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새해 맞이 자기계발
경남대표도서관
새해 맞이 자기계발
2025년 새해를 맞아 자기계발 도서를 추천합니다.
경남대표도서관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합니다. 성인을 위한 추천도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많은 추천도서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시작의 기술』
게리 비숍 글 · 이지연 번역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모든 후회를 뒤로하고
다시금 진정한 변화를 일구려는 사람들을 위하여
매일 핑계를 대며 하루하루를 수습하기 급급한 사람들, 아직 자신은 준비되지 않았다며 자기를 합리화하고 선택을 보류하며 어떤 일도 시작하지 못하는 사람들, 침대에 누워서 머릿속으로 걱정만 하다 핸드폰을 보며 잠이 드는 사람들, 그러면서도 이렇게 사는 게 지긋지긋한 사람들…… 이렇듯 인생을 자꾸 나중으로 미루는 우리에게 『시작의 기술』은 더 이상 숨을 틈을 주지 않는 따귀 한 대와 같다. 이 책은 처음엔 독립 출판으로 출간되었다가, 독자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이내 열성적인 팬들을 만들어냈다.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세계적인 출판사 하퍼콜린스에서 재출간되었으며,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출판사에서 대대적으로 밀어 많이 팔았거나 저자가 워낙 유명해서 기존 독자층 있던 책이 아니라 말 그대로 독자들의 극찬이 밀리언셀러로 끌어올린 셈이다.
『생각이 너무 많은 어른들을 위한 심리학』
김혜남 글 | 메이븐 | 2023년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저자는 지난 30여 년 동안 정신분석 전문의로 일하며 수많은 환자들을 만나 왔다. 그들은 대부분 자신과 타인, 세상에 대해 부정적이었다. 그리고 사랑받을 만한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며 스스로를 비하하고, 내일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들은 정신분석 치료를 받으며 매번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원인을 찾아냄으로써 캄캄한 동굴을 스스로 빠져나왔다. 그러므로 사소한 일들을 할 때조차 걱정과 고민이 너무 많다면, 이제는 매번 자신의 발목을 붙잡고 놔주지 않으며, 꼼짝도 못 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찬찬히 들여다봐야 할 때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근본 원인을 찾아 그것을 해결해야만 생각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고, 좀 더 후회 없는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 법이다. 그러니 더 이상 고민만 하지 말고 무엇이든 해 보라. 그것이 당신의 인생을 단단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해빗』
웬디 우드 글 · 김윤재 번역 | 다산북스 | 2019년
“당신은 습관 설계자인가, 만성 노력 중독자인가?”
‘지속하는 힘’에 대한 최신 뇌과학과 심리학의 명쾌한 대답
많은 사람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고통과 맞서며 치열하게 산다. 살을 빼기 위해 삼시세끼를 굶고,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밤을 새워 공부하고, 새벽에 달리기 위해 졸린 눈을 부비며 억지로 일어난다. 사람들은 입술을 앙다문 채 반복적으로 ‘버티는 삶’을 택한다. 과연 이렇게 처절하고 힘겹게 사는 게 최선일까? 30여 년간 인간 행동의 근원을 연구한 웬디 우드는 금세 고갈되어 사라질 의지력 대신 주변 상황의 조건을 살짝 바꿔 저절로 목표를 달성하는 ‘습관 과학’의 힘을 빌리라고 조언한다. '해빗'에서 뇌과학과 심리학을 접목해 습관의 형성 원리와 작동 방식을 과학적으로 분석한 웬디 우드가 궁극적으로 답하고자 한 질문은 이것이었다. “무엇이 인간의 행동을 지속하게 하는가?”
웬디 우드는 전 세계 습관 과학 분야에서 현재 가장 주목 받는 연구자이며, 앤절라 더크워스·애덤 그랜트 등 세계적인 심리학자들과 협업하는 인간 행동 전문가다. 주어진 조건 안에서 아주 간단한 개입만으로도 언제나 최상의 선택을 돕도록 유도하는 ‘넛지 전략’을 고안한 캐스 선스타인은 웬디 우드의 연구를 두고 “누구나 원하는 삶을 손쉽게 누릴 수 있는 파괴적이고 획기적인 발견”이라고 평가했다. 이처럼 '해빗'은 노력과 투지로 환경을 이겨낼 수 있다고 몰아붙이는 세상 속에서, 거꾸로 상황에 집중해 애쓰지 않고도 자동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과학적이고 검증된 습관 설계 법칙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책이다.
『신경 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 글 · 한재호 번역 | 갤리온 | 2023년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려라!
복잡한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을 잡아주는 신경 끄기의 기술
마크 맨슨은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가보다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먼저 질문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진짜 중요한 것에 신경 쓰려면 하찮은 것들에 적당히 신경 끌 줄 아는 기술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이 자신이 이루어야 할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고민을 거듭하지만, 의욕 과잉의 세상에서 진짜 문제는 주로 ‘뭘 포기해야 하는지’ 모르는 데에서 비롯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신경을 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마크가 말하는 신경 끄기란 무심함과는 다르다. 먼저 나 자신만 특별히 불행하다는 착각이나 남보다 특출난 사람이어야 한다는 일종의 ‘허세’를 버리고, 인생에는 원래 고통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부터 출발해야 한다. 그래야만 비로소 진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해낼 혜안을 갖게 된다. 누구나 경험해야 할 삶의 문제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전환하는 마스터키가 바로 신경 끄기의 기술인 셈이다.
『자존감 수업』
윤홍균 글 | 심플라이프 | 2016년
지금, 당신의 자존감은 안전한가?
자꾸만 불안하고, 작아진다면 자존감을 점검해봐야 할 때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실제로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뭐냐고 물으면 시원하게 답하는 책은 거의 없다.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자존감을 실제로 높여주는 실천법과 행동’을 단계별로 제시하고 있다는 면에서 매우 주목할 만하다. 심리학책을 아무리 읽어도 자존감은 변하지 않는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같은 맥락에서 ‘나를 사랑하라’ ‘자신감을 가져라’ ‘자신을 믿어라’라는 말은 하기 쉽지만 나를 사랑하자고 수백 번 되뇌인다고 해서 자기애(自己愛)가 저절로 솟아나진 않는다. 자신을 향한 시선, 마음, 감정, 행동이 자존감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존감이 올라가면 감정, 생각, 행동에 영향을 미쳐 자신감, 자기애, 삶의 만족도 저절로 올라간다.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앨런 피즈, 바바라 피즈 글 · 이재경 번역 | 반니 | 2020년
뇌를 성공의 시스템으로 전환하라!
성공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
망상활성계는 포유류 뇌의 한 영역으로, 척수를 타고 올라오는 감각정보를 취사선택해 대뇌피질로 보내는 신경망을 말한다. 이 신경망은 한 마디로 뇌의 게이트키퍼다. 감각기관으로 입력되는 거의 모든 정보가 망상활성계를 거쳐 뇌로 들어간다. 어떤 정보를 뇌로 보내고 어떤 정보를 무시할지 망상활성계가 결정한다. 그런데 망상활성계는 기존 신념을 강화하는 정보를 우선 알아보거나 선별하기 때문에 내가 현재 믿거나 궁리하는 것에 집중한다. 내게 맞지 않는 정보를 걸러 내가 믿기로 선택한 것에 이르도록 돕는다. 같은 상황을 누구는 기회로 보고 누구는 난관으로 보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다. 같은 사물이나 사건이라도 사람마다 부여하는 의미가 다르고, 그 의미가 해당 사물이나 사건에 대한 인상을 강하게 지배한다.
다시 말해 우리의 뇌는 나의 신념 체계에 따라 내게 유리하게도 작용하고 불리하게도 작용할 수 있다. 돈을 벌려면 열심히 일하는 수밖에 없다고 믿는 사람은 그 믿음을 확인하고 강화하는 정보만을 보게 되고, 나아가 그 믿음을 사실로 증명하는 삶을 살게 된다. 뼈 빠지게 일하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들을 망상활성계가 말끔히 치워주기 때문이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출처 : 경남대표도서관
https://lib.gyeongnam.go.kr/index.lib?menuCd=DOM_000000201019000000
책소개 출처 : 경남대표도서관,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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