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 보면 좋을 책
강남구립도서관 사서들이 만드는 주제별 북큐레이션 '월간 강남' 추천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 보면 좋을 책
매월 하나의 통일된 테마를 가지고 북큐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는 강남구립도서관에서 삶에 '쉼표'가 필요할 때 보면 좋을 책을 선정하였습니다. 더위와 장마에 지치기 쉬운 7월, 아래의 추천도서와 함께 지친 일상 속 작은 휴식의 시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논현도서관
"엄마도 휴식이 필요해"
취미의 발견 날마다 즐거운 생활
취미를 발견하는 순간, 일상이 즐거워진다!
날마다 즐거운 생활『취미의 발견』. 이 책은 이웃집도 없이 외떨어진 9년의 시골 생활에서 해온 저자 고민숙이 9년의 시골 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얻게 된 9가지 취미를 소개한 책이다. 바느질, 뜨개, 자수 리폼, 빈티지, 가드닝, 커피, 사진, 여행 등 다양한 취미에 대한 이야기와 직접 찍은 사진들을 함께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초보자 혼자서도 시작해 볼 수 있도록 만들기 법은 물론 도안도 함께 수록하였으며, 중급자들을 위한 알찬 정보도 수록하였다. 마음 가는 것부터 시작한 취미들로 인해 하루하루가 지루하지 않고 설렘 가득한 저자의 일상도 함께 엿볼 수 있다.
논현정보도서관
"쉼표, 내 방식대로의 여행"
왜 사느냐면, 제주도에 일주일의 절반 느린 엄마 허수경의 황홀한 이중생활
제주, 그곳에서 나는 ‘천국’을 만났다
느린 엄마 허수경의 황홀한 이중생활 『왜 사느냐면, 제주도에』. 매스컴에서 많은 화제가 되었던 방송인 허수경의 제주 집을 비롯하여, 기적처럼 찾아온 딸 별이와의 감성 충만 제주 생활을 차곡차곡 담아 엮은 책이다. ‘제주 이주’가 핫 키워드가 된 요즘, 여행자는 물론이고 제주에서 살고 싶은 이들에게 훌륭한 가이드가 되어준다.
이 책을 통해 허수경은 어렵사리 다시 찾은 행복을 조심스레 꺼내 보인 동시에, 도시에서 ‘꿀벌’처럼 사는 이들에게 그녀가 발견한 ‘완전히 다른 삶’의 한 단면을 소개한다. 가령, 제주 집 짓기의 노하우에서 모녀가 즐겨 찾는 해변과 오름, 농사짓기와 자연주의 양육 스토리까지 다채로운 그녀의 제주 생활을 만날 수 있다.
대치도서관
"휴식의 철학"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의 힘 독일 최고의 과학 저널리스트가 밝혀낸 휴식의 놀라운 효과
대치1동 작은도서관
"休"(휴)
차근 차근 자수 수업 실로 그리는 오늘 하루
자수는 초보지만 취향은 까다로워서 하나를 수놓더라도 제대로 된 작품을 만들고 싶으신 분들께
<차근 차근 자수 수업>은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일러스트 작가의 차별화된 디자인부터 하나둘 기초부터 차근차근 가르쳐주는 과정 사진, 배운 스티치를 바로 응용해볼 수 있는 실물 크기의 도안과 샘플, 하루를 함께 보내는 다양한 소품들까지 빠짐없이 수록한 책이다.
조용한 밤 또는 쉬고 싶은 날, 좋아하는 음악을 틀고 나만의 자수를 놓으며 조금이나마 여유를 가지길 바라며, 아주 소소한 장식용 자석부터 애정을 가득 담아 만든 동물 브로치들,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소품들, 그리고 휴식에 필요한 쿠션과 수면 안대까지 31가지 자수를 담았다.
못골도서관
"휴식을 위한 아이디어"
오늘도 휘게 가장 따뜻한 것, 편안한 것, 자연스러운 것
시니컬한 완벽주의자인 영국의 저널리스트 샬럿ㅡ 덴마크의 휘게를 만나 삶이 더 근사해지다
우리에게는 아직 생소한 단어 휘게(Hygge). 휘게는 덴마크 국민 정서에 깊게 스며들어 있는 의성어다. 이 단순한 단어는 놀라운 울림을 갖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흥’이나 ‘정’처럼 단어 자체에 깃들여져 있는 정서적 어감이 무척 독특하다. 복잡하고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는 단어 ‘휘게’. 따뜻함과 편안함, 행복과 즐거움을 모두 뜻하는 휘게는, 먼저 자기 자신을 소중히 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두 아이의 엄마이자 저널리스트인 샬럿은 두 번의 이혼을 겪으면서 늘 삶에 쫓기듯 치열하게 살아왔다. 항상 열심히, 있는 힘을 다해 살던 그녀 앞에 휘게라는 단어가 나타났을 때 그녀는 알 듯 모를 듯한 낯선 평온함과 강한 호기심을 느꼈다. 그 호기심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불타는 학구열로 바뀌었고, 그녀는 휘게에 대해 공부하고 고민하고 많은 사람들을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혹시 덴마크의 행복지수 랭킹이 늘 상위권을 유지하는 이유가 이 휘게 때문일까? 만약 그렇다면 다른 나라 사람들이 휘게라는 삶에 대한 접근법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나도 휘게를 통해 행복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을까?
그녀의 질문은 한 권의 책이 되었다. 이 책에는 그녀가 공부한 것과 체험한 것, 느낀 것이 모두 담겨 있다. 결국에 공부 따위는 필요 없다는 깨달음까지도 말이다. 휘게라는 건 그렇게 공식에 맞춰 착착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두에게 휘게는 다른 의미, 다른 울림이다. 그 깨달음의 여정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
"정자에서 부채질하며 책 읽기"
구름나라 비룡소의 그림동화
삼성도서관
"다시, 쉼"
한양도성 걸어서 한바퀴 서울성곽길 따라 6백 년 역사 속으로
한양도성을 온전히 순례한 역사기행서
『한양도성 걸어서 한바퀴』는 제목 그대로 오직 두 다리만 의지한 채 한양도성 전 구간을 돌며 펼치는 답사기행, 혹은 역사기행서다. 여타 기행서들이 풍광과 묘사, 지은이의 사고와 감상으로 채워왔다면 이 책은 답사구간 지점마다 포인트가 되는 장소를 찾고 그 해당 장소에 대한 옛 사건과 사연, 그리고 역사적 의미를 알리는 것에 더 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현재를 알기 위해선 뿌리가 되는 과거에 대한 근본적인 관찰과 역사적 상상이 필요하다. 이에 저자는 서울성곽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된 성곽의 외형은 물론이고 그 자리자리마다 어떤 사건이 있었고 그 이면에 어떤 사연이 숨어있는지, 그리고 시간이 흘러 지금 이 시간 다시 그 사연을 반추했을 때 후세들이 어떤 부분을 놓치고 있는지까지 추측과 반성, 의심과 희망을 내어놓는다.
세곡도서관
"수학 천재가 쉬어가는 시간"
수학 시트콤 발칙한 상상으로 가득한 17가지 수학
수학의 기초는 일상에서 비롯된다
발칙한 상상으로 가득한 17가지 수학『수학 시트콤』. 일상이 녹아 있는 작은 이야기를 독일인 특유의 감수성으로 그려내고, 구체적이고 생생한 묘사를 통해 수학은 이야기라는 것을 말하는 책이다. 비례식 등의 초등학교 수학부터 미분 등의 고등학교 수학까지 수학의 전 분야, 즉 대수학, 해석학, 기하학, 확률과 통계를 망라하여, 유머러스한 일화로 다루고 있다. 드라마 같은 설정으로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아 그 속에서 생각지도 못한 수학을 이끌어내 수학이 이해하기 힘든 공식의 집합이 아닌 맥락과 상황이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준다.
역삼도서관
"바쁜 삶에 쉼표 질문 : 신은 누가 낳았을까?"
신의 탄생 우리가 알지 못했던 믿음의 역사
당신이 믿고 있는 신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태동, 사막의 바람 속을 걸어온 이슬람교, 힌두교와 불교 등의 동양 종교의 가르침과 무신론까지, 인간의 역사가 시작한 이래 종교는 늘 우리와 함께 해왔다. 여기, 종교를 가진 사람들에게 자신이 믿고 있는 신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느냐고, 당신이 믿는 신의 부재를 의심해본 적은 있느냐고 묻는 책이 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종교학자이자, 역사학자인 프레데릭 르누아르의 『신의 탄생』이다.
이 책에서 르누아르는 대담의 형식을 빌려, 인간의 역사 속 신의 역사를 찬찬히 되짚는다. 그 과정에서 신이 어떤 모습으로 변천해왔으며, 오늘날을 사는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또 신을 넘어 앞으로 종교는 어떻게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인지 이야기한다. 철학과 역사, 종교를 종횡으로 넘나드는 저자의 깊은 사유를 읽다 보면, 풀리지 않던 종교적 질문들이 하나씩 하나씩 풀리는 듯하다.
역삼2동 작은도서관
"놀며, 쉬며, 배우며"
30년만의 휴식
마음을 들여다보고 우리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자기계발서
『30년만의 휴식』은 성공은 했으나 행복하지 않은 30대 성공지상주의자 '휴'(休)의 내면여행을 담은 책이다. 늘 조급하고 지나치게 성취 지향적이어서 쉴 줄도 몰랐던 그가 30년 만에 마음에 진정한 쉼을 얻고 자유로워진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도 심리적 현실의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 성공이 모든 것을 보장할 것이라 믿는 휴. 인정받기 위해 제대로 된 휴식을 경험한 적이 없던 어느 날, 정신과 의사를 만나면서 사람을 이끌어 가는 동력이 무의식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 '마음'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마음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휴는 자신을 몰아쳤던 내면의 '어린아이'로부터 벗어나 성숙해지고 진정한 휴식을 누리게 된다.>
이 책은 '휴'에 대한 이야기뿐만 아니라, 세상의 '휴'들에 대한 이야기도 실려 있다. 분노하고, 좌절하고, 열등감을 느끼고, 조급하며, 교만하고, 의존적이며, 두 얼굴을 가지기도 하는 세상의 '휴'들. 저자는 그들에게 마음을 들여다볼 것을 권하며 자신의 무의식을 이해하고 상처 난 무의식의 감옥에서 해방되는 길로 안내한다.
역삼푸른솔도서관
"지금 쉬러 갑니다"
Like the Flowing River Thoughts and Reflections
원서번역서: 흐르는 강물처럼
빛나는 삶으로 이끄는 101가지 지혜의 샘! 파울로 코엘료가 일상에서 건져올린 경이로운 삶의 기적들
전 세계 1억 독자들의 영혼을 뒤흔든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 첫 산문집. 당신은 꿈꾸던 인생을 살고 있습니까? <연금술사>의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산다는 것의 의미, 즉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101편의 글을 선물한다. 우리 앞에 놓여진 단 한 번뿐인 소중한 인생을 살아가는 지침을 스스로 깨닫게 한다.
이 책에 담긴 글은 파울로 코엘료가 직접 겪은 일화와, 다른 사람들이 들려준 이야기들, 여행하면서 삶의 강폭을 눈에 띄게 넓혀준 생각들이다. 작가 자신의 이야기와 그가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들이 겪는 것과 다르지 않다. 101가지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우리 각자에게 인생이란 무엇인지 그 답을 구하도록 하였다.
전 세계 많은 이들에게 삶의 영감을 제공하고 있는 파울로 코엘료는 다양하면서도 때로 혼란스러웠지만 폭넓은 인생의 길을 걸어왔다. 그가 겪은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혜와 예술의 경지로서의 삶을 살아가는 방법과 어떻게 이 세상에서 연대하여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따뜻하고 가슴 뭉클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열린도서관
"나를 찬찬히 보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지금 가까워질 수 있다면 인생을 얻을 수 있다
《국부론》의 저자 애덤 스미스가 평생을 걸쳐 완성한 역작
《국부론》의 저자이자 ‘자본주의 아버지’라 불리는 애덤 스미스는 일찍이 ‘더 나은 삶을 이루고 싶어 하는’ 인간의 본성을 알아차렸다. 그는 더 나은 삶, 잘 되는 나를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을 꼽았다. 그리고 이에 대한 주옥같은 해답지를 사람과 인생에 대한 애덤 스미스의 통찰력이 빛나는 불후의 역작, 《도덕감정론》에 정성스레 담아냈다.
이 책은 250년 전 쓰인 《도덕감정론》의 핵심적인 내용을 현대인의 삶에 맞추어 풀어쓴 책이다. 부, 행복, 이기심, 이타심, 정의, 관계 등 개인과 사회를 만드는 여러 요소들의 본질을 알려주고, 그것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끄는 애덤 스미스의 가르침을 오롯이 담아냈다. 내면에 그 가치들을 잘 심어놓는다면, 부와 행복, 관계의 균형을 찾는 새로운 삶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정다운도서관
"비우고 채우고 머무는 시간"
클래식, 마음을 어루만지다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필요한 한 곡의 위로
음악이 갖고 있는 치유의 힘
지치고 외로운 영혼을 위로하는 이채훈의 음악치유 카페『클래식, 마음을 어루만지다』. 클래식 칼럼니스트로, 팟캐스트 진행자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저자가 들려주는 클래식 음악 이야기로, 음악이 갖고 있는 치유의 힘을 여실히 보여준다. 저자는 지금 여기를 살고 있는 우리의 삶과 음악, 그리고 음악가의 인생을 절묘하게 버무려 클래식의 세계로 안내한다.
특히 이 책은 저자가 추천하는 모든 음악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도록 QR코드를 첨부해 놓아, 책에 나오는 음악을 유튜브 동영상으로 즉시 찾아 감상하면서 음악과 인생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책의 마지막 부록에는 기분에 따라 클래식을 골라 들을 수 있도록 ‘이럴 때 이런 곡’이란 코너도 넣어두었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클래식과의 만남을 늘려나가다 보면, 어느덧 ‘클래식의 맛’에 빠져있을 것이다.
즐거운도서관
"예술로 시작하는 나의 문화생활"
그림의 마음을 읽는 시간 내 삶이 흔들릴 때 명화를 찾아서
청담도서관
"우리 내일 또 놀자!"
수박 수영장
더위를 이겨내는 기발한 수영장, 특별한 이야기
한적한 시골 마을, 이곳에선 해마다 여름 햇볕이 한창 뜨거워지면 ‘수박 수영장’이 개장합니다. 엄청나게 큰 수박이 “쩍” 하고 반으로 갈라지면서 온 마을 사람들이 함께 들어가 놀 수 있게 됩니다. 논일을 하던 아저씨들도, 고무줄놀이를 하던 아이들도, 빨래를 널던 아주머니들도 수박 수영장의 개장 소식을 반깁니다. 사람들은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시원한 수박 속에 들어가 수박 살을 파내고 들어갑니다.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수박 수영장』은 어른 아이 할 것 같이 모두가 모여 ‘수박 수영장’을 즐기며 여름을 시원하게 보낸다는 기발한 상상력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붉고 청량한 수박 물, 아이들의 웃음소리, 시원한 소나기 등 여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습니다. 더군다나 ‘수박 수영장’은 나이, 성별, 장애 등 구별 없이 모두가 모여 즐겁게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으로 그려집니다. 가족의 사랑과 이웃의 따뜻한 시선이 느껴져 아이들의 정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줍니다.
행복한도서관
"나를 돌아보는 시간, 쉼"
내 마음을 읽는 시간 관계와 감정이 편해지는 심리학 공부
나답게 사는 삶의 실마리를 찾는 데 필요한 도구들
『내 마음을 읽는 시간』은 지금껏 심리학자들이 연구하고 논의했던 내용들 가운데 나 자신을 이해하고 삶을 긍정적으로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법한 개념들을 모아 엮은 책이다. 자기분화, 애착, 정서분별, 정서조절, 마음챙김, 자기자비, 조망수용 등 삶을 탄탄하게 만드는 7가지 마음 도구를 바탕으로 나를 이해하며 감정을 보고, 삶을 긍정적으로 지속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1부에서는 나를 깊이 읽고 이해하기 위한 ‘관계’와 ‘감정’을 통해 나를 읽는 마음도 구 4가지를 등장시켜 내 마음 읽는 법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나를 변화시키는 방법들을 소개한다. 1부에서 파악한 나 자신과 함께 삶을 탄탄하게 구축하는 데 쓸 마음도 구 3가지를 만날 수 있다. 2부에서 다루는 마음 도구들은 서로서로 연관이 깊고, 각 주제별로 최신의 뇌과학·심리학 연구들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삶을 북돋워주는 실증적이고 유용한 도구로 눈여겨볼 만할 것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