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교보문고추천 원예 관련 도서

꽃이 피는 계절! 화초 한번 길러볼까요?

지은이 : _ 출판사 : _ 발행일 : 2018.04.05 등록일 : 2018.04.05

교보문고추천 원예 관련 도서
이 피는 계절!

화초 한번 길러볼까요?


목련, 개나리를 필두로

벚꽃까지 만개하는 계절, 4월입니다.

4월 5일 오늘은 식목일이기도 하고요.


꽃이 피고 싱그러운 느낌이 드는 4월에는

괜히 화분도 사고 싶고,

꽃도 사고 싶은 기분이 드는데요.

무작정 화초 가꾸기에 돌입할 순 없는 일.

화초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

감각 있는 꽃 스타일링까지 알려주는

책을 소개해드릴게요.


일단 글로 배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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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_플로렛 농장의 컷 플라워 가든

: 아름다운 제철 꽃을 기르고, 수확하고, 장식하기


에린 벤자킨 , 줄리 차이 지음 | 정수진 옮김 | 미셸 M. 웨이트 사진 | 한스미디어 | 2018년 03월 29일 출간

지역에서 수확한 로컬 플라워의 아름다움을 전하다!

자연에 순응하며 자라난 제철의 아름다운 꽃과 식물을 가꾸고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저자의 모든 지식과 노하우를 담은 『플로렛 농장의 컷 플라워 가든』. 미국 워싱턴 주에서 플로렛 농장을 운영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벽과 낮, 저녁, 그리고 봄·여름·가을·겨울 등 시간과 계절에 따라 변해가는 아름다운 꽃 사진과 소식을 알리며 꽃을 사랑하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는 유명 플라워 디자이너 에린 벤자킨이 누구나 직접 절화 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꽃과 정원에 관한 다양한 노하우를 소개한다.


이른 봄부터 겨울에 이르기까지 175가지 종류가 넘는 꽃과 소재의 품종을 심고, 재배하고, 수확하여 하나의 멋진 센터피스가 되기까지의 아름다운 여정을 담았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누어진다. 우선 전반부에서는 정원을 계획하고, 설계하고, 구성하기 위한 기초적인 내용을 자세한 설명과 과정 사진을 통해 충실하게 짚어본다. 식물을 재배하기 위해 배경 지식으로 알아야 할 기초적인 노하우와 지식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후반부에서는 봄·여름·가을·겨울의 일 년 동안 아름다운 꽃을 기르고 수확할 수 있는 실전 방법에 대해 자세히 다룬다. 먼저 각 계절에 반드시 해야 할 정원의 작업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계절별로 알맞은 꽃 품종과 이를 수확하여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플라워 어레인지먼트 작품도 함께 소개한다. 가까운 지역에서 나는 제철 꽃과 소재들을 사용하면 아주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부케와 플라워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저자의 근본적인 철학까지 모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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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정원생활자의 열두 달
: 그림으로 배우는 실내외 가드닝 수업

오경아 지음 | 궁리 | 2018년 03월 08일 출간

품고 있으면 정원이 ‘되는’ 책!

“아는 만큼 쉬워지고, 쉬워진 만큼 가까워지고, 그렇게 또 새롭게 꿈꿔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정원생활의 참 즐거움이다!”
당신이 꿈꿔왔던 정원생활, 막연하고 어려웠다면, 이 책으로 시작하자!

“정원을 만들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신만만하게 화사한 꽃 화단을 만들었는데, 봄 한철 꽃이 폈다 지고 나면 더없이 삭막해져버려요. 어떻게 해야 하죠?” “텃밭 정원에 어느새 잡초만 무성해요. 잡초도 생명이니 그냥 둬야 할까요?” “일 년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을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식물이 자꾸만 시들어버리는데 제가 뭘 잘못한 거죠?” “정원은 마당이 있는 집에서나 가능한 것이 아닌가요? 제 작은방에서도 정원이 가능할까요?” 등등. 이는 오경아 작가가 지난 10여 년 동안 가든 디자이너로 강연과 집필 활동을 해오며 가장 많이 듣게 되었던 질문들이다. 식물을 좋아하고 자기만의 정원을 꿈꾸는 이들이 많지만, 정원 만들고 가꾸어나가는 일이 쉽지만은 않은 것이 현실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도 정원 문화가 많이 확장되어 정원 관련 서적들이 적잖게 나왔지만 전문가 수준의 책들이 많아 일반인들이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일상에 적용하기는 어려움이 따랐던 탓이 크다. 이에 저자는 긴 시간 고민을 거듭하여 이 책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을 집필하게 되었다.

[정원생활자의 열두 달]은 제목 그대로 정원생활을 하고 있거나 꿈꾸는 이들을 위한 열두 달 안내서이다. 정원 일을 처음 시작하고 있는 초보자들도 ‘아, 도전해볼 만하다!’ 하는 느낌이 들도록 가능하면 쉽고, 가능하면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정원 일의 노하우를 담았다. 특히 각 달마다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담아내려 노력했다. 열두 달 정원에서 계절의 흐름에 따라 실제 일어나는 일들로 예시를 들어 알기 쉽게 배워갈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정원 만들기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물부터 저마다의 개성을 가진 식물들의 성격과 가드닝 노하우, 나무 심기와 옮기기 방법, 잡초를 없애는 법, 화단과 텃밭정원 관리, 낙엽 모으는 통 만들기, 가지치기와 지지대 세우기 방법, 뿌리 나누기, 씨앗 거두기, 그리고 실내 화분 관리법까지 하루하루가 즐거운 정원생활을 위한 흥미로운 지식들이 책 속에 가득하다. 또한 저자는 이번 책에서 많은 삽화를 그려 독자들이 한눈에 직감적으로 정원 일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식물과 정원 그림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고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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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_화초 기르기를 시작하다
: 초보자를 위한 꼼꼼 가이드북

전영은 지음 | 조희원 사진 | 하서 | 2013년 03월 20일 출간

화초 기르기, 더 이상 어렵지 않다!


초보자를 위한 꼼꼼 가이드북 『화초 기르기를 시작하다』. 식물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막막한 이들을 위해 기획된 책으로 선물할 때는 어떤 의미의 식물을 선택하면 좋은지, 테마별로 나누어 계절을 느낄 수 있는 식물 그리고 집에서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는 스타일링, 팁을 제공한다. 식물을 공간에 아름답게 배치하기 위한 아이디어와 활용법까지 함께 소개해 자신만의 식물 키우기 노하우를 알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식물에 얽힌 이야기나 꽃말, 이름의 의미, 식물의 특징과 정보를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 식물을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고 식물에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각 식물의 공기 정화 효과와 함께 물주기 및 햇빛, 온도 조절, 화분갈이 등 식물을 잘 키우기 위한 재배 포인트를 담았고 식물에 대한 팁을 알려준다. 식물의 번식법 및 원예 지식까지 사진과 함께 담아 식물과 함께 느끼고 살아가는 즐거움을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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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_플라워 레시피 북

알레시아 하람폴리스 , 질 리초 지음 | 정수진 옮김 | 디자인이음 | 2015년 10월 05일 출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플로리스트가 알려주는 트랜디한 꽃꽂이 연출법

[플라워 레시피 북]은 요리책처럼 재료는 어떻게 다듬는지, 각각의 줄기를 어떤 순서로 어디에 꽂는지 차근차근 알려준다. 친절하고 쉬운 저자의 레시피에 따라 초보자도 플로리스트 못지않은 아름다운 꽃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한 종류의 꽃으로 구성하는 법과 두세 가지 꽃을 함께 섞는 법,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꽃을 풍성하게 연출하는, 황홀하면서도 만들기 쉬운 100가지 이상의 꽃꽂이 레시피가 담겨있다. 꽃을 다루는 팁과 컬러 배합, 특별한 날을 위한 어레인지먼트까지 레시피 하나면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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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_Flowers Come to Life(플라워 컴 투 라이프)

: 만원으로 꽃다발 만들기


김신정 지음 | 김신정 사진 | 한스미디어 | 2016년 05월 09일 출간


일상의 기쁨을 만나는 행복한 플라워 앤 라이프!


만 원으로 꽃다발 만들기’ 프로젝트로 화제가 된 블로거 MELT의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다! 매주 수요일 직접 꽃 시장에 가서 꽃을 고르고, 그래픽 디자이너의 감각을 살려 손쉽게 묶어 만든 그녀의 꽃다발은 세련된 색감과 멋진 스타일링으로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호응을 받았다. 이 책에서는 저자가 지난 일 년 동안 만든 52가지 사계절의 화사한 꽃다발의 기록과, 특별한 날을 더 빛내줄 아름다운 플라워 소품 만드는 법, 그리고 꽃과 식물을 찾아 전 세계 곳곳으로 떠난 초록빛 여행 이야기와 포토 에세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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