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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시작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아무튼, 시작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의 2023년 이달의 테마 책장 1월 도서 목록 '아무튼, 시작'을 소개합니다.
<아직 올해를 맞을 준비가 안 됐지만... 아무튼 시작! 새해 계획을 세울 때는 독서만 한 게 없죠. 올해의 시작은 나를 가꾸는 책으로 열어보아요~>
아래 링크를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배울 수 있는 메타버스&NFT』
정다금 외 10명 저자 | 미디어북 | 2022년
한국메타버스협회가 쉽게 알려주는 메타버스 이론부터 실전까지
메타버스는 가상과 현실이 융합된 공간에서 사람과 사물이 상호작용하며 경제·사회·문화적 가치를 창출하는 세계로 정의될 수 있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은 메타버스 시장선점을 통한 경쟁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하고 있고, 주요국들은 메타버스가 경제의 새로운 원동력이 될 것이라 전망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자는 메타버스의 발전방향을 살펴보고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어떻게 나타날 수 있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그리고 메타버스의 정의, 메타버스의 주요 기술의 발전, 다양한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들을 살펴보며, 현재까지 기업들이 메타버스를 활용한 사례들을 기반으로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서 실감하고 동참하는 기회를 여러분들도 가져보길 권한다.
가상세계를 활용한 경제활동들, XR 기술의 발전, 디지털 화폐의 적용 확대에 따라 향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할 가능성은 아주 크다. 메타버스의 기술은 거의 모든 산업과 관련이 있고, 모든 산업에 공통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만큼 일하는 방식의 혁신 또한 가져오고 있다.
같은 공간, 같은 시간대에 일해야 하는 필요성이 낮아지고, 광범위한 지역의 다양한 파트너와 협업하거나, 개인화되며 최적화된 환경의 가상 오피스에서 집중도와 생산성을 가진 업무로의 도약이 일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가상의 사무실로 이동하면서 가상의 부동산 가치가 크게 성장하고 있고, 가상의 부동산 내에서도 현실 지구에서 일어나는 똑같은 경제 생태계가 구현되고 있다. 그리고 연결의 힘이 개인에게 주어지면서 힘을 갖게 된 개인의 시대로 이미 접어들었다.
그렇다면 시대의 변함에 따라 개인의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일까? 산업화 시대에는 ‘IQ’를 중요시했고, 정보화시대에는 ‘EQ(감성지수)’를 더 중요시했다. 인공지능(AI) 시대에는 인재의 ‘AIQ’가 중요시될 것이다. 스마트교육 시대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학생들의 AIQ를 키워주는 일이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의 교육적 접근과 법제화의 속도도 가시화되어야 할 것이다.
2030년쯤엔 메타버스 시장규모가 약 1,700조 원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한다. 그 곳에서 나의 몫은 얼마나 될까? 이제는 여러분들도 가상공간을 넘나들며 게임과 재미를 넘어 거대한 미래산업의 주체가 되어보길 바란다.
이 책은 먼저 한국메타버스협회의 지도교수와 연구원들이 모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메타버스 세상에서 나의 몫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두 번째 지구 메타버스 세상에서 새로운 경제 생태계가 살아 움직이고 있음을 알게 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본 개념부터 실전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사전적인 의미만으로 이해가 어려웠던 메타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념정리에 심려를 기울였고 다양한 사례들로 이해를 돕고자 했다. 그리고 국민바우처사업으로까지 확대 예정인 NFT시장에 합류할 수 있도록 NFT에 대한 이해와 직접 작가가 되어볼 수 있도록 민팅의 과정도 자세히 실었다.
『혼자 공부하는 얄팍한 코딩지식』
고현민 저자 | 한빛미디어 | 2022년
혼자 해도 충분합니다! 1:1 과외하듯 배우는 IT 지식 입문서
이 책은 독학으로 IT 지식을 배우는 입문자가 ‘꼭 필요한 내용을 제대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입문자의 막연한 마음에 십분 공감하여 과외 선생님이 알려주듯 친절하게, 핵심 내용만 콕콕 집어 줍니다. 1장에서는 IT 업계 용어를 알아보며 개발과 개발자를 이해하고, 2장에서는 개발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용어를 배우며 개발자와 소통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줍니다. 마지막 3장에서는 여러 가지 개발 용어를 바탕으로 개발자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 줍니다. '개발이 뭔지 궁금했지만', '개발자와 소통해야 하지만', '개발자가 되고 싶지만' 기존 IT 지식서에서는 시원하게 알 수 없었던 진짜 코딩 지식을 〈혼공 얄코〉에서 만나 보세요!
29명의 베타리더와 함께 입문자에게 꼭 맞는 난이도, 분량, 학습 요소 등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어려운 용어와 개념은 한 번 더 풀어 쓰고, 적절한 예시와 비유로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일러스트와 캐릭터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혼자 공부해 본’ 여러 입문자의 초심과 눈높이가 책 곳곳에 반영된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진심’으로 개발을 하고 싶지만 코딩 지식(개발 지식)이 1도 없어 개발은 넘을 수 없는 장벽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그 어떤 책보다 코딩 지식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개발이라는 깊고 넓은 바다에 뛰어들기 전, '얄팍한' 지식으로 배움의 동기를 만들어 보세요!
아는 단어가 적으면 외국에서 말도 꺼내기 무서운 것처럼 업계에서 통용되는 용어를 모르면 IT 업계로 진입하기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 도서는 업계에서 사용하는 용어와 개념을 소통에 필요한 것부터 프로그래밍에 이르기까지 쉽게 설명하여 프로그래밍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이 두려움을 허물고 개발자에 자신 있게 도전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진짜 소프트웨어 개발에 있어 핵심적인 기초 개념들과 용어를 쉽게(easy) 구성하였고, 더 깊은 내용을 살펴볼 수 있는 내용을 단계별로(medium, hard) 구성했습니다. 프로그래밍이 완전 처음인 입문자부터 개념 정리가 잘 안 되어 있는 전공자까지, 개발자를 꿈꾸는 모든 이가 기본기를 확실히 갖출 수 있도록 쉽고 흥미로운 비유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새별의 심플한 PPT 디자인 노하우』
유새별 저자 | 알에이치코리아 | 2022년
심플한 파워포인트 디자인의 대명사
‘새별’이 알려주는 PPT 디자인의 모든 것!
개인 브랜딩 시대. 내가 쓰고 그리는 문장과 그림, 말투 등 나를 보여주는 것에는 여러 가지 도구가 있다. 한편 학교나 직장 안에서 나를 보여줄 수 있는 핵심 도구는 ‘파워포인트’이다. 파워포인트는 만능 재주꾼으로 발표할 때의 PPT는 나의 스피치를 돋보이게 만드는 반사판 역할을 하고, 보고를 위해 만드는 PPT 자료는 그간의 업무 성과를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대변인이 되기도 한다. 취업과 이직을 위해 PPT로 만든 포트폴리오는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는 열쇠가 된다. PC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설치되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건 단연 PPT 프로그램이다. 이제는 제안서, 회사 소개서, 카드뉴스 등도 포토샵이나 디자인 프로그램 없이 만들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간된 『새별의 심플한 PPT 디자인 노하우』에는 포토샵 없이도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새별’만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전작 『새별의 파워포인트 디자인 수업』을 절판하고, 새로운 내용과 새로운 기술을 담은 이 책은 심플하고 간결한 PPT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방법을 단계별로 나누어 해설한다. 또한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PPT 디자인의 Before & After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담아, 내가 만든 PPT 디자인이 무엇이 부족하고, 어떤 걸 보충하면 완벽해지는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실습 예제 파일과 새별표 컬러 팔레트, 다이어그램 50선을 특별 부록으로 담아 언제 어디서든 파워포인트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심플한 파워포인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기초가 탄탄해야 한다. 『새별의 심플한 PPT 디자인 노하우』에서는 1단계 아이디어 스케치하기, 2단계 글 다듬고 내용 배치하기, 3단계 도형과 선으로 디자인하기, 4단계 시각 자료와 색상 편집하기, 5단계 나만의 PPT 템플릿 만들기, 6단계 상황과 목적에 맞는 PPT 만들기, 7단계 PPT로 SNS 콘텐츠 만들기를 단계별로 상세히 해설하여 단순한 기술뿐만 아니라 파워포인트 디자인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디자이너's Pro 실무 포토샵』
이혜진, 문수민, 신승희 저자 | 길벗 | 2022년
아무도 알려주지 않았던
꼭 필요한 디자인 실무 이론
〈디자이너’s PRO〉 시리즈는 툴은 알지만 실무는 처음인 신입 디자이너에게 현장의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성장하는 디자이너를 위한 실무 노하우를 알려줍니다. 〈디자이너’s PRO 실무 포토샵〉은 다양한 분야의 실무 디자이너가 디자인 기본 이론부터 포토샵을 이용한 분야별 프로젝트 제작 과정과 방법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특히, 디자인 분야의 예제를 폭넓게 구성하여 직접 따라하며 실무 디자인 감각과 노하우까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자이너들에게 필요한 정보는 무엇일까? 단순한 포토샵 기능 설명일까? 고민 끝에 갓 디자이너가 되었을 때 고민했던 내용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실전 감각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디자인 기본기부터 그래픽 디자인, 패키지 디자인, 웹&앱 디자인까지 각기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 영역에서 꼭 알아야 할 실무 이론을 담았습니다.
디자이너는 프로그램의 기능을 확실히 알아야 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감각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무에서 활용된 다양한 디자인 분야의 예제를 폭넓게 구성하여 실무 디자인 감각까지 함께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포토샵은 매우 다양한 분야의 디자이너들이 널리 사용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위해서는 책에서 알려주는 프로그램 스킬 외에도 실무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이너의 기획 의도와 구성, 표현 방법, 작업의 특징을 살펴보며 생생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엿보고 자신의 실력도 한층 끌어올릴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포토샵을 이용해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하며, 그 방법에 있어서는 정답이 없습니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포토샵 기능을 많이 알수록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쇄 디자인부터 패키지 디자인, 웹&앱 디자인까지 그동안 익숙하게 봐 왔던 제품과 웹에는 어떤 기술이 사용되었고, 어떻게 수정 작업이 진행되었는지 그 과정을 낱낱이 공개합니다. 예제 도입부와 프로젝트 시뮬레이션을 통해 생각을 표현하여 설득력 있는 구성을 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여러 기법을 시도한 완성도 높은 프로젝트를 통해 프로 디자이너의 노하우를 배우면서 실무에 가까운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독서법』
고미야 가즈요시 저자, 정윤아 번역 | 비전코리아 | 2015년
업무와 목적에 맞게 읽는 5가지 독서법
최근 독서법, 특히 속독법을 소개하는 책이 붐을 이루고 있다. 알고자 하는 정보를 정해진 시간 안에 가능한 많이 얻기 위해서는 분명히 속독도 유용한 독서법이지만, 속독으로만 책을 읽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 책의 저자는 올바른 책읽기는 ‘속도’가 아닌 ‘목적’에 따라 달리 선택해야 한다고 말한다. 즉, 목적에 따라 독서법을 다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독서에는 목적이 따라야 한다.
《회사에서 꼭 필요한 최소한의 독서법》에서는 업무와 목적에 따라 다르게 읽는 5가지 독서을 소개한다. 필요한 정보를 빨리 파악하는 ‘속독’, 즐기면서 책을 읽는 ‘통독 1단계’, 논점을 정리하고 생각하며 읽는 ‘통독 2단계’, 집중해서 빈틈없이 읽는 ‘정독’,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는 ‘다독’이다. 이는 저자가 직접 경험으로 습득한 독서법으로, 특히 직장인에게 유용한 책읽기 방법이다. 더불어 직장생활에 필요한 기본 상식과 업무 처리에 도움이 될 만한 책들도 함께 소개한다.
정독을 그저 ‘차분히, 그리고 자세하게 읽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독자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정의는 조금 다르다. 지금까지 속독, 통독에서도 강조했듯이 독서법은 속도가 아니라 목적에 따라 나누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정독의 목적은 무엇일까? 논리를 좇아 빈틈없이 읽는다.
내가 다독을 권하는 또 한 가지 이유는 공부할 때나 회사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똑같은 책의 내용이 다르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이해의 수준이 달라진 덕분이다. 물론 다독에 어울리는 책이 아니라면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러나 좋은 책은 읽을 때마다 새롭게 발견하고 배울 수 있다. 다독의 포인트는 자신의 사고를 향상시키는 데 있다. 자기만의 철학을 만들어가는 것으로, 철학은 시시비비와 선악善惡을 판단하는 기준이다. 수많은 경영자를 만나보았지만 사고가 확실하게 잡혀 있는 사람들이 오랫동안 회사를 번창시켰다.
『경제를 모르는 그대에게』
박병률 저자 | 메이트북스 | 2019년
경제를 모르는 당신을 위한 친절한 미래지도
경제 분야 베테랑인 경향신문 박병률 기자가 ‘경알못(경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제의 흐름을 읽을 수 있게 되면 옳은 길을 예측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앞으로 정부가 어떤 정책을 내겠구나, 기업은 어떻게 대응을 하겠구나, 그러니 나는 무엇을 해야겠다 등을 결정할 수 있다. 싫든 좋든 갈수록 경제뉴스는 많아질 것이다. 넘쳐나는 경제정보에서 소외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조금씩 경제를 공부해두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우리가 경제 전문가가 아닌 이상, 경제의 모든 것을 알 필요는 없다. 우리의 삶과 밀접한 핵심적인 경제 이슈들에 대한 균형잡힌 이해와 미래지도를 가지고 있으면 충분하다. ‘인구가 줄어들면 한국경제는 망할까? 정부가 곳간을 풀면 한국경제는 흥할까? 부동산시장과 가상통화는 어떻게 될까? 삼성전자가 망하면 정말 한국경제가 붕괴될까? 중국이 정말 세계 패권을 장악하게 될까?’ 이 책에서 저자는 인구, 재정, 부동산, 가상통화, 삼성전자, 중국 등 한국경제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핵심적인 6개 경제 키워드로 한국경제의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한다.
이 책의 구성은 독특하다. 하나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흥한다’는 의견과 ‘망한다’는 의견을 함께 소개한다. 경제가 유독 난해하고 복잡하게 보이는 까닭은 어려운 용어 때문이 아니라 정답이 뚜렷하지 않은 문제에 대한 치열한 토론이기 때문이다. 저자가 본인의 주장만을 일방적으로 늘어놓고 정답이라고 주장하는 경제서적은 그래서 위험하다. 이 책이 돋보이는 이유도 거기에 있다. 이 책은 이해하게 쉽게 쓰여졌지만 그런 유해한 기름기는 쏙 빠져있다. 거듭 강조하지만 경제를 단도직입적으로 예측하는 것은 어렵고 위험하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있다는 한국개발연구원과 한국은행도 1년 뒤의 성장률 전망을 제대로 맞추지 못한다. 경제예측이 어려운 것은 ‘변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이다. ‘어떻게 될 것이다’라는 식으로 쿨하게 결론을 내린다면 속은 시원하겠지만 이는 너무나 무모한 일이다. 인구, 부동산, 가상통화, 삼성전자, 중국… 뭔가 ‘핫한 키워드’들이라는 건 알겠는데 ‘그래서 그게 어쨌다고?’라는 생각이 든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자. 한국경제를 좌지우지할 6개 핵심 키워드를 중심으로 한국경제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가 너무나도 흥미롭게 펼쳐진다.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듯 재미있게 경제서적을 읽어나가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경제를 모르는 그대’에서 경제를 잘 아는 ’핵인싸‘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대구광역시립동부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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