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도서관과 함께 떠나는 창녕우포기행
2015.10.26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창녕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가을문턱에 접어들어들어
황금들녁과 갈대를 실컷 맛볼수있었고
늪배를 타보고 수생식물,곤충을 찾아보는 재미난 체험도 했답니다.
그야말로 어디를 찍어도 한폭의 영화같은 장면이었어요.
아이들은 뭐가 그리 신기한듯
지치지도 않고 재잘재잘...
엄마들도 막 단풍이 들고 있는 메타쉐콰이어를 올려다보며
아름다운 가을한때를 추억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