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옹달샘작은도서관
너무나 재미있는 동심의 세계, 동시
2015.05.22
바쁘고 할 일 많은 시대, 우리 엄마들이 도서관에 모여서 동시로 동심을 나누는 시간! 어느새 우리의 자랑거리가 되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은 빨간우산, 파란 우산, 무지개 우산을 쓰고 만나기로 카톡을 하고
만우절에는 열혈회원이 사정이 있어 당분간 모임을 못나오신다는 뻥! 까지
다양한 일화와 삶의 소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서로가 동시를 나누며, 내 마음의 감상을 나누며 절로 힐링이 되는 시간,
어느덧 옹달샘도서관의 자랑거리가 되어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