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우주, 천문학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우주, 천문학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의 2022년 8월 테마 북큐레이션 '우주, 천문학'을 소개합니다. 우주, 천문학에 관심있으신 분들이 더욱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도서를 성인과 어린이로 나뉘어 3권씩 추천하였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성인 추천도서
『개념 잡는 비주얼 천문학책: 코페르니쿠스에서 웜홀까지 우리가 알아야 할 최소한의 천문학 지식 50』
프랑수아 프레신 외 지음, 전영택 옮김 | 궁리 | 2015년
하루 30초, 당신의 잠자는 두뇌를 일깨워줄 흥미롭고 명쾌한 과학의 세계를 만나다!
책들을 이루는 50개의 꼭지 각각은 수학, 천문학, 화학 분야에서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가장 중요하고 기본적인 주제들을 선별한 것이다. 더하여 꼭지들을 6~7가지의 큰 범주로 분류함으로써, 낱낱처럼 보이는 각각의 핵심 개념들이 어떤 맥락으로 얽히고설켜 있는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또한 시리즈의 책들은 두 가지의 목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블랙홀의 실체라든지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가 결국 어떻게 증명되었는지와 같은 특정 부분들을 틈틈이 시간이 날 때마다 자유롭게 선택해 읽어가며 이해할 수도 있고, 책을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가며 우주에 대한 과학적 지식을 폭넓게 쌓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각 책의 본문 내용은 각자의 분야에서 과학을 일반인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잘 설명한다고 널리 인정받은 선도적인 전문가들이 쓴 것으로, 한 쪽당 대략 30초 정도면 읽을 수 있다. 30초의 설명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경우를 대비해서 3초쯤이면 살펴볼 수 있는 요약 내용을 구성했고, 나아가 3분 정도의 시간을 들여 좀 더 깊게 생각해볼 거리들에 대한 이야기도 덧붙였다. 이런 설명들을 통해 독자들은 다양한 과학적 요소들의 발견과 그 역사적 역할 및 실제적 응용에 대해서도 알게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책은 피타고라스, 아인슈타인, 에드윈 허블 등 각각의 주제와 관련된 역사적 인물, 뛰어난 과학자들의 삶과 철학에 대해서도 체계적이고 명확하게 들려주고 있다.
저자들은 무엇보다 과학이 낯설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독자들, 과학에 재미를 못 느끼는 독자들이 친근하게 다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 전문적이고 어려운 내용보다는 누구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과학의 핵심 주제들로 구성을 잡은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에 한국어판 번역 역시 해당 분야를 전공하고 번역해온 전문가들이 맡아, 과학에 어지럼증을 느끼는 독자들을 위해 정확하고도 쉬운 번역을 하는 데 주안점을 두어, 과학 개념과 용어의 정확한 번역과 쉬운 표현에 힘써 완성도를 더했다. 때문에 중고등학생들을 비롯하여 과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흥미 유발을, 관심은 있으나 다가가기 어려웠던 사람들에게는 훌륭한 입문서가 될 것이다.
『천문학 콘서트: 우리가 살면서 한 번은 꼭 읽어야 할 천문학 이야기』
이광식 지음 | 더숲 | 2018년
별과 우주를 이해하는 데 한 권이면 충분하다!
쉽게 재미있게 풀어쓴 교양천문학의 스테디셀러!
더욱 풍성해진 이야기와 120컷의 사진들로 새롭게 만나다
천문학에 빠져 살며 우주에 관한 책을 펴내던 저자는 어느 날, 이렇게 일만 하다가 우주 속으로 사라진다면 너무나 억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어 천직이라고 생각했던 출판사를 접고 시골의 산속으로 들어간다. 이후 밤에는 옥상에 설치된 천체망원경을 통해 별을 관찰하고, 낮에는 천문학 고전을 읽었으며, 남는 시간에는 수학 참고서를 풀기도 했다. 우주와 자연의 법칙을 폭넓게 탐구하고 이해하려는 저자의 방식은 이 책에서 고스란히 드러난다. 우주론의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물리학의 공식, 지구과학에 대한 이해, 양자역학을 오가는 폭넓은 과학 이론은 물론, 근현대의 과학사까지 아우르며 흥미진진한 천문학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이다.
우주에 대해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던 시대 탄생한 천동설부터 시작해 우주가 팽창하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 지구를 떠나고 있는 달, 지구 생명의 창조자이자 파괴자인 혜성, 20세기를 대표하는 두 우주론의 승부대결 등 이 한 권의 책 속에는 고대에서 현재에 이르는 별과 우주, 우주론의 흥미로운 역사와 신기한 이야기들, 한 번은 들어봤을 만한 역사 속 수많은 과학자들의 뒷이야기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의 우주관들과 천문학의 발달 과정을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둥근 지붕이 덮인 지구 중심의 소박한 우주에서 수천억 은하들이 비산하는 팽창 우주로의 변화를 이야기하면서 우주를 향한 인류의 의식과 지식이 어떤 확장의 길을 밟아왔는지 장대한 우주론의 역사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재미있는 에피소드와 이야기들은 수학과 과학에 특별한 지식이 없더라도 천문학과 천체물리학의 기본 이론이나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낮에는 천문학 책을 읽고, 밤에는 망원경으로 별을 관찰하며 우주를 여행해온 저자의 이야기는 우주와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방향을 제시할 것이다.
저자는 사람마다 저마다 다른 외모와 생각을 가지고 있듯이 자기만의 우주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우주관이란 나는 이 우주를 어떻게 바라볼 것이며, 우주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우주 속의 나는 어떤 존재인지를 고민하면서 나와 우주의 관계를 생각해보는 것이다. 자신만의 우주관을 가질 때 우리는 우주라는 이 광대한 공간, 장구한 시간의 흐름 속에서 나는 잠시 머물다 가는 존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내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사물과 인생에 대해 올바른 견해를 세워나갈 수 있다. 그런 우주관을 가질 수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그전과 같지 않을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하늘을 보고 우주를 상상하며 그 속의 나를 찾는 일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에게나 반드시 필요한 소중한 시간이자 값진 경험이다. 저자의 오랜 관찰과 사색에서 발현된 깊이 있는 통찰력은 우주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우주적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보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주의 발자취를 돌아봄으로써 무한한 우주 속 자신을 사색하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엑시덴탈 유니버스: 우리가 몰랐던, 삶을 움직이는 모든 순간의 우주』
앨런 라이트먼 지음, 김성훈 옮김 | 다산초당 | 2016년
우주를 갈망하는 인간의 본능을 깨우다!
많은 사람이 과학과 인문학은 대척점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과연 그럴까? 일반적인 생각과 다르게 인문학은 과학 분야에 무척 중요하게 작용한다. 위대한 과학 개념이 세상에 등장할 때 그 전개와 검증은 체계적인 논리 과정을 통해 이루어졌을지 모르나, 개념의 출발점에는 어김없이 한순간의 통찰이 있었다. 인문학적 통찰이 없었다면 뉴턴이 나무에서 떨어지는 사과를 보며 만유인력을 깨달을 수도, 아르키메데스가 욕조에서 넘치는 물을 보고 부력을 깨달을 수도 없었을 것이다.
이론물리학자이자 소설가라는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는 이 책의 저자 앨런 라이트먼은 MIT 최초로 과학과 인문학 분야 교수로 동시 임명된 사람이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이론을 연구하면서 꾼 꿈을 소설 형식으로 풀어낸 그의 책 『아인슈타인의 꿈』은 30여 개국에 번역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이기도 하다. 『엑시덴탈 유니버스』는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글을 쓰는 데 강점을 보이는 저자의 특기를 잘 살린 과학 에세이다. 이 책은 우주를 설명하는 최신 과학 이론이 우리 삶과 동떨어진 무언가가 아닌 우리 삶을 움직이는 최전선에 있다는 점, 그리고 삶을 탐구하는 것이 과학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나아가 그동안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최신 과학 이론을 문학에서 볼 수 있는 서정적인 글을 통해 가슴 뭉클한 감동을 담아 전달한다. 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엑시덴탈 유니버스』는 우주에 관심은 있지만 과학 이론을 어렵게 생각한 사람, 인문학적 관점으로 현대 우주론을 통찰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오늘날 우주는 증명할 수 없는 추측의 영역으로 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하나의 원리로 모든 것을 설명하려던 과학의 플라톤주의적 이상이 무너지고 있음을 밝힌다. 과학에서 파악하는 물리적 우주와 종교에서 파악하는 영적 우주를 함께 소개하며, 각각의 우주에 그들만의 영역이 있음을 보여준다. 이 밖에 우주의 대칭성과 인간의 미적 감각을 연결해 ‘인간은 왜 우주에 끌리는가’라는 질문에 답을 찾고, 과학의 발달에 따라 부피를 계속 늘려온 우주와 그 안에 존재하는 인간의 의미를 탐구한다.
어린이 추천도서
『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 교실』
스테파노 산드렐리 지음, 황지민 옮김, 일라리아 파치올리 그림 | 길벗어린이 | 2014년
고등 교과에 밑바탕이 되는 ‘천문학’ 먼저 만나기!
아이들의 지적 성장을 도와줄 「재미있게 제대로」 제21권 『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 교실』. 생각의 범위를 넓히고 상상력을 길러주는 ‘천문학’ 지식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실제 천문학자인 저자가 신화와 별자리, 태양의 일생, 은하계를 구성하는 천체, 우주의 탄생 등 천문학 전반의 지식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준다. 두 조카와 이모의 대화를 통해 어디선가 들어봤을 법한 지식들을 보다 쉽고 생생하게 배울 수 있다.
천문학은 엄청나게 거대한 공간과 시간을 다룹니다. 우주의 기원을 설명하기 위해서 137억 년 전에 방출된 빛을 관측하고, 지구 지름의 1만 배나 되는 지구와 태양 사이의 거리도 우주 전체 크기에 비하면 점 하나에 불과할 정도입니다. 이런 것을 눈으로 관찰하고 직접 체험하기는 어렵습니다. 대신 마음껏 상상해 볼 수는 있지요. 천문학에서는 바로 내 머릿속이 실험실이고 연구실입니다.
하늘 높이 계속 올라가면 뭐가 있을까요? 태양은 언제부터 하늘에 떠 있었을까요? 또 우주는 처음에 어떻게 생겨났을까요? 천문학은 광대한 우주를 머릿속에 그려 보고 생각의 범위를 무한히 확장해 보게 합니다.《블랙홀까지 달려가는 판타스틱 우주 교실》은 어린이 독자에게 천문학 지식을 유쾌하게 전하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실제 천문학자입니다. 자기 전공 분야를 풀어 쓴 만큼 논리가 탄탄하고 설득력이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점성술과 천문학이 다른 이유에서부터, 추위나 지루함과 싸워야 했던 옛날 천문학자의 고충, 신화와 별자리, 태양의 일생, 은하계를 구성하는 천체, 우주의 탄생 등 천문학 전반의 지식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은 기존의 어린이 책에서 잘 다루지 않았던 빅뱅이나 블랙홀, 암흑 물질, 오르트 구름 등 최신의 천문학 이론을 제대로 소개합니다. 이러한 이론들은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천문학에서는 아주 중요하고 필수적입니다. 어린이가 한 번쯤은 들어 봤을 법한 것들의 실체를 파악하고, 앞으로 배우게 될 천문학의 개념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책 속에서 두 조카와 이모가 주말여행을 떠났습니다. 저녁에 출발한 데다 천문학자 이모를 둔 덕에 자동차 안이 천문학 교실이 되었습니다. 밤하늘을 칠판 삼아 달리는 자동차 안에서 이모의 이야기는 밤새 이어집니다. 실제 밤하늘을 보면서 이모에게 듣는 우주 이야기는 교과서보다 훨씬 재미있지 않을까요?
두 아이는 일방적으로 이야기를 듣기만 하지 않고, 새로 알게 된 사실에 놀라워하거나 질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우리 주변의 모든 것을 구성하는 물질이 별에서부터 왔다는 사실을 알고는 “그럼 우리는 별의 아이구나.”라고 하거나, 은하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는 “우주 전체를 놓고 보면 우리는 아주 작은 존재에 불과해.”라고 말하는 아이의 반응은 지극히 자연스럽고 생생합니다. 또한 “백색 왜성을 왜 난쟁이 별이라고 불러?”, “우리가 여기에 있는 걸 보면 중력이 우주가 팽창하려는 힘을 이긴 거지?” 등 적절하게 나오는 아이의 질문이 어려운 내용을 정리하고 연결하는 역할을 하여 독자의 이해를 돕습니다.
우주는 공상 과학 영화나 소설 등의 배경으로 자주 등장하는 소재이고, 요즘 아이들에게 블랙홀이나 빅뱅 등은 화제 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잘 설명해 준다면 어린이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천문학을 가깝게 받아들인 어린이는 나중에 과학 교과서에서 ‘트로이 소행성군’이나 ‘탈출 속도’ 등을 발견하고는 무척 반가워할 것입니다.
『나사와 첨단 우주 과학: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70』
봄봄 스토리 지음, 김덕영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지구를 넘어 달로, 화성으로, 은하계 밖으로!
끝없이 도전을 거듭하며 발전해 온 우주 과학의 모든 것!
우리는 지금 손쉽게 검색만으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정보 과잉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과연 이렇게 쉽게 얻은 정보 중에서 정말 필요한 지식, 믿을 수 있는 지식은 얼마나 될까요? 1768년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브리태니커 세계 대백과사전’은 230여 년간 15차례 개정을 하며 새롭게 등장한 지식을 추가하고 상세한 정보를 덧붙임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백과사전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에게 큰 신뢰를 주고 있는 브리태니커의 업적은 부정확하고 불필요한 지식이 난무하는 오늘날에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입니다.
미래엔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시리즈는 미국 시카고의 엔사이클로피디어 브리태니커사에서 펴낸 [Britannica Learning Library]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교과 내용을 종합해 학습의 체계를 구성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의 교과서와 참고서를 발행해 온 68년 역사의 출판 교육 기업 미래엔. 전 세계 4천 8백만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학습만화 한류의 주인공 미래엔의 출판 브랜드 아이세움이 브리태니커의 풍성한 지식을 만화로 담았습니다. 과학적 창의력부터 인문학적 통찰까지, 재미있고 믿을 수 있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로 진짜 공부의 세계를 만나 보세요.
평소 도시 설계 게임하기를 좋아하는 로운이. 어느 날, 로운이가 설계해 블로그에 올린 우주 도시 설계도를 보고, 나사에서 로운이를 나사 명예 어린이 연구원으로 선정했다는 연락이 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미국 워싱턴 나사 본부로 향한 로운이는 과학 분야 영재인 슬기와 친구가 되고, 함께 우주 정거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얻게 됩니다. 수중 무중력 훈련, 중력 가속도 훈련, VR 가상 훈련을 받으며 우주로 나갈 준비를 하는 아이들. 과연 무사히 우주로 나갈 수 있을까요? 아이들 앞에 펼쳐질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요?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70. 나사와 첨단 우주 과학》은 첨단 우주 과학의 역사와 현재를 하나씩 짚어보는 책입니다. 처음으로 우주로 나간 개인 라이카, 처음 달에 발을 내딛은 사람인 닐 암스트롱과 같은 흥미진진한 우주 개발의 역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특히 첨단 우주 과학의 역사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나사는 어떻게 설립되었고,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미국 나사 본부를 실제로 방문한 만화 속 주인공들을 따라가며 생생히 알아볼 수 있습니다. 앞으로 첨단 우주 과학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 그 과정에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항공대학교 항공우주 및 기계공학과 박정선 교수님의 감수를 거쳐 더욱 정확한 지식을 담았습니다.
『(행성과 은하계를 넘어) 광활한 우주 대탐험: 행성과 은하계, 그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요?』
앤 맥레이 지음, 윤영 옮김, 무티 그림 | 아이위즈 | 2022년
지구 밖 우주의 세상은 어떨까요?
태양계 행성과 은하, 그리고 그 너머엔 무엇이 있을까요?
이 도서는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과 소행성은 무엇이 있는지, 태양계 끝의 카이퍼대와 오르트 구름은 무엇인지, 태양계 밖에 있는 태양계외 행성들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리고 탐사선을 통해 얻는 과학적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탐사와 탐사선의 위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앞으로 우주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어떤 연구와 탐사가 진행되는 지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학생들의 탐사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크리스마스에 발사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 대한 설명도 함께 넣어, 최근까지 이어지는 우주탐사에 대해 알려줍니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과학적 설명에 대한 이해도를 위해 각 페이지마다 무료 앱을 통한 NASA와 유럽우주국에서 받은 관련 영상을 게재하여, 이해도 증대는 물론, 책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태양계와 그 밖에 있는 행성, 나아가 우리 은하계와 그 너머에 있는 미지의 우주에 대한 탐험을 우리 함께 떠나 보도록 해요!
아이위즈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증강현실(AR) 도서를 발간한 출판사로서 발간 즉시 교보문고, 예스24 등 주요 서점에서 모두 추천도서로 채택되었고, 미래창조과학부 우수과학도서로 선정된 유망한 아동전문 출판사이다.
이 도서는 태양계를 이루는 행성과 소행성은 무엇이 있는지, 태양계 끝의 카이퍼대와 오르트 구름은 무엇인지, 태양계 밖에 있는 태양계외 행성들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그리고 탐사선을 통해 얻는 과학적 정보와 지식을 전달하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탐사와 탐사선의 위치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앞으로 우주에서 인간이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어떤 연구와 탐사가 진행되는 지에 대해서도 소개하며, 학생들의 탐사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크리스마스에 발사된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에 대한 설명도 함께 넣어, 최근까지 이어지는 우주탐사에 대해 알려줍니다. 조금 어려울 수도 있는 과학적 설명에 대한 이해도를 위해 각 페이지마다 무료 앱을 통한 NASA와 유럽우주국에서 받은 관련 영상을 게재하여, 이해도 증대는 물론, 책에 대한 재미와 호기심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출처 : 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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