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새로운 세상, 미래가 온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알짬 북큐레이션
새로운 세상, 미래가 온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매월 「알짬」 북큐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테마도서 및 영화를 선정하여 스토리 형식으로 소개하는 온라인 북큐레이션입니다. 사회적 이슈와 트랜드, 어린이들의 경제관념, SF 영화 속 미래사회 이야기가 궁금하신가요? 경기평생교육학습관에서 소개하는 책 살펴보시고 운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인용 캡슐』
김소연(동화작가), 윤해연 외 2명 저 라임 2021.07.12
기후 재앙 카운트다운은 이미 시작됐다!
지구가 보내는 구조 신호에 응답하는 4인 4색 기후 위기 SF 소설
『일인용 캡슐』은 지금 우리에게 닥친 기후 문제를 비롯해, 앞으로 연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문제들을 개연성 있는 상상력과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담아 써 내려간 중견 작가 4인의 SF 앤솔러지다. 특이점이 온 인공 지능을 기후 관리 시스템의 빅 리더로 삼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기후 정상화를 위해 구시대의 방식으로 퇴보한 삶을 살아가는 인류의 아이러니한 모습을 그린 「가이아의 선택」, 의지할 곳 없는 기후 난민 신분으로 화성 테라포밍에 동원된 후 연락이 끊긴 지구로 귀환하기 위해 목숨을 건 우주 여행길에 오른 아이의 내밀한 고백을 담은 「일인용 캡슐」, 팬데믹으로 인구의 절반을 잃은 근미래를 배경으로 바이러스 감지기를 몸에 장착한 채 살아가면서도 조작된 희망을 목격하고 이에 맞서려는 아이들의 연대를 담은 「코찌」, 갑작스러운 빙하기의 도래로 인해 지하로 내려가 겨우 연명하지만 결국 멸종 위기에 놓인 인류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그린 「빛을 찾아서」까지. 네 명의 중견 작가가 ‘기후 위기’라는 주제로 뭉쳐 저마다 다른 시선으로 그려 낸 다채로운 이야기는 지구와 인류의 미래와 방향성을 묻는 동시에, 지금이야말로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는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한다.
『클라라와 태양』
가즈오 이시구로(작가) 저 홍한별 역 민음사 2021.03.29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거장 가즈오 이시구로의 장편소설
전 세계가 손꼽아 기다려 온 기적처럼 놀랍고 아름다운 신작!
2017년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현대 영문학을 대표하는 최고의 작가로 꼽힌 작가 가즈오 이시구로가 노벨상 수상 이후 최초로 장편소설을 발표했다. 2021년 3월 3일 영국에서 가장 먼저 출간된 이 책은 현재 30개국에 판권이 팔려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에서 연달아 출간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민음사를 통해 출간되었다.
전 세계 독자가 손꼽아 기다려 온 이번 작품 『클라라와 태양』은 인공지능 로봇과 한 소녀의 이야기를 담았으며, 출간 즉시 언론의 격찬과 독자들의 열광 속에 영국 베스트셀러 1위, 미국 《뉴욕 타임스》베스트셀러 3위, 호주 1위, 캐나다 2위에 올랐다. 또한 소니 픽처스가 영화화 판권을 획득하여 곧 영화화될 예정이다.
『천개의 파랑』
‘한국과학문학상’의 또 다른 성취로 기억될 이름!
우리 SF가 품게 된 가장 따뜻한 물결, 천선란!
2019년 첫 장편소설 『무너진 다리』로 SF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2020년 7월, 소설집 『어떤 물질의 사랑』을 통해 우리 SF의 대세로 굳건히 자리 잡은 천선란. 2019년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 수상작 『천 개의 파랑』은 이를 방증하듯 출간 전부터 많은 SF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천 개의 파랑』은 한국과학문학상 심사위원 김보영에게 “천 개의 파랑이 가득한 듯한 환상적이고 우아한 소설”, “이미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유명 작가의 작품이라 해도 믿을 법했다” 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이는 김창규 작가가 한국과학문학상 심사평에서 언급한 말과 맥을 같이 한다. “더 이상 좋은 한국 SF의 가능성’이란 얘기는 듣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뻤다. 그만큼 SF를 충분히 소화하고 빚은 작품들이, 가능성을 넘어 다양한 길을 정하고 완성되고 있었다.” 천선란은 더 이상 SF의 가능성이 아니다. 그는 이미 완숙하게 무르익은 상태로 우리에게 도달한 ‘준비된 작가’다.
SF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변화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예견하는 장르라면, 『천 개의 파랑』은 진보하는 기술 속에서 희미해지는 존재들을 올곧게 응시하는 소설이다. 발달한 기술이 배제하고 지나쳐버리는 이들, 엉망진창인 자본 시스템에서 소외된 이들, 부서지고 상처 입은 채 수면 아래로 가라앉아 있던 이들을 천선란은 다정함과 우아함으로 엮은 문장의 그물로 가볍게 건져 올린다. 그의 소설은 희미해진 이들에게 선명한 색을 덧입히는 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천 개의 파랑』은 천선란 작가가 휴대폰 메모장에 적어놓은 한 줄에서부터 시작한다. ‘우리는 모두 천천히 달리는 연습을 해야 한다.’ 빠른 속도로 지나가는 풍경 속에서도 ‘있는 힘껏 고개를 돌려 흐릿한 풀잎을 바라보는’ 천선란의 시선은 올곧으며, 개미 한 마리조차 밟지 않기 위해 느린 걸음을 연습하는 작가의 태도는 믿음직스럽다. 그렇기에 우리는 천선란의 시선과 발걸음에 맞추어 『천 개의 파랑』을 읽는 동안 ‘부서지고 다친 작은 존재들의 끈질긴 연대 너머로만 엿볼 수 있는 촘촘한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미래 제작소』
오타 다다시 외 지음, 홍성민 저 홍성민 역 스피리투스 2020.09.05
근미래 이동과 모빌리티를 테마로 한 SF 앤솔로지
세계 4대 자동차 부품 회사이자 로봇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덴소와 공학도 출신 SF 소설가 5인이 만나, 더 이상 공상이 아닌 현실감 있는 미래 소설 10편을 탄생시켰다. 가까운 미래의 이동과 탈것(모빌리티)에 관한 테마다.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등산할 자유를 주는 다리 달린 로봇 보조 보행 장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어 놓을 이동형 자율주행 주택, 교통사고를 완전히 없애줄 교통 시스템, 어디서나 나를 따르고 함께할 수 있는 애완용 컴퓨터, 놀라운 비밀을 지닌 행성, 돌고래처럼 물속을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로봇 슈트 등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 현실화될법한 신기한 기술들이 이 스토리들의 주인공이다. 세계적인 로봇 공학자 데니스 홍, 소설가 김학찬의 추천사가 담겨 있다.
『노필터』
사라 프라이어 저 이경남 역 알에이치코리아 2021.06.30
사진 한 장으로 세계를 움직인 인스타그램의 전략 최초 공개
처음 만난 사람과 인사 후에 트위터나 페이스북 주소를 서로 묻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을 하냐는 질문이 이를 대신한다. 계정에 들어가면 필터를 입힌 세련된 사진 틈에서 상대의 취향을 한눈에 알아차릴 수 있다. 상대가 좋아하는 것들과 관련된 동영상도 올라온다. 팔로하는 사람이 판매하는 제품을 구입하거나 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이제는 일상이다.
인스타그램의 명칭은 ‘즉석INSTANT’과 ‘전문TELEGRAM’ 이란 뜻을 내포한다. 2010년 스탠퍼드 대학교 출신 사진 덕후와 코딩 덕후가 만든 사진 업로드 앱이다. 비슷한 기능의 앱이 많았지만 오직 인스타그램만이 아이폰이 대중화된 이후부터 지금까지 죽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으로 소통하는 방식을 제시한 인스타그램은 부를 쌓는 방식도 완전히 바꾸어놓았다는 데에서 그 특별함을 더한다. 인스타그램 이후 ‘인플루언서’라는 개념이 널리 쓰이게 되었고, 이들이 창출한 경제 규모가 수조 원을 넘어섰다. 그야말로 인스타그램은 계정을 쓰고 있는 사람이든 아니든 모두의 생활 방식에 깊숙이 자리 잡은 셈이다.
《노 필터》는 단지 인스타그램에 관해 쓴 성공 비결 책이 아니다. 두 창업자가 어떻게 앱을 개발하고 사용자를 늘리고, 마침내 회사를 페이스북에 팔기까지의 과정은 책을 통틀어 20퍼센트도 되지 않는다. 인수 이후 그들은 어떻게 계속 그 회사에 남을 수 있었을까? 사진 하나로 이들은 어떻게 전 세계인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까? 그쯤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소비자를 자극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던 비결은 무엇일까? 또 그들은 그러한 성공을 뒤로하고 왜 회사를 떠났을까? 이 모든 궁금증에 대한 최초이자 유일한 답이 이 한 권에 있다. 저자는 이 책을 위해 두 창업자와 밀도 높은 인터뷰를 수년간 거듭했으며, 관계자들로부터 민감한 사안에 하나하나 답을 받고자 어떠한 불이익이나 서약서 작성도 불사했다. 이 책은 미국 의회에서 출간 즉시 주목한 경영서이며, 코로나19 여파로 서점이 줄폐업하던 시기에 출간되었으나 아마존 및 미국 매체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화제작이다. 소설 못지않은 속도감 있는 전개, 이름만 들어도 아는 천재들의 개발 여정 거기에 돈 이야기가 얽혀 독자들은 책을 여는 순간부터 마지막 장까지 한순간도 손에서 책을 내려놓을 수 없을 것이다.
『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제이슨 솅커 저 유수진 역 미디어숲 2021.05.10
“로보토피아의 축복인가, 로보칼립스의 재앙인가!“
위협과 기회의 갈림길에서 일자리의 미래를 분석한다
베스트셀러 『코로나 이후의 세계』 제이슨 솅커 신작
로봇과 자동화의 미래,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로보토피아는 아름다운 미래다. 인간이 힘들게 해오던 일은 로봇에게 맡기고 우리는 그저 물질적 풍요와 시간적 여유를 누리는 세상이다. 로보칼립스는 끔찍하고 어두운 미래다. 인간은 로봇에게 일자리를 빼앗기고 경제적 궁핍 속에서 생존을 위해 허덕여야 한다. 과연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는가?
세계 최고의 미래학자 제이슨 솅커는 어리석은 질문이라고 단언한다. 인류의 역사가 언제나 그래왔듯이 양극단의 세계 중 하나가 도래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승자와 패자만이 존재할 것이라고 말한다. 누군가는 로봇이 가져올 변화에 잘 대응하여 찬란한 커리어를 이어갈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는 다가올 미래에 대한 통찰을 게을리하다 갈 곳을 잃고 패배자로 전락할 것이다.
저자는 직업의 미래를 알고 싶다면 직업의 과거를 돌아보라고 조언한다. 과거 산업혁명기에 일어났던 직업의 변화를 살펴봄으로써 오늘날 우리가 자동화 시대에 겪게 될 직업의 미래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중세시대 그 누구도 대장장이가
공장의 기계로 대체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당신은 어떠한가, 준비되어 있는가?
스미스(Smith)는 영어권에서 가장 흔한 성이다. 기원전 1500년부터 기원후 1800년까지, 대장장이(blacksmith)는 중세와 근세 동안 가장 흔한 직업 중 하나였다. 사람들은 이 직업에 대한 애착이 너무 큰 나머지 그들의 성을 ‘스미스’로 지을 정도였다. 그래서 자신들의 직업이 아예 사라진다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현시대에도 누군가는 자신의 일을 소중히 여기며 생계를 꾸리고 있지만 산업혁명기의 사라진 대장장이 신세가 될 수도 있다.
저자는 과거를 분석한 후 노동의 단기 전망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의 현재와 최근 동향을 살핀다. 그런 다음 미래를 전망한다. 자동화의 부정적 영향을 크고 빠르게 받을 직종과 더 많은 기회가 창출될 분야를 논한다. 산업혁명 속에서 사라져 간 대장장이가 되기보다는 다양한 역량으로 기술 변화를 받아들이며 도전할 수 있도록 독자들에게 일자리의 미래를 제시한다.
그리고 로봇과 자동화의 물결이 밀려들면서 전 지구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보편적 기본소득의 장단점을 살피고 이 제도가 일자리에 미칠 영향을 분석한다. 저자는 새로운 시대를 헤쳐 나갈 수 있는 핵심 경쟁력은 교육에 있다는 점을 갈파하며, 로봇 시대에도 끄떡없는 일자리는 앞으로 어느 분야에 있을지를 알려 준다.
격변하는 로봇 시대를 살아갈 독자들은 미래 기술 산업의 도래 이후 인공지능 로봇이 경제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어떻게 받아들이며 주어진 기회를 활용할 수 있을지 그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메타버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METAVERSE IS COMING).”
IT기술을 잘 모른다고 해도 누구나 IT기술을 기반으로 세상이 아주 많이 변했다는 것을 느끼고 IT서비스를 이용하며 살아갑니다.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으로 이어지는 변화의 다음은 무엇일까요? 엔비디아(그래픽을 처리하여 모니터에 보여주는 장치를 개발/생산하는 세계적 기업)의 창립자 겸 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지난 10월 한 컨퍼런스 기조연설에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메타버스의 시대가 오고 있다(METAVERSE IS COMING).” 메타버스는 ‘초월’을 뜻하는 ‘META’와 ‘세상, 우주’를 뜻하는 ‘VERSE’의 합성어입니다. 생소한 단어이지만 우리는 이미 일상에서 메타버스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 SNS, 플랫폼서비스, 온라인지도&네비게이션 등 앞으로 이런 메타버스-디지털지구는 영역이 더욱 확장되고 우리 삶에서 뗄 수 없는 세계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메타버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까요?
김상균 교수는 산업공학, 게임 등 다양한 연구 가운데 이 변화를 감지하고 국내 독자들에게 빠르게 소개하고자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메타버스〉는 메타버스의 기본 개념과 각 영역을 알기 쉽게 실제 IT서비스와 기업의 사례를 들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인간에게 새로운 기회이자 흥미/재미를 제공하는 뜨는 것들의 세상으로써 메타버스를 보여줍니다. 반면에 현실세계의 인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질문과 스토리를 통해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합니다. 밀려오는 변화의 파도에 앞서 두려움보다는 흥분과 기대의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파도 위에 올라타실 수 있기를, 메타버스-디지털 지구를 탐험하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세계미래보고서 2021』
박영숙(사회기관단체인), 제롬 글렌(국제기관단체인) 저 비즈니스북스 2020.10.22
전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이 긴급 진단한 정치·경제·사회의 대변혁!
거대한 혼돈 속에서 새로운 질서를 제시하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라는 예기치 못한 위기로 혼돈의 상황에 놓여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류의 삶은 어떻게 변화되고, 패러다임의 대전환 속에서 어떤 질서로 재편될까? 『세계미래보고서 2021(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에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찾아올 정치, 경제, 사회, 교육 전 분야의 대변혁에 대한 세계 66개국, 4,500명의 전문가와 학자, 기업인의 긴급 진단과 전망이 담겨 있다.
세계경제포럼(WEF, WORLD ECONOMIC FORUM)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세계화, 도시화 및 기후변화와 일치하는 더 빈번한 전염병 패턴이 된다. 코로나 팬데믹 같은 글로벌 전염병이 과거보다는 더 정규적으로 더 자주 일어날 것이며, 사회의 물리적 연결성이 강화됨에 따라 미래 전염병은 더 빠른 속도로 확산한다는 뜻이다. 유발 하라리는 “코로나 폭풍은 지나갈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내린 선택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우리 삶을 변화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인류 문명은 엄청난 지각 변동을 맞게 될 것이고,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세계미래보고서》는 매년 세상을 움직이는 메가트렌드, 첨단 기술의 발전 및 그것이 창조해낼 미래에 주목해왔다. 그러나 이번 『세계미래보고서 2021(포스트 코로나 특별판)』에서는 코로나19라는 아주 특별한 위기가 만들어낸 사회 전반의 변화와 대응, 그로 인해 완전히 달라질 미래 세상에 대해 훨씬 더 많은 지면을 할애했다. 코로나19가 전 분야에서 불러일으킨 변화와 혼란의 소용돌이는 더욱 확산될 것이며, 미래에 대한 예측불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다.
출처 : 경기도평생교육학습관
https://www.gglec.go.kr/n_library/book_curation_view.aspx?articleidx=15&gotopage=1&field=&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