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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에 물드는 삶' 테마추천
지은이 : -
출판사 : -
발행일 : 2016.03.11
등록일 : 2016.03.18
#원문_다섯콩도서관 블로그_글 하승혜사서_http://5beanslib.blog.me/220652229322
자연에 살어리랏다-*
몸과 마음이 지쳤을 때
바라보거나 찾아갈 수 있는
나만의 나무, 나만의 꽃, 나만의 숲이 있다면...
우리를 둘러 싼 식물 이야기,
자연과 벗하며 더불어 사는 삶의 이야기들 모음.
충남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 이야기를 담은 책.
한국 최초의 사립수목원을 세운
미국계 귀화 한국인 '민병갈'원장의 인생과 수목원 이야기.
국립공원의 '속살'을 탐방하는 인문 여행서.
국립공원이 얼마나 아름답고
귀중하며 흥미로운 곳인지 알려준다.
자연으로 돌아가 자연에서 노닐고
자연에서 나를 바꾸며 자연에서 나를 찾는 그들의 이야기.
'간디학교'를 설립한 김광화, 소설가 '한승원','이외수' 등
산이 좋아 산에 사는 28명의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
숲을 이용해 인간의 오감과 영성을 일깨워
몸과 마음의 건강을 도모하는 실용 과학서.
숲전도사인 저자가 '치유자'로서의 숲을 이해하도록 돕는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다른 생태를 보이는 숲의 모습을 그린 책.
200여컷의 천연사진이 수록되어
숲의 생태를 이해하기 돕는다.
미국의 동화작가 타샤 튜더의 사진 에세이.
100권이 넘는 그림책을 그린 작가는
30만 평이나 되는 정원을 가꾸는 원예가로도 유명하다.
자연을 존중하고 노동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소박한 삶의 이야기.
흙에 바탕한 자연농법으로
자급자족의 경제를 이루며 살아온 스무 해의 기록.
산에서 살며 얻는 보람과 기쁨의 기록이
흑백사진과 함께 담겨 있는 책.
19세기에 쓰여진 책으로 이제는 환경고전이 된 책.
1845년 월든 호숫가 숲 속에 들어가 통나무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자급자족하는 이야기에서 참다운 인생길을 생각하게 된다.
자연과 더불어 조화를 이루는 삶, 자유, 소박하고 검소한 삶이
인간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전하는 책.
감옥에서 유일한 벗으로 삼은 야생초에 대한 편지글 모음.
자연 예찬과 함께 구속당한 인간의 삶이 대비되며
많은 느낌을 전해준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섬진강 시인 김용택의 정겨운 문장으로 들려준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던 작물들이 알고보니 약초?
상추, 가지, 감, 옥수수, 오이, 양파 등
흔해서 소중함을 잊기 쉬운 작물들의
성질과 효능을 쉽게 풀이해준다.
이렇게보면 소중하지 않은 자연물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