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나 혼자 산다 : 1인 가구를 위한 책
수정도서관 사서가권하는책
나 혼자 산다 : 1인 가구를 위한 책
1인 가구가 500만 이상으로 늘어난 요즘은 '혼자'라는 단어가 더 이상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성남시 수정도서관에서는 현대 사회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1인 가구에 대한 도서를 선정했습니다. 관련 도서 살펴보시고 운영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만원으로 즐기는 혼밥 한달 생존기』
오즈 마리코 글/그림 김혜선 역 숨쉬는책공장 2018.02.12
혼밥, 집밥을 즐기는 남녀들을 위한 요리 · 절약 · 생활의 막강 팁을 만나보세요! 딱히 특별한 것을 먹는 것도 아닌데 한 달 식비로 너무 많은 돈을 쓰신다고요? 혼밥, 집밥을 즐기고 싶은데 무얼 어떻게 해 먹어야 할지 모르시겠다고요? 20만 원으로 즐기는 『혼밥 한 달 생존기: 기본편』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저자인 오즈 마리코 씨도 홀로 자취를 하며 같은 고민을 했는데요. 집밥과 외식을 하는 비용을 합한 월 식비를 20만 원(2만 엔)으로 정해 요리하고 또 관리를 했습니다.
『내 손으로하는 홈스타일링』
세상에서 가장 예쁜 우리 집 만들기.
많은 사람들이 인테리어는 어렵고, 돈이 많이 든다고 생각해 시도조차 하지 못한다. 하지만 TV나 잡지에 나오는 집을 보며 ‘저렇게 예쁜 공간에 살아보면 어떨까’하는 막연한 상상과 부러움을 갖게 된다.
예쁜 집이라는 것은 기준이 없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예쁜 집이 누군가에게는 불편하고 어색한 집이 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인테리어는 정답이 없다.
이 책에는 집에 대한 로망을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담았다. 무조건적으로 유행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세상에서 가장 편하면서도 예쁜 집을 만들어본다. 셀프로 집을 수리하거나 가구와 소품을 제작하고, 기존 가구의 배치를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새로운 공간이 탄생할 수 있다.
『내 인생을 바꾸는 호주에서 홀로서기』
상황별 맞춤 정보와 서바이벌 잉글리시를 제공하는 <내 인생을 바꾸는 호주에서 홀로서기>. 워킹 홀리데이 메이커, 어학연수생, 배낭여행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전해주는 책이다. 출국 준비에서부터 현지에서 생활을 하고 다시 귀국하기까지 부딪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한 유용한 정보와 영어 표현을 담았다. 호주인 성우가 녹음한 MP3 CD를 부록으로 제공한다.
저자는 호주에서 3년간 홀로서기에 성공하고 돌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에서 직접 부딪치며 알게 된 실제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알려준다. 특히 숙박 구하기나 일자리 구하기, 친구 사귀는 요령 같은 현지 적응에 필요한 실제적이고 구체적인 정보들을 수록하였다. 또한 주요 도시별 지도와 트레인 맵이 실려 있어, 처음 현지에 도착해서 지역을 이동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만화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제작팀 저 가디언 2020.05.14
책으로 만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식객 허영만이라면 믿고 먹는다
1년간 서울부터 제주까지 전국을 돌며 직접 맛보고 고른 최고의 맛집 200
‘오늘 뭐 먹나’ 걱정은 이제 끝났다
2019년 5월 1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주년을 기념해 식객의 먹방 여행을 책으로 만난다. 신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가디언 펴냄)은 식객이 전국을 돌며 직접 맛본 음식 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 200곳을 선정해 소개한다. 식객이 뽑은 맛집이라면 지역별로, 취향대로 가볼 만하다.
식객의 맛집 선정 기준은 세 가지다. 첫째, ‘집밥 같은 백반’. 첫 술을 뜨면 어머니가 차려준 집밥이 떠오른다. 둘째, ‘놀라운 가성비’. 이 값에 이 한 상이 가능한가 싶다. 셋째, ‘그럼에도 놀라운 맛’. 맛집은 무조건 ‘맛’으로 평가되어야 마땅한 법이다. 집밥처럼 편안하고 값도 착한데 맛은 더욱 놀랍다. 식객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니 믿고 먹을 수 있다.
총 7개 지역(서울, 인천/경기, 강원, 대전/충청, 부산/대구/경상, 광주/전라, 제주)으로 구성된 이 책은 음식점별로 주요 메뉴와 방문 정보, 메뉴 꿀팁이 소개되어 있으며, 식객이 음식을 맛본 뒤 직접 그리고 쓴 그림과 음식 평을 함께 실었다.
『1인 가구 돈 관리』
『1인 가구 돈 관리』는 『1인 가구 살림법』의 저자인 트위터리언 ‘세송’이 10여 년을 1인 가구로 살며 쌓은 돈 관리 노하우를 담은 책이다. 씀씀이를 줄이고 잘못된 소비 습관을 다스리는 법, 생활비 줄이는 법과 가계부 쓰는 법, 여러 개의 통장으로 돈의 흐름을 통제하는 법같이 실생활에 바로 적용 가능한 요령들부터 금융, 투자, 보험 등에 대한 필수적인 지식에 이르기까지 돈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 모두 다루고 있다. 또 대부분의 재테크 책에서는 볼 수 없는, 혼자 사는 사람이기에 닥칠 수 있는 경제적 위기에 대처하는 법 등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혼자인 삶이 건강하게, 오래 지속될 수 있도록 도와줄 돈 관리의 기본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돈 관리법에는 아주 새롭다고 할 만한 것은 없다. 하지만 방법을 안다고 실천하기 쉬운 것은 아니다. 따라서 저자는 독자들이 방법을 알고 실천해 성공의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하는 데 방점을 두고 독자들을 독려한다. 저자는 돈을 모으고 관리하고 공부해나가면서 정신적 자유를 얻었다고 말한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돈에 휘둘리지 않고 돈을 다스릴 수 있는 인생을 계획할 수 있길 바란다.
『1인 가구 살림법』
혼자서도 잘 사는 1인 가구 살림법 150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하는 트위터리언 ‘세송’의 집 구하기부터, 살림, 인테리어, 범죄 예방 안전 수칙까지!《1인 가구 살림법》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한 스마트한 살림 지식을 전해온 트위터리언 ‘세송(@SAESONG_)’이 그간 트위터를 통해 공유해왔던 살림 노하우와 트위터에서 미처 다 하지 못한 혼삶의 필수 기술과 정보를 엮어 쓴 책이다. 집 구하기부터 청소, 요리, 수납?정리 등의 기본 살림 요령은 물론 1인 가구를 노리는 각종 범죄에 대비한 안전 수칙과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다. 또 불안, 공포 등 혼자 사는 사람이 겪을 수 있는 심리적 문제에 대해서도 저자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과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걸어서 세계 속으로 : 서유럽, 북유럽 편』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팀 저 봄빛서원 2017.07.10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PD들이 뽑은 서유럽 북유럽!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팀은 500회를 기념하여 ‘다시 가고 싶은 유럽’을 선정했다. 2005년 11월 5일 영국 맨체스터를 시작으로 11년 동안 150여 개 나라, 1,300여 개 도시를 여행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여행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이제는 <걸세>라는 애칭으로 더 많이 불린다. 남녀노소, 다양하고 폭넓은 층이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보면서 쉼을 얻는다. PD 자신이 여행자의 관점으로 여행을 하면서, 소소하지만 소중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공감을 얻는 가장 큰 비결이다. PD 1인이 혼자 여행을 계획하고 즐기는 방식이 독특하고 매력적이다.『걸어서 세계속으로 나 홀로 유럽 여행』은 방송에 다 담지 못한 경험과 정보를 책으로 엮었다. 150여 개국 여행지 중 서유럽?북유럽 편을 출간했다. 바쁜 일상의 ‘작은 휴식처’ 같은 책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 남유럽, 동유럽편』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팀 저 봄빛서원 2016.12.15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500회의 감동을 책으로 만나보자!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제작팀이 500회를 기념하며 ‘다시 가고 싶은 유럽’을 선정했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나홀로 유럽여행(남유럽 동유럽 편)』은 방송에 다 담지 못했던 경험과 정보를 책으로 엮은 것으로 150여 개국 여행지 중 남유럽·동유럽 편을 수록하고 있다. 남녀노소를 뛰어넘어 다양하고 폭넓은 층이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PD 자신이 여행자의 관점으로 여행을 하면서, 소소하지만 소중한 여행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공감을 얻는 가장 큰 비결이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촬영지 그리스 나바지오 해변에 덩그러니 놓인 난파선은 왜 거기 있는지, 체코의 빨간 지붕은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이탈리아의 알베로벨로라는 마을의 지붕 모양은 왜 ‘개구쟁이 스머프’에 나오는 지붕과 닮았는지, 와인을 잔에 따를 때 오래 숙성된 와인을 구분하는 법은 무엇인지 등 재밌고 유익한 이야기가 책에 소개된다. PD들이 현지인의 집에 초대받아 그곳에서 들은 이야기는 정말 살아 있는 정보 자체다.
『꾸뻬씨의 행복 여행』
프랑수아 를로르(의사) 글 베아트리체 리 그림 오유란 역 오래된미래 2004.07.28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꾸뻬 씨의 여행!
파리의 정신과 의사 꾸뻬 씨가 전하는 특별한 행복론 『꾸뻬 씨의 행복 여행』. 현대인의 우울한 마음의 원인을 진단하는 책들을 펴내며 작가로서도 명성을 얻고 있던 정신과 전문의 프랑수아 를로르가 환자들을 진료하며 얻은 경험과 생각들을 바탕으로 쓴 소설이다. 물질적인 풍요보다 정신적인 만족이 행복의 기준이 되어가는 시대, 복잡한 현대인의 심리의 핵심을 짚어보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마음을 움직인다. 교보문고와 함께하는 KBS 2TV 북토크쇼 《달빛프린스》의 세 번째 선정도서로, 배우 이보영이 추천했다.
성공한 정신과 의사 꾸뻬 씨. 그의 진료실은 언제나 많은 것을 갖고 있으면서도 스스로를 불행하다고 여기는 사람들로 넘쳐난다. 어느 날, 꾸뻬 씨는 자신 역시 행복하지 않다고 결론을 내린다. 마음의 병을 안고 찾아오는 사람들을 그 어떤 치료로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마침내 꾸뻬 씨는 진료실 문을 닫고 여행을 떠난다. 그는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하며 무엇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드는지 ‘행복의 비밀’을 찾아 나선다. 어느덧 그의 수첩엔 행복의 비밀들이 하나둘 쌓이기 시작하는데….
『나 혼자 벌어서 산다』
1인 가구 540만 시대!
이제는 혼자서도 잘살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스물아홉 살에 저축으로만 1억을 모아 내 집 마련에 성공한 ‘생활밀착 재테크의 달인’인 저자의 신간 《나 혼자 벌어서 산다》는 오늘날 급증하는 ‘혼자 사는’ 2030들을 위한 맞춤 재테크 전략을 제시한다. 돈을 얼마나 많이 버느냐보다 그 돈을 어떻게 잘 관리하느냐가 싱글의 삶에서는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하며 적게 벌어도 여유 있고 풍요롭게 살 수 있는 1인용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다.
스쳐가던 월급에서 오늘 당장 지갑에서 1~2만 원이 나가지 않도록 하는 법, 지름신에서 벗어나 계획적인 소비를 하는 법, 종잣돈을 마련하고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내 집’을 마련하는 법, 같은 돈으로도 더 가치 있게 커리어를 쌓고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는 법 등 지금 당장 실천할 수 있고, 삶에 도움이 되는 현실적인 조언들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 성남시수정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