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내 마음, 잘 전달하고 싶어
안산시도서관 추천 도서
내 마음, 잘 전달하고 싶어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가장 힘든 것 중 하나는 '나의 마음 전달하기' 라고 합니다. 잘 지속되고 있는 관계가 어긋날까봐, 나의 마음과 상대방이 다를까봐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나의 마음을 숨기고 계신가요? 마음을 자꾸 숨기다 보면 어느새 상대방과의 관계는 멀어져있을지도 모릅니다. 안산시 도서관이 마음 전달하기가 서툰 사람들을 위해 도서를 선정했습니다.
어린이
1 나하고만 친구 할 거지?
글 조니 스트링필드 그림 이서용 역 개암나무 2014.10.01.
삼총사, 우정의 가치를 배우다!
올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꼭 필요한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어린이를 위한 가치관 동화」제8권 『나하고만 친구 할 거지?』. 친한 친구 사이에 생길 수 있는 갈등과 고민을 다룸으로써 진정한 우정의 가치를 다룬 동화입니다. 린지와 벨라, 케이트가 때로는 삐거덕대고, 때로는 똘똘 뭉치면서 진정한 삼총사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집니다. 너무 가깝기 때문에 잊고 있던 친구 사이의 갖추어야 할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해볼 수 있습니다.린지와 벨라, 케이트도 손발이 척척 맞는 환상의 삼총사입니다. 셋은 3학년 때도 같은 반이었고, 4학년에 올라간 지금도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세 친구는 ‘4학년은 우리의 해’가 될 거라며 기대에 부풀지만 일은 뜻대로 풀리지 않습니다. 케이트와 벨라가 싸워서 서로 말도 하지 않자 가운데 낀 린지는 어느 한쪽 편도 들 수 없어 아주 곤란한 입장에 처하는데….
2 두근두근 1학년 새 친구 사귀기
송언(소설가) 글 서현 그림 사계절 2014.12.17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 아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다!
『두근두근 1학년 새 친구 사귀기』는 딱 일곱 살 아이가 1학년이 되어 학교에 적응해 가는 이야기를 통해 두려움보다는 설렘을, 걱정보다는 기대를 담아낸 책입니다. 초등학교 선생님인 저자가 써내려간 실제 아이들의 생활은 화가 서현의 해맑은 그림을 만나 아이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윤하를 좋아하는 도훈이의 이야기가 재미있게 펼쳐집니다. 권말에는 실제로 선생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야기,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이야기들 들려줍니다. 도훈이는 윤하랑 사귈 수 있는 기회를 엿봅니다. 헌데, 짝 바꾸는 날마다 윤하랑 짝 되기가 쉽지 않습니다. 결국 선생님을 조르고 졸라 짝이 된 날, 옆 친구 우찬이가 엄포를 놓습니다. 여자 친구가 좋다고 ‘이히히’ 웃으면 밤에 귀신이 나타난다고 한 것입니다. 이때부터 도훈이의 고민은 시작되는데….
3 자꾸 나쁜 말이 나와요
파키타 글 마리그리부이유 그림 양아름 역 풀빛 2019.01.25
아이들의 사회성을 키워 주는 아주 특별한 수업
유치원이나 학교에 이제 막 입학한 아이들은 앞으로 몇 년 동안 커다란 모험을 겪게 됩니다.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고 다른 친구들과 조화를 이루는 방법을 배우지요. 그러면서 자존감을 형성하고 자아를 만들어 갑니다. 어쩌면 이 힘들고 중요한 시기를 지나는 아이들이 감정의 격동기를 겪는 것은 당연한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간혹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하거나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한 행동으로 친구들과의 생활에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아직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이 발달하지 못한 아이들에게 여럿이 함께 지내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방법이 없지는 않지요. 친구들과 ‘소통’을 하면 함께 지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의사소통이 나와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열쇠이기 때문입니다.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는 특별한 수업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감정 수업이에요. 아이들은 친구들과 문제가 생기면 감정 수업을 열고 그 문제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눕니다. 자신의 의견을 발표하고 다른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서로를 이해하게 되지요. 감정 수업은 철학적인 답이나 도덕적인 교훈을 알려 주기 위한 수업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생각을 키워 주는 시간입니다. 여러 가지 의견을 듣고 다 함께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이지요. 선생님도 함께 감정 수업에 참여하며 토론을 지도합니다. <사회성을 키우는 감정 수업 시리즈> 1권은 《자꾸 나쁜 말이 나와요》입니다. 나쁜 말이 나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이가 자꾸 나쁜 말을 한다고요? 다 같이 이야기해 보아요. 나쁜 말이 뭔가요? 나쁜 말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캐리 선생님 반의 레오가 친구들에게 나쁜 말을 합니다. 엄청나게 나쁜 말을요. 그건 너무너무 나쁜 말이어서, 그 말을 들은 아이들은 그 자리에 얼어 붙고 말았지요. 선생님은 나쁜 말에 대한 감정 수업을 열기로 합니다. 선생님은 아이들에게 질문을 합니다. 나쁜 말이 무엇인지, 왜 나쁜 말을 하면 안 되는지, 언제 나쁜 말을 하게 되는지 등을요. 그럼 아이들은 그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합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선생님이 답을 알려 주지도 않지요. 그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을 듣습니다. 그러는 동안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이해하게 되지요. 나쁜 말에 대한 자신의 생각도 정리하고요. 선생님의 마지막 질문은 “더 이상 나쁜 말을 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될까요?”입니다. 아이들 스스로가 해결책을 생각해 냅니다. 나쁜 말 쓰레기통을 만들고 거기다 나쁜 말을 소리치자고 하는 아이도 있고, 나쁜 말을 대신할 수 있는 말을 만들어 내자고 하는 아이도 있습니다. 어떤 아이는 어른들이 나쁜 말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대답합니다. 아이들이 따라 하게 되니까요.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는 각 질문에 대한 자신만의 대답을 생각하게 됩니다. 혹은 이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며 각 질문에 대한 아이의 생각을 먼저 물어보세요. 그런 다음 책 속 친구들은 어떻게 대답했는지를 읽는 겁니다. 어떤 대답이 맞았다 틀렸다를 판단하지 않고 그저 아이의 생각을 이야기하게 하세요. 나쁜 말을 하는 아이를 둔 부모를 위한 조언과 해결책 캐리 선생님과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책의 맨 뒤에는 부모를 위한 페이지가 있습니다. 나쁜 말을 하는 아이를 부모가 어떻게 대할 것인지에 대한 조언입니다. 교육심리학을 전공한 저자는, “공격성의 유무와 관계없이 아이가 집에서 나쁜 말을 한다면, 친절한 토론의 장을 열어 보세요.
4 친구 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친구 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는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생활예절 중 행복한 친구 관계를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예절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행복한 친구 관계를 위해서 지켜야 할 행동 예절과 마음가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친구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법과 고운 말과 바른 말로 대화하는 법, 고집부리지 않고 친구와 웃으며 대화하는 법, 따돌리지 않는 것 등 올바르고 행복한 친구 관계법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5 나를 표현하는 열 두 가지 감정
아이들이 겪는 모든 고민은 ‘감정’에서 시작한다
아이들은 고민이 많습니다. 친구들과 다투기도 하고,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기도 하고, 선생님한테 잘 보이고 싶어서 마음을 졸이기도 합니다. 고민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근본적인 이유를 따져 보면 모두 감정에서 비롯합니다. 분노나 질투, 우울, 공포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다스리지 못해서, 또는 기쁨, 행복, 만족, 자신감 같은 긍정적인 감정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서 마음에 상처를 입고 다른 사람과 갈등이 생기는 것이지요.『나를 표현하는 열두 가지 감정』은 아이들이 감정의 주인이 되어, 고민과 갈등을 잘 해결하고 극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감정을 제대로 다룬다면, 자신을 믿는 마음이 생기고 나답게 사는 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청소년
1 진짜 친구를 만드는 관계의 기술
에일린 케네디-무어, 크리스틴 맥러플린 저 라임 2017.12.26
친구 사이에 일어나는 사건과 그 해결책을 재미있고 일목요연하게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진짜 친구를 만드는 관계의 기술』은 고민을 거듭한 흔적으로 가득하다. 한 가지 사례 아래 몇 가지 대응법을 동시에 제안해서 자신의 성향과 가장 잘 맞는 해결책을 고를 수 있는 독특한 방식으로 구성되었을 뿐 아니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읽기책임에도 불구하고, 각 사례들을 만화와 말풍선으로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 또한 각양각색의 사례만큼이나 다양한 캐릭터들의 미묘한 표정 변화를 통해, 당사자들의 기분이 어떨지 간접 경험해 볼 수 있다는 점도 청소년 독자들의 공감을 쉽게 이끌어낼 것이다!
2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
『우정이 맘대로 되나요?』는 친구 문제로 고민하는 6명의 사춘기 여학생들이 솔직담백하게 자신의 고민을 편지로 풀어놓고, 정신건강 전문의 선생님이 답장을 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책이다. 정답 없는 친구 고민에 대해 실질적인 해결책을 안내하는 것뿐만 아니라 상처 입은 마음에 반창고를 붙여주듯 따뜻하게 위로하고 격려한다.
3 우정 지속의 법칙
창비청소년문고 시리즈 11권. <멋지기 때문에 놀러 왔지>로 제1회 창비청소년도서상 대상을 수상했던 작가 설흔이 처음 친구를 사귀는 법부터 우정을 키워 나가는 법, 그리고 이별을 맞는 법까지 안내해 주는 신개념 우정 지침서이다. 저자는 자신의 과거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에 고전, 영화, 옛사람들의 일화 등을 풍성하게 더하여 친구 관계에서 꼭 지켜야 하는 11가지 법칙을 만들어 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진심을 전하는 데 서툴고 걸핏하면 실수를 저지르는 평범한 우리와 비슷하다. 남의 일 같지 않은 등장인물들의 사정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자신의 친구 관계를 돌아보고, 나에게 우정이란 무엇인지 자문하게 된다. 이야기는 형의 집에 얹혀사는 얼치기 작가인 ‘나’에게 조카 기형이 친구 관계가 어렵다고 상담하면서 시작된다. 처음에는 조카의 고민을 흘려들었던 ‘나’는 어렸을 적 절친하게 지냈으나 중학교 3학년의 겨울에 자살한 친구를 떠올린다. 친구에 대한 기억과 조카의 상담을 계기로 ‘우정 지속의 법칙’이라는 원고를 쓰기 시작한 ‘나’는 가슴 저미게 깨닫는다. 자신의 우정이 좀처럼 지속되지 못했던 것은 주변 사람들을 홀대했던 스스로의 잘못이었다고 말이다. 주인공이 가장 소중했던 친구를 잃은 과거를 받아들이고 조카와의 갈등을 극복하며 하나씩 제시하는 법칙들은 그 자체가 등장인물의 성장을 반영한다고 할 수 있다. 주인공 ‘나’가 작가 설흔의 분신이나 다름없는 인물이기에 더욱 마음을 울린다. 진정한 친구를 사귀고 싶고, 누군가의 진정한 친구가 되고 싶은 독자라면 평범한 인물들의 성장기를 읽으며 자신만의 우정관을 확립할 수 있을 것이다.
4 말투가 인성이다
후쿠다 다케시(연구기관단체인) 저 강성욱 역 문예춘추사 2018.04.30
말하는 법 하나로 태도가 바뀐다!
‘말하는 법’과 ‘듣는 법’은 앞으로의 기나긴 인생에서 끊임없이 나를 따라다니며 실패와 성공을 좌우하는 열쇠와 같은 존재입니다. 매일 아무렇지 않게 당연한 듯 말을 하고 듣고 있으니 그다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친구와 사이가 멀어지거나 부모님이 자기의 생각과 마음을 온전히 알아주지 않을 때 ‘왜 그럴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도 ‘에이, 몰라’하며 그대로 포기한 채 다시 평소와 같은 일상으로 돌아가 버립니다. 이 책은 모든 일의 결과를 좌우하고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말하는 법’과 ‘듣는 법’에 대한 기본부터 응용까지, 실례를 들면서 해설한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활용하면 ‘여러분은 반드시 바뀔 것’입니다.
5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
오시마 노부요리 저 장은주 역 위즈덤하우스 2019.01.22
‘안 되는 말’에서 ‘되는 말’로 약간만 바꿔도 전부 좋아지는 말투의 힘!
최악의 상황에서도 기회를 부르는 긍정적인 말투가 있는가 하면 불안을 부추겨 될 일도 안 되게 하는 부정적인 말투가 있다. 하지만 나를 망쳐온 부정적 말투는 스스로 깨닫기도 고치기도 어렵다. 이 책은 심리 카운슬러인 저자가 7만 7천 건의 임상 경험을 토대로 나쁜 말투가 생긴 심리적 배경부터 해결 방법까지 차근차근 짚어주고 있다. 본인 말투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혹은 말투를 바꾸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책을 통해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큰 수고를 들이지 않고 약간의 말투 교정만으로도 ‘되고 싶은 나’로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책의 저자 오시마 노부요리는 심리 카운슬러로서 사람들과 마음의 대화를 나누며 치료하는 과정에서 상담자들이 공통적으로 내뱉는 말에 주목하게 됐고, 그 사람이 평생 떠안고 있는 문제의 원인이자 해결책이 평소 무심결에 쓰는 말투와 관련 있음을 깨닫게 됐다. 『말투 하나로 의외로 잘 되기 시작했다』는 저자의 25년 동안 7만 7천 건의 임상 경험에서 도출된 결과물을 집약한 책으로 고통에서 즉각 벗어날 수 있는 말버릇 솔루션을 알려준다. 말투라는 사소한 습관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어차피’ 안 됐던 나에서 ‘의외로’ 잘 되는 나로 바뀔 수 있음을 책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평소 말투 때문에 손해를 보거나 말투 때문에 될 일도 안 되는 상황에 빠진 것 같다면 저자의 ‘되는 말’ 처방전으로 자존감과 자신감을 되찾게 될 것이다.
성인
1 말그릇
당신의 말이 태어나고 자라는 곳
‘말 그릇’을 키워 관계와 인생의 주인이 되는 법
사람들은 ‘말재주’가 뛰어난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곁에 두고 싶어 하는 사람은 결국 말에서 마음이 느껴지는 사람이다. 많은 말을 하지 않지만 꼭 필요한 말을 조리 있게 하는 사람, 적절한 때에 입을 열고 정확한 순간에 침묵할 줄 아는 사람, 말 한마디에서도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에게 끌리게 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의 말 그릇을 크고 단단하게 만들기 위한 다섯 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말 그릇의 의미에 대해 알아보고 2부에서는 말 그릇을 키우기 위해 살펴봐야 할 개인의 감정과 공식, 습관을 알아본다. 이 과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나의 무엇이 말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었는지 발견하게 된다. 3부와 4부에서는 말 그릇이 큰 사람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대화 기술’을 소개한다. 마음을 표현하는 가장 직접적인 방법이 말이고, 억울하게도 그 말하는 기술이 매끄럽지 않으면 마음의 길도 막히기 십상이다. 특히 이 파트에서는 ‘대화 기술’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듣기’와 ‘질문하기’에 대해서 알아보고, 말을 많이 하지 않고도 상대방을 대화로 끌어들이는 기술을 연습해본다. 마지막 5부에서는 사람을 이해한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는 과연 말의 책임을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 성찰해보고, 관계에서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무엇을 더 고려해야 하는지 알아본다.
2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성공하는 사람들, 존경받는 사람들은 말투부터 다르다! “짧지만 강렬하다!”, “내 인생 책!” “모든 사람이 읽고 실천했으면!”, “여러분, 말투 하나로 월급이 오를 수도 있어요!” 독자들의 쏟아지는 호평! 자기계발 필수템! 화제의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10만 부 기념 리커버 특별판 출간! 10만 명의 독자를 호감형 인간으로 변신시킨 화제의 베스트셀러 《모든 관계는 말투에서 시작된다》! 아직 이 책을 만나지 못한 독자들을 위해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이 특별 출간되었다. 더 늦기 전에 이 책과 함께 호감형 말투를 장착해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으로 변신해보자!
3 웃으면서 할 말 다 하는 사람들의 비밀
당장의 대화가 달라지고, 관계가 달라지고, 일의 결과가 달라지는 대화법!
보통 같은 말도 상황에 따라, 기분에 따라 완전히 다르게 전달될 때가 있는데 웃으면서 할 말을 다 하고 그렇게 해서 원하는 것을 얻고 인간관계를 잘 풀어가는 사람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타고 난 걸까? 외향적인 사람은 다 이런 걸까? 『웃으면서 할 말 다하는 사람들의 비밀』에서 심리 대화법 전문가인 저자는 그 비밀이 심리 대화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저자는 상대의 허한 마음, 작은 틈새를 읽고 거기에 맞게 부드럽게 유도하는 대화의 기술로 감정노동 없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면서 일상의 심리 대화법, 관계 회복의 심리 대화법, 설득과 호응의 심리 대화법, 연인과의 심리 대화법, 지갑을 열게 하는 심리 대화법, 성과와 능률을 높이는 심리 대화법을 소개한다. 모두 43가지의 심리 대화법을 통해 듣는 사람도 말하는 사람도 부담 없이 좋은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4 이쁘게 말하는 당신이 좋다
행복을 부르는 기적같은 말의 힘! 내 안의 자존감이 행복을 결정한다!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나를 찾는 지혜를 담은 책이다. 낮아진 자존감의 눈금을 높이고 싶은 당신에게 즐거운 자극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선안남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마음의 길잡이가 되어줄 다양한 주제의 책들을 출간해 주목받은 ‘글 쓰는 심리상담사’다. 저자는 나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데는 어떤 조건도 필요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우리가 상처받기 쉬운 마음의 취약성이 있는 존재인 동시에 모든 상처를 극복할 수 있는 회복력이 있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고, 자존감이 우리 마음의 취약성과 회복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이 책을 통해 나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의 중심을 잡고, 어떤 조건과 기준의 잣대를 들이대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진심으로 사랑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있다.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지 못하기에 타인의 관심과 사랑에 지나치게 민감하고 상처를 받으며, 자기 자신과 멀어진 채 우울하고 불행하게 살아가고 있다. 저자는 당신이 지금 행복하지 않다면 그건 나를 잘 모르고 나와 잘 지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스스로 마음을 받아들이지 못해 모든 고통과 아픔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 책이 당신의 흔들리는 자존감을 마음의 항구에 조금 더 단단하게 정박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행복은 내 마음을 소중히 여기고 자신을 사랑하는 모든 과정에 깃들어있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단 한 명밖에 없는 유일무이하고 소중한 사람이고, 다시 올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을 지금 여기에서 살고 있음을 기억하자.
5 일언력
가와카미 데쓰야 저 안혜은 역 쌤앤파커스 2018.01.02
핵심을 꿰뚫는 결정적 한마디!
지루하고 장황한 사람이 될 것인가, 짧은 말로 임팩트 있게 압도적 인상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이자 브랜딩 전문가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와 캠페인을 수없이 만들어낸 권위자인 가와카미 데쓰야가 『일언력』에서 자신의 영업기밀이기도 한 7가지 일언력을 낱낱이 공개한다. 저자는 본질을 꿰뚫는 한마디를 구사하는 능력을 ‘일언력’이라 명명하고 요약력, 단언력, 발문력, 단답력, 명명력, 비유력, 기치력의 7가지로 분해해 설명한다. 보고나 설득, PT 그리고 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진행할 때 어떤 상황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 일언력만 있다면 한마디로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임팩트 있는 한마디는 존재감을 높이고, 호감과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