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반려동물, 넌 나의 인생 동반자야!
풍동도서관
반려동물, 넌 나의 인생 동반자야!
풍동도서관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많은 추천도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말하지 않고 동물과 대화하는 법』
피 호슬리 글 · 정지인 옮김 | 김영사 | 2020년
동물과 마음을 나누고 싶은 당신을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
동물과 더 깊은 관계를 만들기 위한 단계별 입문 가이드북. 저자가 겪은 재미있는 실제 사례들과 함께 동물과 깊고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5단계 준비 과정과 23가지의 흥미로운 연습법, 보다 깊은 체험을 돕는 4가지 명상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특히 4가지 명상법은 읽는 자리에서 바로 해볼 수 있도록, 삼성 그룹에서 명상을 지도하고 있는 전문가가 직접 녹음한 유튜브 영상을 QR코드와 함께 제공한다.
인기를 끌고 있는 마음챙김 명상과 에너지 힐링의 핵심을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스트레스 해소와 마음의 안정에 도움을 준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개, 고양이 심지어 거미, 파리 등의 동물과 커뮤니케이션을 한 생생한 실화는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후루룩 책장을 넘기면 신나게 뛰어 노는 강아지 고양이의 플립북 애니메이션 또한 흥미를 돋운다.
『개는 어떻게 말하는가』
스탠리 코렌 글 · 박영철 옮김 | 보누스 | 2020년
스탠리 코렌 교수의 동물행동학으로 읽는 반려견 언어의 이해
세계적인 동물행동학자 스탠리 코렌 교수는 견종별 특성과 생태에 따른 개의 다양한 심리 상태를 연구하는 학자다. 개가 어떤 신호를 보내는지, 개와 어떻게 의사소통을 하고 정서적 교감을 나눠야 하는지, 풍부하고 복잡한 개의 언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개가 눈, 귀, 꼬리 등 각종 시각 및 소리 신호를 사용해 의사를 전달하는 방법부터 의사를 올바르게 해석하는 방법, 오해를 부르는 잘못된 표현법까지 살펴보자. 개의 언어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고양이는 왜 이러는 걸까?』
데니제 자이들 글 · 고은주 옮김 | 북카라반 | 2020년
한밤중 우다다부터 소변 테러까지, 온갖 사고와 말썽에 대처하는 법
동물행동학을 기반으로 고양이의 반려인들이 한 번씩 겪게 되는 어려움을 현명하게 극복하는 법을 알려준다. 야생에서 넓은 영역을 확보하고 사냥꾼으로 살던 고양이에게 인간의 집은 터무니없이 좁고 지루할뿐더러 프라이버시도 보장되지 않는다. 이런 환경에서 고양이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문제 행동을 일으키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문제 행동은 적절한 생활공간과 놀이만으로도 해결된다. 거기에 고양이가 표현하는 기분과 생각까지 읽을 수 있게 된다면, 더는 귀여운 고양이가 지옥에서 올라온 악마로 보일 일은 없을 것이다.
『째즈와 폴, 보름이와 세영이』
강태중 · 이세현 글 | 나는북 | 2018년
길 고양이도 집 고양이도 행복한 마당 집 이야기
복잡한 서울을 떠나기로 결심한 부부는 오랜 가족인 두 고양이와 함께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조용한 동네의 마당이 있는 집으로 이사를 왔다. 창밖으로 회색 건물이 가득한 도시에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보냈던 째즈와 폴은 새집의 계단이 캣타워인 양 뛰어놀기도 하고 창가에 앉아 새 구경을 실컷 하고 풀벌레 소리를 들으며 잠이 든다.
그렇게 새집에 적응해가던 어느 날 마당에 고양이 손님이 찾아온다. 부부는 매일 그 고양이가 오기를 기다리며 마당에 급식소를 만든다. 첫 번째 고양이 손님을 시작으로 부부는 각자의 사연을 가진 여러 고양이들을 만나게 된다. 젖도 떼지 못한 새끼 고양이를 구조해 직접 분유를 먹여가며 어엿한 고양이로 성장시키기도 하고 사람을 몹시 경계하던 길 고양이와 천천히 가까워져 친구가 되어 함께 산책을 다니기도 한다.
이 책은 고양이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보냈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아름다운 사진과 따뜻한 글로 전한다. 고양이들이 나타나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으로 흘러가고 있는 부부의 삶. 마치 고양이의 털처럼 따뜻하고 고양이의 눈키스처럼 설레는 그들의 이야기는 우리 마음의 온도를 한층 올려준다.
『작가들과 반려동물의 사생활』
캐슬린 크럴 글 · 전하림 옮김 | F(에프) | 2020년
반려동물과 생애를 함께한 작가 20명의 지극히 사적인 삶
반려동물과 함께한 작가들의 오랜 역사는 참으로 매혹적이다. 반려동물은 삶의 활력소이자 이야기를 들어 주는 청중으로서, 때로는 작품에 영감을 주는 뮤즈이자 타인과 연결되는 매개로서, 때로는 사람보다 든든한 동반자이자 수호자로서 작가들의 곁에 존재해 왔다.
신비로운 베일에 둘러싸였던 작가들의 모습은 보다 일상적이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우리에게 성큼 다가온다. 찰스 디킨스부터 J. K. 롤링에 이르기까지 반려동물과 삶을 공유한 20명의 작가들의 지극히 사적이고도 멋진 삶을 살짝 들여다보자.
『나의 반려동물도 나처럼 행복할까』
데이비드 미치 글 · 추미란 옮김 | 불광출판사 | 2019년
반려동물이 진짜 원하는 행복과 죽음, 그리고 함께 성장하는 법
나1인 가구의 증가와 더불어 개,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이 빠르게 늘고 있다. 가족만큼이나 소중한 존재로, 관계가 깊어갈수록 반려인들은 많은 물음들을 갖게 된다. SNS에 등장하는 예쁜 모습의 반려동물처럼 그저 나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로만 살아야 할까? 우리가 주는 사료를 먹고, 함께 산책하는 것, 이것 말고 반려동물이 살아야 할 다른 이유는 없는 것일까? 등 누구도 명쾌하게 답하지 못하는 질문들이다.
오랫동안 불교 수행을 해 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데이비드 미치는 이런 물음의 답을 불교에서 찾았다. 인간과 다른 존재들을 차별하지 않는 불교의 시선으로 어린 시절의 물음에 대한 답을 찾은 그는 그 깨달음을 이 책에 담아냈다. 반려동물과 일상을 함께 나누는 법, 반려동물이 바라는 진짜 행복, 함께 치유하는 법, 반려동물을 평화로운 죽음으로 이끄는 법 등 반려동물과 우리가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들은 구체적이고 실용적이다.
출처 : 풍동도서관
책소개 출처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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