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도서관에서 보드게임 즐기기

도서관에서 보드게임 즐기기
참고문헌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총서19) 도서관에서 보드게임을!
http://www.library.kr/cyber/support/gl_series_list.do

도서관은 보드게임은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우선 보드게임이 무엇이고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도서관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해야 할 필요성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도록 하자.


(1) 보드게임이란?
보드게임은 인간 사회의 한 부분으로 생활기술과 사회화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현대사회의 중요한 문화콘텐츠 중 하나로서 즐거움 및 게임의 구조적인 특성에 놀이가 지니는 자율성이 함께 한다. 보드게임은 여가활동의 한 방법으로서 생활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한다.
보드게임은 “2명 이상의 게임자가 직접 대면하여 보드(board)나 카드(card), 타일(tile) 등의 물리적 도구를 이용하여 일정한 규칙에 따라 진행하는 게임”이다. 보드게임은 게임의 한 종류이지만, 게임과 구분되는 점이 있다. 보드게임은 인지적 사고를 통하여 전략을 세우고 수행하는 과정으로, 우연이 아닌 인지활동에 의해 승패가 결정 된다.


(2) 보드게임의 특성과 긍정적 효과
보드게임은 오락적 여가수단일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능력을 키우고, 스토리텔링을 연습할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포비든 데저트(Fobidden Desert)’나 ‘팬데믹(Fandemic)’과 같은 협력 게임은 협동하는 방법을 익히고 친밀감을 높이도록 한다


(3)도서 관 입장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효과
첫째로, 보드게임은 도서관과 책에 접근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다. 보드게임이 어떤 책을 기반으로 하거나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떤 역사적 상황이 제시되는 보드게임에 참여하는 사람은 그 시대를 다루는 책을 읽고 조사하여 게임을 더 잘하게 될 수 있다. 도서관은 이처럼 보드게임의 동기부여적인 요소를 활용하여 이용자가 독서를 통해 내용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도서관에 접근하는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
두 번째로, 보드게임은 ‘읽는 힘’을 키워줄 수 있다. 보드게임과 ‘리터러시(Literacy)’의 관계를 살펴보자. 모든 보드게임에는 규칙이 있고, 게임을 구성하는 내용이 있다. 보드게임 참가자는 규칙과 내용을 읽고 이해해야 한다. ‘리터러시(Literacy)’는 규칙에 따라 맥락 내에서 일련의 상징을 읽고 해석하고 그것을 조작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발달된다. 보드게임은 참여자가 규칙과 상징을 배우고, 그 상징을 조작하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읽는 능력’을 높이는데 탁월한 도구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도서관에서 보드게임을 활용함으로써 참가자의 읽기 능력 발달을 도울 수 있다.


(4)도서관에서 할수 있는 보드게임 종류 소개


(5)도서관에서 운영중인 보드게임 사례 (신천도서관 사례 참고)


▶ 참고문헌 : 경기도사이버도서관 총서19) 도서관에서 보드게임을! http://www.library.kr/cyber/support/gl_series_list.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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