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5월 청소년 권장도서 8권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_http://www.kpipa.or.kr/info/recommBook.do?board_id=36
<5월 청소년 권장도서>
문학예술 |
208쪽 | 13,000원 | 중․고
문화예술교육 안내서. 저자는 2012년부터 ‘대중음악감상’ 수업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에게서 ‘10대의 추천 음악’을 수집해 오고 있다. 책에는 추천 음악을 매개로 꼭 알아야 할 대중음악 상식과 현장 에피소드가 어우러져 10대는 물론, 당장 10대에게 말 걸기를 원하는 어른들이 참고할 만한 요소가 풍부하다.
인문학 |
224쪽 l 14,000원 l 고
1066년부터 1399년까지 영국 왕의 모국어는 프랑스어였고, 영국의 법원에서는 17세기 중반까지 프랑스어가 사용되었다. 영어는 어떻게 프랑스어의 영향에서 벗어나 국제어의 반열에 오를 수 있었는지 제국의 운명을 걸고 격돌한 프랑스어와 영어의 언어 전쟁 이야기를 들려준다.
220쪽 l 13,000원 l 중․고
플라톤식 대화법으로 현 시대 철학적 쟁점과 해법에 대한 조언을 담았다.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네 사람, 담장이 왜 무너졌는가 하는 의문으로 시작된 대화는 진실과 거짓, 전통과 과학, 앎과 믿음, 확실성과 의심, 상대주의와 절대주의, 도덕과 가치판단에 대한 논쟁으로 점점 확대된다.
사회과학 |
480쪽 l 20,000원 l 고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미래 사회를 생생히 그려냈다.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사업가로서 컴퓨터 설계와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저자가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인간을 뛰어넘는 로봇의 등장이 특히 생산과 소비를 아우르는 우리의 경제 활동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상세히 그려내고 있다.
자연과학 |
366쪽 l 15,000원 l 고
뒤영벌의 독특한 생태를 생생하고 흡입력 있게 기록했다. 저자는 뒤영벌을 연구한 이유에 대해 “중요한 수분 매개자라서가 아니라 행동 방식이 흥미롭고 신비롭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저자가 끈덕지게 관찰한 뒤영벌의 행동을 따라가다 보면 그 말에 절로 고개 끄덕이게 된다.
실용일반 |
260쪽 l 14,000원 l 중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읽기, 쓰기, 말하기를 연계한 독후활동을 제안한다. 책을 싫어하는 아이, 글쓰기에 스트레스를 받는 아이, 자기 생각 표현하기를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독후활동을 통해 어떻게 달라졌는지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풀어냈다.
유아․아동 |
84쪽 l 10,800원 l 초
‘개퍼’는 야구공만한 크기의 오렌지빛 몸에 감자 눈처럼 여러 개의 눈이 달렸는데, 염소를 무척 좋아한다. 그런데 좋다고 염소 한 마리에 수백 마리 개퍼들이 달라붙는다면 어떻겠는가. 사랑 표현에 적극적인 ‘개퍼’라는 생물을 등장시켜 익살맞은 웃음과 배려심에 대한 교훈을 주는 그림동화이다.
212쪽 l 9,500원 l 초․중
『피터팬』의 캐릭터와 배경을 사이버 공간으로 옮겨왔다. 원하는 꿈을 마음껏 꿀 수 있는 비밀 사이트 ‘네버랜드’에 가입한 아이들이 자신들의 꿈 속에 나타나는 무시무시한 괴물의 정체를 밝히고 네버랜드를 둘러싼 미스터리를 풀어나가는 줄거리 속에 현실 도피처로서의 가상 세계가 지닌 모순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