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여름방학특집

책씨앗 7월추천도서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16.07.01 등록일 : 2016.07.12

[도서 소개]

튜브를 끼고 물 위에 떠서 신이 난 키위, 빙수에 푹 빠진 바나나, 할아버지와 헤어져 당황한 망고 등 과일들이 와글와글 모인 바닷가는 정말 활기찹니다. 의성어, 의태어가 가득한 글은 말놀이를 즐기기에 좋고, 다양한 과일 이름은 어휘를 확장하는데 좋습니다. 인공첨가물이 잔뜩 들어간 과자만 좋아하는 아이들이 뻔한 훈계 없이도 저절로 과일을 더 좋아하게 됩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이 책에는 '채소를 많이 먹어야 해. 그래야 건강해져.'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습니다. 아이들이 과일을 사랑하기 위해 필요한 건 먼저 과일과 재미있는 친구가 되는 게 아닐까요? 이 책을 본 아이들은 갖가지 과일들과 함께 바닷가에서 헤엄지고 달리면서 어느새 과일을 친구로 여기게 됩니다.


[도서 소개]

2014년 닥터수스 상 수상작. 악어를 통해 순수하고 귀여운 아이들의 마음을 잘 보여 주는 그림책입니다. 수박씨를 삼키고 난 후 큰 걱정에 빠지고, 트림과 함께 뱉어 낸 수박씨를 보며 안도하고, 한바탕 소동을 겪은 후 다시 수박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는 악어의 모습은 여느 아이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단순한 듯 보이지만 악어의 말 한 마디 한 마디, 표정 하나 하나에서 우리 아이의 심리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맛있는 수박을 먹다가 그만 수박씨를 삼키고 말았어요. 배 속에서 수박이 자라면 어떡하죠? 아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해 보았을 걱정과 불안이 최고의 유머를 지닌 그림책으로 탄생했습니다. 2014년 닥터수스 상 수상 도서입니다.


[도서 소개]

<수박 수영장> 작가 안녕달의 두 번째 그림책. 더운 여름날, 바닷가에 다녀온 손자가 혼자 사는 할머니를 찾아온다. 손자는 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할머니를 위해 바닷소리가 들리는 소라를 선물한다. 할머니는 소라를 통해 뜻밖의 여름휴가를 떠나게 된다. 안녕달 작가 특유의 엉뚱하고 태연한 상상력으로 휴가와 여행의 즐거움을 기분 좋게 그려 낸 작품이다. 탁 트인 구도와 맑은 색감으로 표현된 비취빛 바다와 고운 모래톱 장면은 아이나 어른 모두 청량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안녕달 작가 특유의 엉뚱하고 태연한 상상력으로 휴가와 여행의 즐거움을 기분 좋게 그려 낸 작품입니다. 탁 트인 구도와 맑은 색감으로 표현된 비취빛 바다와 고운 모래톱 장면은 아이나 어른 모두 청량감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옥탑방에서 혼자 사는 노인의 정서를 따스하게 어루만지며, 소외된 이들에게 시원한 여름휴가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을 전합니다.



[도서 소개]

뜨거운 여름날, 커다란 수박 안에 들어가 수영을 한다는 시원하고 호방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그림책. 사람들이 수박 안에서 수영하는 모습이나 수박씨와 수박 껍질을 이용해 다양하게 노는 모습들이 즐겁게 전해진다. 특히 아이부터 어른 또 장애를 가진 사람까지 한동네 사람들이 구별 없이 한곳에서 자연스럽게 어울려 노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그려져 있다. 안녕달이 쓰고 그린 첫 번째 그림책으로, 발랄한 상상력과 재치가 빛나며 가족에 대한 애정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시선이 담겨 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뜨거운 햇볕, 서걱거리는 수박 살, 붉고 청량한 수박 물, 아이들의 웃음소리, 시원한 소나기, 붉은 노을, 밤의 반딧불이 등이 그려져 있어 책장을 넘길수록 여름의 정취가 온몸으로 생생하게 느껴지는 책입니다. 어린이뿐 아니라 어른까지도 여름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 2016년 북스타트 선정도서, 『고래가 숨쉬는 도서관』 선정 겨울방학 추천도서, 『학교도서관저널』 추천도서,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2016 아침독서 추천도서


[도서 소개]
금세기 가장 위대한 어린이책 작가로 손꼽히는 필리파 피어스 문학의 출발점, 생생한 등장인물, 풍성한 드라마, 빈틈없는 구성으로 가장 완벽한 데뷔작으로 평가받는 수작입니다. 유유히 흐르는 세이 강을 배경으로 두 소년의 보물찾기 모험과 깊은 우정의 세계가 긴박하고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는 현대 모험 이야기의 걸작입니다. 강물이 흘러간 시간만큼 겹겹이 쌓아진 사람들의 시간, 그 세월을 살아내는 묵묵한 삶의 모습으로 긴 여운을 남깁니다.
[출판사 담당자 추천의 글]
등에 내리쬐는 햇볕, 강물 냄새, 풀 냄새, 새들의 날갯짓, 팔에 튀는 물방울……, 현대 영국 어린이 문학의 최고봉으로 불리는 작가의 아름다운 여름 이야기. 오직 여름에 오직 강에서만 맛볼 수 있는 순수한 즐거움,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우리 독자들도 함께하기를!
* 어린이도서연구회










댓글 0건
작은도서관 회원 및 SNS계정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0자 / 14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