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2021년 안양도서관 3월 북큐레이션

봄맞이 홈데코 레시피

지은이 : _ 출판사 : _ 발행일 : 2021.03.10 등록일 : 2021.03.10

2021년 안양도서관 3월 북큐레이션
봄맞이 홈데코 레시피

관양도서관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봄맞이 홈데코 레시피'를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진행했습니다. 다가오는 봄에는 소소한 셀프 인테리어로 분위기 전환하는 시간 가져보시면 어떠실까요? 도서 살펴보시고 운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홈스테이징X인테리어

조석균| 더블북 | 2020.10.19

집안의 가구나 소품을 어떻게 재배치하거나 재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최적의 방향을 제시하는 홈스테이징을 혼자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2000년대 초반에 닷컴버블, 즉 IT버블이 붕괴되면서 미국과 캐나다 등지에서 시작된 홈스테이징은 ‘매매’가 주목적이었다면 대한민국 최초 홈스테이징 전문가인 조석균 저자는 매매보다는 실제 거주자의 안락함과 행복을 도모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활동했다.
국내에서도 1년 동안 팔리지 않던 집이 홈스테이징 후 3일 만에 매매가 이뤄지는 사례가 생기고 있다. 외국의 홈스테이징이 ‘이렇게 멋지게 거주할 수도 있다’라는 모델을 제시하는 것에 가깝다면, 국내에서는 ‘이렇게 멋지게 당신이 거주하게 된다’라는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가져다준다.
<Part 1>은 홈스테이징의 실제 사례들을 Before, After 사진과 설명으로 보여준다. 단순하게 가구나 소품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집의 거주 형태와 가족의 프라이버시, 라이프 스타일 등을 고려해 주제와 컨셉을 정하면 본격적으로 홈스테이징이 진행된다. <Part 2>는 저자가 30년 인테리어 시공과 홈스테이징에서 얻은 노하우 중 대표 사례와 함께 독자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돕는 ‘홈스테이징의 여덟 가지 법칙’을 소개한다.


『123명의 집


악투스| 양필성| 위즈덤스타일 | 2015.06.18

북유럽 인테리어, 이 책으로 완성!
라이프 스타일 숍 악투스 사원들의 생활공간을 1년 6개월에 걸쳐 촬영, 취재하여 한 권의 책으로 엮은 《123명의 집 VOL 1.5》와 20년 동안 발간해 온《악투스 스타일 북》 9호를 묶어 구성한 세트이다. 이번에는 123명 이외의 악투스 사원 26명과 1권에 게재된 후 이사를 한 사원 5명의 집을 추가하고, 거기에 새로운 기획으로 악투스의 고객들 55명의 집을 촬영했다. 그렇게 인테리어를 좋아하는 86명의 집을 모을 수 있게 되었다. 1.5권이 1권과 다른 점은 1권을 읽었던 독자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방의 배치를 알 수 있게끔 도면을 실었다는 점이다.
협소주택부터 단독주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 스타일을 꾸민 북유럽 스타일의 방대한 사진 자료에 우선 압도당한다. 특히나 오리지널 북유럽 감성에 일본 특유의 심플 라이프를 추구한 인테리어는 최신 트렌드를 잘 방영하고 있다. 조명, 소품, 패브릭만 바꿔도 집 안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과 어떤 인테리어 전문가도 알려주지 않았던 인테리어 센스를 배워가게 될 것이다.


『남의 집 찬장 구경

장민, 주윤경| 앨리스 | 2015.01.16

10인의 개성넘치는 찬장 구경!
살림을 하는 사람이라면, 요리를 하는 사람이라면 마음에 드는 그릇을 찾기 위해 시간과 수고를 아끼지 않고 찾아 헤맨 경험이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렇게 모인 그릇들은 켜켜이 쌓여 주인의 본능적인 취향이 담긴 찬장으로 완성된다. 『남의 집 찬장 구경』은 열 명의 집에 보물처럼 자리 잡은 가지각색의 찬장을 소개하는 책이다. 유치원 교사를 하던 전업주부부터 요리가 취미인 사업가, 도예가, 레스토랑 오너 셰프 등 어느 하나 겹치지 않는 다양한 찬장 모습을 담아냈다. 단순히 찬장을 소개하기보다 그릇 이야기, 테이블 세팅법, 쇼핑 팁까지 넉넉하게 수록해 나만의 찬장을 꾸미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은 좋은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이다.


『못을 어떻게 박지?

망고 편집부| 시스템 D 매거진| 윤여연| 다봄 | 2018.10.30

간단한 집수리는 내 손으로 한다!
사소해 보이는 수리를 더 이상 남에게 맡기고 싶지 않고, 지긋지긋한 곰손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못을 어떻게 박지?』. 1924년 창간되어 오랜 세월 사랑받고 있는 프랑스의 인기 DIY 잡지의 내용들을 엮은 책이다. 일반적으로 집수리 빈도수가 많고 필수적인, 그러면서도 전문적인 기술이 없이도 할 수 있는 40여 가지의 작업들만을 한 권의 책에 모아 놓은 것으로 전기, 배관과 난방, 벽과 바닥 내장 작업, 목공과 인테리어로 분야를 나누어 각 분야별로 작업 빈도수가 많은 작업들을 담았다. 작업 방법을 알려주는 것뿐만 아니라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과 재료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책의 맨 앞에는 각종 작업에 필요한 도구들도 소개해두었고, 각 작업을 설명하는 과정 중에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과 작업 노하우도 제공한다.


『북유럽 스타일 아파트 인테리어

박정언| 나무수 | 2014.06.26

한국형 아파트와 빌라에 꼭 맞는 맞춤형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북유럽 스타일 아파트 인테리어』. 내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응용이 가능한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의 공식 A TO Z를 소개한 책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집의 공간별로 스타일링 콘셉트와 컬러 콘셉트를 가지고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는 것이다. 계절마다 재미있는 연출이 가능한 갤러리 같은 거실, 야외 테라스 같은 주방, 살림과 수납이 쉬워지는 주방 베란다, 도서관을 연상시키는 침실 등 구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보기에도 좋고 살기에도 편한 집을 만들어간다. 이 책은 인테리어 스타일리스트처럼 자신만의 콘셉트를 분명히 하고 차근차근 계획을 세워 감각적인 공간을 완성해나갈 수 있도록 도왔다.


『집수리 셀프 교과서

맷 웨버| 김은지| 보누스 | 2018.03.30

집을 고치고 돌보고 개선하는 일의 즐거움 수리 전문가의 320가지 아이디어와 작업 기술
어느 날 갑자기 화장실이 막히거나, 문고리가 고장 난다면? 이때 집은 편안한 휴식처에서 골칫거리로 변하고 만다.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 고칠 수는 있는 건지, 사람을 불러야 하는지 등 온갖 고민과 의문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자신의 손재주를 자랑하며 집수리에 달려드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어쩔 줄 몰라 발만 동동거리는 사람도 있다. 상당한 수준의 기술과 지식, 열정이 뒷받침되어야 할 수 있는 게 바로 집수리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집을 수리할 수는 없을까?
15년 이상 집수리 전문가로 활약해온 맷 웨버는 이 같은 질문의 답을 《집수리 셀프 교과서》에 모아두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익힌다면, 누구나 기초 수선부터 전문가 수준의 인테리어 공사까지 진행할 수 있다고 저자는 장담한다. 맷 웨버 자신이 직접 검증해본 기술과 전문가 팁이 이 책에 가득하기 때문이다.


『거실 소파 레시피

그래픽사| 나은정| 라이카미(부즈펌) | 2014.06.26

소파를 활용한 거실 인테리어의 모든 것!
유럽의 세련된 인테리어의 비밀은 거실에 숨어있다『거실 소파 레시피』. 북유럽, 파리, 베를린, 런던 등 유럽의 인테리어가 세련되어 보이는 이유는 바로 거실에 그 비밀이 숨겨있다. 이 책은 소파를 중심으로 한 거실 인테리어 방법을 유럽 현지의 다양한 거실 사진들을 통해 다각도로 소개한다. 거실의 주인공인 소파를 중심으로 하여 테이블 등의 거실 가구, 부분 조명, 러그와 패브릭 등을 코디네이션 하는 방법을 200여 장의 생생한 거실 사진과 함께 자세하게 알려준다. 더불어 세상의 다양한 소파들을 사진과 일러스트로 소개하여,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적합하면서 이상적인 소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퇴근 후, 식물

김미정| 리얼북스 | 2020.09.23

어렵지 않아요, 식물 집사로서의 첫걸음. 사랑스러운 반려 식물과 만나보세요. ‘퇴근 후 시리즈 07’ 퇴근 후, 식물
퇴근 후 시리즈 일곱 번째 ‘퇴근 후, 식물’에서는 변함없이 한자리에서 오롯이 나만을 기다려주는 반려 식물과 초보 식물 집사를 위한 유용한 지식을 쉽고 간단하게 소개한다. 지금 사랑받는 식물들과 이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식물들까지 25개의 지금 인기 있는 반려 식물들을 소개하고, 어떤 흙을 써야 하는지, 물주는 법, 원예 도구의 소개와 알아두면 틀림없이 유용한 해충 종류와 퇴치법까지 담고 있어 식물 집사를 꿈꾸는 사람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반려 식물의 좋은 점은 바라보기만 해도 치유되는 초록의 힘도 있지만, 시간과 정성을 들이는 만큼 식물과 함께 단단하게 성장하는 나를 만날 수 있는 것도 있다. 집으로 가는 길, 지나치기만 했던 골목길 화원에 들러 작은 화분 하나를 골라보는 것은 어떨까. 평소 눈여겨봤던 심플한 화분도 좋고 함께 하기 쉬운 올망졸망한 다육 식물도 좋고 크고 멋진 야생화여도 좋다. 어떠한 식물이라도 사랑과 관심만큼 푸릇푸릇 싱그러워지는 잎과 예쁘게 피어나는 꽃들이 지친 삶 속에 따뜻한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출처 : 안양시립도서관

https://lib.anyang.go.kr/intro/20001/bbsPostDetail.do?postIdx=18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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