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2016년 1월 청소년 권장도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_http://www.kpipa.or.kr/info/recommBook.do?board_id=36
2016년도 1월 청소년 권장도서
[문학예술]
‘먹는 이야기’를 소재로 한 청소년 소설. 아이들은 먹으면서 친구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먹으면서 친구를 왕따 시키기도 한다. 마시멜로우를 삼킨 다음, 따끈한 우유를 마시고 의자에 등을 기댄 후 ‘햐~ 좋다!’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는 이야기들을 통해 아이들의 일상을 만나본다.
홀로 아이를 키운 저자가 현재는 고등학교 2학년인 딸이 초등학교 5학년 무렵부터 사춘기를 지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풀어놓았다. 우울증, 공부와 시험 스트레스, 이성 문제, 핸드폰 중독 등 부모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주제들을 자녀들과 함께 나눌 수 있다.
[인문학]
미술 작품을 통해 세계사의 큰 흐름을 꿰뚫고 그 속에 담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설명했다. 석기시대 조각상부터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피카소의 작품까지 세계사의 굵직한 흐름을 반영하거나 그 영향을 받은 그림들을 소개해, 당시의 상황을 좀 더 현장감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인문학]
조선 왕조의 도읍지인 한양을 구경하는 역사 교양서이다. 정치사 위주로 자못 딱딱한 교과 과정과 달리, 단 하루 동안 한양에서 보내는 역사 여행은 청소년 독자들에게 말랑말랑한 생활사에서 시작해서 조선 왕조 전체의 역사를 그려 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장자 이야기를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게 쓴 책. 질문하는 법을 잊어버리고, 너무 바빠 가장 중요한 문제에 대해 궁금해 할 틈이 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저자는 장자 이야기를 통해 “마음과 태도를 정신 차리고 들여다보는 훈련”을 하자는 생각으로 장자 이야기를 하나하나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
[사회과학]
캐나다 여자아이 5명이 환경 모임 ‘에코’를 결성, 1992년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지구 정상 회담에 가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실화. 당시 에코 멤버인 세번 컬리스-스즈키가 어른들을 향해 외친 6분 동안의 연설은 회담장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다.
[자연과학]
문화적 진화 과정의 특징을 보여 주고 인류 사회에 큰 영향 을 미친 과학과 기술의 발전 양상을 살피고, 이와 연관된 과학자들을 만나 이들이 남긴 밈은 무엇이고 어떻게 과학의 진화에 이바지했는지 알아본다. 나아가 과학과 기술의 진화가 인류 문명의 진화에 미친 영향을 탐구한다.
[실용일반]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대비하는 진로·직업 책이다. 현직 중등학교 진로·진학 상담 교사가 10대를 위해 쓴 직업 백과 책자로, 100명 멘토의 생생한 경험담과 구체적인 직업 가이드를 통해 나의 적성을 파악하고 꼭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유아아동]
태양계의 아홉 번째 행성에서 어느 날 갑자기 난쟁이 소행성이 된 명왕성은 화가 났다. 급기야 지구의 천문학자들에게 따져 묻겠다며 길을 나서는데, 씩씩대며 지구를 찾아간 명왕성은 과연 원하던 대답을 얻게 될까? 과학적인 사실에 통통 튀는 상상력을 더하여 만든 유쾌한 이야기.
[유아아동]
하고픈 말은 많지만 부끄러워서, 두려워서 마음만 졸이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되어 줄 네 편의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아이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만한 갈등과 고민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와 소통이 지닌 가치를 깨닫게 해 주는 성장동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