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새 시작, 처음을 응원해
병점도서관
새 시작, 처음을 응원해
병점도서관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성인과 아동을 위한 추천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많은 추천도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티나 실리그 글 · 김효원 번역 | 마일스톤 | 2016년
스탠퍼드대학생들이 가장 열광하는 명강의 교수이자
베스트셀러《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의 저자
모든 사람에게는 자신만의 고유한 인생을 살아가는 동시에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의무가 존재한다. 이 두 가지 의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적절한 지식과 기술을 토대로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이 세상에 실현하는 것이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우리가 받는 교육은 혁신이 아닌 지식의 주입과 암기만 강조한다. 학교는 학생 스스로 영웅이 되도록 가르치지 않으며 그저 영웅에 대한 지식 전달에만 초점을 맞춘다. 현실에서 발생하는 문제와 이를 해결하는 수많은 방법을 가르쳐주는 대신, 단 하나의 정답만 있는 문제만 가르칠 뿐이다. 스탠퍼드에서 10년 넘게 ‘창조성과 혁신’을 가르친 저자는 이러한 교육의 한계와 오류를 명확히 짚어준다.
『내일도 출근하는 딸에게』
유인경 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오늘은 서툴러도 내일은 당당하게 일하고 싶은 딸들에게
직장 생활 30년 내공의 유인경이 보내는 따뜻한 격려와 시원한 조언
이 책은 거창한 직장생활 성공법을 알려주지는 않는다. 직장 생활에서 가장 필요하지만 물어볼 수 없는 사소하고도 애매한 질문들, 그에 대한 태도들에 대하여 엄마의 마음으로 풀어냈다. ‘월화수목금’ 5일의 장으로 나누어 회사생활의 매일매일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알려주며, 또한 직장에서 딸이 어떻게 일하는지, 무엇을 힘들어하는지 몰라 선뜻 위로의 말 한마디 건네지 못하는 엄마에게도 유용한 팁을 제공한다.
수많은 이삼십대 여성의 직장인의 고민을 상담해준 저자는 자신의 딸에게 이야기하는 것처럼 따뜻하면서도 실질적인 조언들을 가득 담아냈다. 월요일의 버거운 시작에는 심심찮은 위로를, 화요일에는 직장 내 마주쳐야 하는 인간관계 대처법을, 수요일에는 지나고 나면 후회하게 되는 고집과 실수들을 짚어주는 등 힘들고 지칠 때마다 한 번씩 들춰보며 힘을 낼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당신을 위한 책』
이경수 글 | 다연 | 2020년
심리학 박사가 알려주는 심리학적 실행 루틴
당신의 계획을 진짜 이루는 5단계 실행법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자. 살면서 얼마나 많은 결심을 했고, 그것들 중 이룬 건 얼마나 되는가? 작심으로만 끝난 게 압도적으로 많은가? 한마디로 ‘말만 하고 행동은 하지 않는 사람(All talk, No action)’이 당신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야 한다. 이 책이 ‘시작만 있고 끝이 없는 네버엔딩 인생 패턴’에서 당신을 벗어나게 해줄 것이다.
요컨대 이 책은 심리학 박사가 알려주는 심리학적 실행 루틴을 핵심으로 담고 있다. 그동안 무수히 세운 계획이 왜 실패로 끝났는지, 어떻게 해야 계획을 확실히 이루어내는지 심리학적 원리뿐 아니라 구체적 방법까지 단계별로 제시한다. 그 큰 줄기는 ‘가능성을 믿고, 과거를 마무리하고, 미래를 디자인하고, 의미와 동기를 찾고, 실행하고 점검하라!’이다. 이제 이 책 함께 당신의 삶을 변화시킬 현실적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차근차근 이루어보자.
『학교가 처음 아이들을 만난 날』
아담 렉스 글 · 김서정 번역 · 크리스티안 로빈슨 그림/만화 | 북뱅크 | 2019년
‘학교의 눈’으로 그림책 보여 주는 1학년 첫날 이야기
워싱턴 포스트,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가 선정한 2016년 베스트
마을에 새 학교가 지어졌습니다. 청소부의 애정 어린 보살핌을 받은 후, 프레드릭 더글라스 초등학교의 첫날이 마침내 시작되었습니다. 걱정스럽지만 호기심 많고 충동적이며 마음 약한 학교는 학교에 처음 받을 딛는 아이들을 완벽하게 대리합니다. 학교도 아이들 맞을 생각에 불안하고 떨린다는 걸 아이들이 안다면, 학교가 조금 무서운 아이도 왠지 싫은 아이도 재미있어하지 않을까요? 저자는 아이들에게 처음 문을 여는 학교의 '눈'을 통해 느끼는 것, 겪은 것을 재치 있게 차근차근 들려줍니다.
『책가방도 학교 가기 싫어!』
사이먼 리치 글 · 김여진 번역 · 톰 토로 그림/만화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비밀 하나 말해 줄까? 책가방도 새 학기는 너무너무 두려워!”
새 학기를 앞둔 어린이의 불안한 마음에 공감하며 용기를 심어 주는 그림책
여름 방학이 끝나고 시작된 새 학기. 옷장 속에서 편히 쉬던 책가방은 다시 학교에 갈 생각에 두려워하며 떱니다. 책가방에게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학교생활의 고충이 있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학교는 책가방이 떠올리는 것처럼 괴로운 일만 일어나는 곳은 아니에요. 새로운 가능성을 만날 수 있는 곳, 뜻밖의 좋은 일이 기다리는 곳이기도 하니까요. 과연 책가방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무사히 학교생활에 적응할 수 있을까요?
『처음 학교생활백과』
최숙정, 류대현, 김윤희, 김연수 글 · 영민 그림/만화 | 주니어김영사 | 2020년
두근두근 1학년, 학교는 어떤 곳일까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알려 주는 학교생활 안내서
학교는 아이들이 처음으로 사회생활을 경험하는 곳입니다. 학교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배우던 것과 다르게 교과목이 있고, 매일 해야 할 숙제가 있고, 모둠 조와 함께 과제를 해야 합니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아이들에게 걱정과 두려움으로 다가옵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성실히 학교생활을 하면 학교가 얼마나 즐겁고 재미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이 학교생활을 좀 더 잘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그림책으로, 학교생활의 모든 것을 친절하게 알려 주고 있습니다.
출처 : 병점도서관
책소개 출처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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