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순이책가방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에서 기획하여 만는 가족독서프로그램

1. 영순이 책가방 제작의도

용인시작은도서관협의회(이하) 용도협은 2005년 12월에 태동한 시민단체로서 용인지역 마을도서관 네트워크 이다.

작은도서관들간의 연결과 소통을 뛰어넘어 작은도서관이 마을에서 이루어지는 시민문화 활동의 허브가 되어 마을

주민들이 보다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하여 독서를 포함하여 전통놀이마 미디어 문화까지 보다

폭넓은 방식으로 즐길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힘쓰고 있다 가족이 긍정적인 독서경험을 쌓을수 있는 가정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여 부모가 책에 관심을 가지고 독자로서 모범을 보이는 활동사례를 만들기 위해 가족독서활동 프로그램을 기획 및 개발한다. 

2. 영순이 책가방 설명

영순이라는 이름은 용도협 자원봉사자 초대회장을 역임한 고 박영순씨의 이름을 딴 것으로 암으로 투병중에도 작은도서관 협의체를 구상하고 실천에 옮긴 인물이다 그를 기리기 위해서 영순이란 이름이 붙었다

영순이 책가방은 기획단이 엄선한 책들과 함게 그 책들과 연계하여 다양한 놀잇감을

개발하고 책고 놀이감을 담아 일정기간 이용자가족에서 대출해주는 시스템을 의미한다

2011년이후 만들어진 영순이 책가방은 2013년과 2015년에 새롭게 탄생하여 1호에서 3호까지 만들어졌다.

어린이, 청소년, 주부를 대상으로 각각의 독서 프로그램으로 계호기하는 과정에서 임원 4명과 실무진 4명이 모여 목표와 방향을 설정하고 도서를 선정하며 놀이감을 개발하고 배포 및 평가의 과정을 거쳤다.

3. 영순이 책가방 프로그램 제작

제작 1단계 - 목표와 방향 설정

가족끼리의 즐거운 경험을 공유 할수 있는 기회를 주자

각 구성원의 흥미를 끌만한 책을 선정하고 활동을 계획한다.

제작 2단계 - 도서 선정

전체 제작 기간 중 가장 긴 시간을 차지 할만큼 목표로 삼은 주제를 바탕으로 다양한 키워드를 뽑아낸다

그리고 키워드를 이야기 할수 있는 작품들을 찾는다.

1.2.3호 선정도서 주제

1호 - 청소년 대상 도서

2호 - 생명존중, 가족관계, 마음읽기, 심리

3호 - 공동체, 배려, 존중, 공감, 참여, 더불어 사는 삶

[3호 선정도서]

제작 3단계 - 놀잇감 개발

- 보드놀이판 만들기

- 예술 놀잇감 만들기 - 그림자 극장

- 감정 말하기 - 감정카드 만들기

- 가로, 세로 퍼즐 맞추기

- 영순이 길찾기

- 영순이 색칠놀이

[여러가지 놀이감 개발 ]

[완성된 영순이 책가방 내용]

[완성된 영순이 3호 책가방 외부]

제작 4단계 - 매뉴얼 제작, 배포 및 평가

[완성된 영순이 2호 책가방 외부]

[완성된 영순이 1호 책가방 외부]

[영순이책가방 설명회]

4.함께한 가족들의 후기

영순이 책가방은 가족 구성원 누구나 한 권이상 책을 즐길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다양한 구성으로 책가방을 꾸렸는데

이렇게 여러세대를 아우르는 도서와 보드게임은 이용자들로 하여금 긍정적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1. 가족구성원간의 관계 개선

2. 책에 대한 감흥

3. 놀이의 확대 및 재생산

이 내용은 경기도도서관총서 17- 가족이 함계하는 독서활동에 소개된 자료를 발췌한 것입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다음을 참고하세요

http://www.smalllibrary.org/helper/data/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