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가족에게 손편지를 써보세요
2015.05.29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따뜻한 행사를 준비했어요
손편지 써본지 오래되셨죠.
요즘은 문자나 메일로 서로의 안부를 묻는게 일상이죠
예전에는 일일이 손으로 적어서
우체부 아저씨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련한 추억들이 있는데 말이죠
그래서
도서관에 예쁜 우체통을 하나 마련했답니다.
아빠에게 엄마에게 남편에게 편지를 열심히 써고 있답니다.
오늘은 처음으로 11통의 편지를 부치고 왔어요
제 마음이 다 콩닥콩닥 뛰었어요
편지를 받아보고 미소지을 여러분의 가족을 생각해봤습니다.
참 행복한 일이네요...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