걸작. 지저분한 뒷골목 소년 팀은 새엄마의 구박과 의붓형의 심술 속에서도 보석처럼 빛나는 밝은 웃음, 주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천진난만한 웃음을 잃지 않는다. 하지만 비밀에 싸인 마악 남작과 이상한 계약을 맺으면서 모든 것이 달라지는데…… 가난 때문에 팔아 버린 웃음을 되찾으려는 팀과 마악 남작 사이의 치열한 두뇌 싸움이 전 세계를 무대로 펼쳐진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세상의 모든 부를 얻을 수 있다면 무엇을 파시겠어요?
깔깔거리는 웃음, 상냥한 목소리, 부드러운 눈매?
우리의 가난한 꼬마 팀 탈러는 누구나 좋아하는 자신의 천진난만한 웃음을 팔지요. 팔아 버린 웃음을 쫓아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고군분투한 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함부르크, 제네바, 아테네, 메소포타미아, 이스탄불, 로마, 뉴욕, 파리, 암스테르담, 나폴리, 싱가포르, 모스크바, 프라하, 부다페스트......
방 안에 앉아 전 세계를 누비며 팀과 마악 남작의 두뇌 싸움을 안타깝게 지켜보는 동안 주먹을 불끈 쥐고 팀을 응원하게 된답니다.
독일청소년문학상 / IBBY 명예리스트 선정 / 어린이도서연구회 / 오른발왼발 / 안데르상 /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 독일 TV드라마 방영작
[도서 소개]
‘근대를 읽어주는 스토리텔러’ 서양사학자 주경철 교수가 근대 유럽을 만든 주인공들을 되살렸다. 탁월한 글솜씨와 재치 있는 해석으로 어지럽게 얽힌 근대 유럽 세계를 흥미롭고 드라마틱하면서 명쾌하게 그려진다. 중세의 성 안에서 떠오르는 근대의 별을 보고 있던 사람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꿈과 고통, 좌절과 열정이 가득한 근대 유럽 세계를 만나보자.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교과서와 다를 바 없는 지루한 세계사 책들 속에서 가뭄의 단비와도 같은 책! 소설이나 영화처럼 살아 숨 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외우지 않아도 복잡한 유럽의 역사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다. 역사 초심자도, 역사 마니아도 누구나 단숨에 읽는 근대 유럽사! 주경철 교수의 재치와 유머, 드라마틱하면서 흥미진진한 사람들의 이야기로, 역사책을 읽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도서 참고 : 책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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