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4차산업관련 추천도서
인공지능, 무인자동차, IoT(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기술로 설명되고 있는 4차산업에 대한 개념과 기술을 설명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서 소개하는 책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의 SW중심사회에서 추천하는 하고 있는 4차산업관련 도서를 소개합니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에 담긴 이야기는 명확하다. ‘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공익을 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1부는 총 세 개 챕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4차 산업혁명의 개요와 이 시대의 변화가 불러오는 주요 (물리학, 디지털, 생물학 영역에 기반을 둔) 과학기술, 그리고 그 영향과 정책적 도전을 깊이 있게 살펴본다. 2부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가 가져올 변화를 잘 수용하고 형성하며, 그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실용적 방안과 해법을 담았다.
이를 위해 2015년 말 세계경제포럼 내 기업, 정부, 시민사회 및 청년 리더들로 이뤄진 글로벌 네트워크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조사 및 연구, 논의를 빠르고 긴밀하게 진행했다. 이때 진행된 각종 프로젝트와 이니셔티브(initiative)를 통해 수렴되고 축적된, 현존하는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뜨겁고 새로운 아이디어와 통찰력, 지혜가 집약된 크라우드소스(crowd-sourced) 도서가 바로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이다. 각 분야 및 영역의 선구자격에 해당하는 지식인과 기업인 등 제4차 산업혁명의 시대를 분명하게 인식하고 그에 대한 고민과 준비를 시작한 이들의 생각과 전략이 클라우스 슈밥의 목소리를 통해 이 책에 온전히 담겨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최고 자문역이 30년간의 연구 끝에 완성한 21세기 전문직 혁명 안내서『전문직의 미래』. 저자 리처드 서스킨드와 대니얼 서스킨드는 각각 옥스퍼드 인터넷 연구소 자문단 회장으로, 영국 정부정책 자문관으로 일하며 기술혁신이 전문직에 가져올 변화와 대응책에 대해 다각도로 연구해왔다. 특히 저자 리처드 서스킨드는 법조계에서 30여 년간 인공지능을 비롯한 법률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글로벌 전문가 기업과 정부의 기술 도입 자문역을 맡으며 기술이 전문직에 가져오는 변화의 흐름을 심도 있게 연구해왔다.
저자들은 10여 개 전문직종의 변화상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각계의 대표 사례들을 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기술혁신으로 인한 전문직 혁명의 흐름과 그에 맞는 대응책을 이야기한다. 20세기 이후로 좀처럼 변하지 않았던 ‘전문직의 종말’을 알리는 8가지 변화 패턴을 분석해보고, 사회에서 전문성이 생산되고 분배되는 방식에 대한 7가지 모형을 예측하며, 앞으로 새롭게 바뀔 전문직의 업무 및 일자리 지형도를 알아본다.
[제4차 산업혁명]
『제4차 산업혁명: 경영자여, 이대로 생존할 수 있겠는가?』는 1994년부터 10년간 이건희 회장의 요청으로 삼성전자 상무로 활동했던 저자가 버블경제와 '잃어버린 20년'을 딛고 한국, 중국의 추격과 미국, 유럽의 고공행진을 넘어서기 위한 일본판 제4차 산업혁명의 미래 전략을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먼저 출생률 저하 현상이 나타났고, 그에 따라 사회 전체에 패러다임 시프트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과거의 일본 제조업은 기술 중심으로 혁신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그것을 기점으로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일반적인 제품개발 패턴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을 지속하는 가운데 일본의 제조업계는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잃게 되었다. 글로벌화된 세계의 제조업 환경은 기술이 아니라 소비자의 니즈가 중심이 되고 있다. 따라서 사람들의 생활이나 사회의 틀을 새로운 시점에서 다시 바라보는 눈이 필요하다. 사회를 보는 시각의 한 축이 '의식주'의 재편이고 또 하나는 IOT를 활용해서 지역사회를 참신한 발상으로 새로 구축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일본판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이다.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
삼성 정보통신의 30년 전략기획가가 제시하는 개인, 기업, 한국의 5년 로드맵 『4차 산업혁명, 앞으로 5년』. 이 책은 4차 산업혁명을 아는 대중입문서이자 현재의 강점에서 새로운 기회를 잡는 방안을 담은 현실적인 미래전략서로, 관련 업계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들도 알기 쉽게,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 영역을 저자 나름의 방식으로 정리했다. 비즈니스 현장의 이야기와 선점을 하려는 경쟁국들의 이야기, 쉬운 예들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영역이 더욱 쉽게 다가오게 했다.
1차 산업혁명 시대가 석탄의 발명으로 일어난 경공업 혁명이었다면, 2차 산업혁명 시대는 전기의 발명으로 촉발된 대량생산 혁명이었다. 그리고 인터넷의 발명으로 일어난 3차 산업혁명은 정보통신 혁명이었다. 지금, 통신망의 또 한 번 진화로 일어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은 사람, 동물, 사물 모든 것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 유비쿼터스 혁명이다. 1, 2차 산업혁명에서 뒤떨어진 우리나라는 3차 산업혁명에서는 선제적으로 대응해 ‘정보통신 강국’이라는 명성을 얻으며 세계무대에 우뚝 섰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으로의 전환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모습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발점인 2020년까지, 남은 기간은 5년이 채 못 된다. 앞으로 5년,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고 대응하는가에 따라 산업 생태계가 소멸되느냐, 살아남느냐가 결정된다. 다행히도 우리에게는 3차 산업혁명의 성공이 가져다 준 열매가 아직 남아 있다. 정보통신 강국이라는 우리의 강점을 바탕으로 전략을 잘 짠다면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기회가 올 것이다.
[4차산업혁명 세상을 바꾸는 14가지 미래 기술]
『4차산업혁명 세상을 바꾸는 14가지 미래 기술』은 10년 후 우리는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 라는 질문에서 시작해 급변하는 세상 속에서 가능성 있는 산업이 무엇인지 알고자 했다. 이 책은 전 세계 30여개 국을 방문하며 변화를 선도하는 현장의 모습을 취재하며 미래기술의 최전선을 담당하는 사람을 만나고 자료를 찾아 생생한 모습을 담아냈다. 책은 산업과 과학기술의 역사를 통해 미래의 발전 방향을 조망하고, 로운 기술과 산업이 어떤 쓰임을 갖고 있는지, 그 적용 시스템과 방법을 살핀다. 아울러 미래산업을 만들고 키워가는 사람들의 목적과 사고방식을 소개한다. 책을 통해 10년 후의 미래에 승자가 되기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준비할지 고민하는 경영자은 물론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들까지 현장감 넘치는 이 책을 통해서 손에 잡힐 듯 생생한 미래 통찰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