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프로그램
오토마타 인형극 소개 및 체험
오토마타 인형 만들기 및 체험
오토마타 정의
오토마타 인형이란 "스스로의 뜻대로 움직이는 인형"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오토마타인형은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 오직 기계 장치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사람이나 동물이 관여하지 않아도 스스로 움직이는 인형을 의미하여 우리가 아는 대표적인 오토마타 인형은 정각시간을 알리는 "뻐꾹이 시계"이다.
오토마타 역사
오토마타는 르네상스와 근대 초기에 다양한 지역에서 자동기계들이 제작되었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움직이는 갑옷 인형을 고안하였다. 그러나 비행기나 전차와 같은 다빈치가 그린 여러 설계도와 같이 실제 만들어지지는 않았다. 르네상스 시대 이탈리아의 기술자인 지오바니 폰타나는 기계 악마, 로켓과 플로펠러로 날아다는 동물과 같은 자동인형을 제작하였다. 16세기, 유럽의 여러 도시에서는 다양한 대형 시계 들이 제작되었다. 이 가운데는 시간에 맞추어 자동인형이 움직이는 장치를 갖춘 것들도 있었다. 이러한 시계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18세기 유럽에서는 들어 수 많은 자동기계들이 제작되었다. 18세기에서19세기의 기간 동안 복잡한 기계 장치를 갖춘 매우 정교하게 움직이는 자동인형들이 제작되었다.
우리나라의 오토마타로는 1434년 세종때 장영실이 만든 물시계 자격루가 있다. 자격루는 기계장치와 연결되어 십이지상 나무인형이 북과 징을 쳐서 시간을 알리도록 한 발명품이 있다.
도서관에서 오토마타 체험
도서관에서 책과 연계하여 오토마타 인형극과 오토마타 인형만들기 체험을 통해 오토마타의 원리와 개념을 쉽게 이해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진행중이다.
오토마타 동작 동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