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2018 우수환경도서 100선'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공모전 선정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2018 우수환경도서 100선'
환경부에서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을 통해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2018년 우수환경도서 100종'을 선정했습니다.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14회째를 맞은 행사로 △유아 △초1~3학년 △초4~6학년 △중·고등학생 △일반인 △전연령층 등의 분야에서 총 373종의 환경 관련 도서가 출품되었습니다. 선정된 우수환경도서는 생태를 주제로 한 도서와 함께 생물 다양성 감소, 기후변화 등 지구촌 환경문제를 주제로 다룬 도서로 환경 의식의 함양을 바탕으로 친환경 행동 실천을 유도할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온난화로 참을 수없이 뜨거워지고 있는 지금, 우수환경도서와 함께 지구의 내일을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메이의 정원
작가는 호주어린이도서협의회(CBCA) 2008년 《산타의 호주식 휴일Santa's Aussie Holiday 》에서 클라이튼 상을, 2016년 《안녕, 울적아》로 최우수도서 상을 받았다. 이 작가는 가족 휴가를 보냈던 프랑스 파리의 창가에서 발견한 작은 숲과 정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그림책으로 작은 아이의 꿈이 일군 초록빛 정원 이야기이다.
초등학교 1~3학년
비닐봉지 하나가 지구를 살린 감비아 여인들
비닐봉지는 싸고 쉽게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비닐봉지가 찢어지거나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면, 어떻게 될까? 서아프리카 감비아의 아이사투는 끔찍한 쓰레기가 된 비닐봉지를 재활용할 방법을 찾아냈고, 친구들과 함께 비닐봉지로 지갑을 만들기 시작한다.
초등학교 4~6학년
세계 시민 수업 5. 환경 정의 : 환경 문제는 누구에게나 공평할까?
정의의 눈으로 본 환경 문제, “누구나 깨끗한 환경에서 살 권리가 있다! 그러나 환경 문제는 누구에게나 공평할까?” 이 책에서는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는 환경 문제가 나와 어떤 관계를 맺는지, 정의의 관점에서 살펴본다.
중고등학생
플랑크톤도 궁금해하는 바다 상식
이 책은 지구 온난화와 해양 자원 고갈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인류가 바다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기 위한 책이다. 지진과 쓰나미, 온난화, 자원 고갈 문제까지 인류의 미래가 달린 바다에 관한 상식을 담았다
일반성인
인구감소 기후변화 시대의 공지의 재발견 유휴· 방치 부동산 살릴 길 찾다
우리나라는 급격한 출산율 저하와 고령화로 인해 개발 수요가 감소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과잉개발로 인한 문제들이 심각하다. 이 책은 인구감소∙기후변화 시대를 맞이하면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게 될 유휴∙방치 부동산을 살릴 길을 찾기 위해, 환경에너지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전연령층
천년만년 살 것 같지? 멸종 위기 동식물이 당신에게 터놓는 속마음 만화 에세이
보호받고 싶은 마음은 살아 있는 모든 존재에게 있다
멸종 위기 동식물의 문제의식은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스스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게 거리감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배부른 포만감, 안락한 낮잠, 평온한 기분을 느끼며 살고 싶은 욕망은 인간과 마찬가지인데도, 그들의 삶은 일상보다는 생존이라는 커다란 문제로만 보였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멸종 위기 동식물의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하루와 소망을 밝고 위트 있게 그린다.
야생 동식물 입장에서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20편의 만화와 그 동식물을 바라보며 쓴 마음이 따뜻해지는 에세이 20편. 또 그들을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는지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 환경 만화 ‘일상에서 쓰는 초록 에세이’ 10편을 통해, 멸종 위기 동식물이 우리와 동등한 가치를 지닌 하나의 자존, 자아임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야생 동식물들은 우리에게 말한다. “우리는 결국 모두 만나게 되어 있다고, 모두 하나의 연결고리 속에 있는 것”이라고.
우수환경도서 100선 (업로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