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하늘품작은도서관
하늘품 도서관을 소개합니다
2013.07.16
하늘품도서관은 2000년대에 상계동에 만들어졌어요~
처음에는 책이 없고 책상만 놓인채로 주로 아이들에게 학습을 지도해주며 대학생 언니오빠들이 학습 봉사활동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점점 많아지는 아이들로 인하여 도서관과 공부방을 분리하여 작지만 현재 우리들의 작은 도서관이 만들어 졌습니다
아파트를 돌면서 수거한 책들이 대부분이 벽장을 가득 메우고 있어요
만여권이 넘는 책들이 도서관 벽으로 가득 둘러쌓여 있어요
그러나 사서선생님이 열심히 봉사하여 작지만 도서분류와 바코드등 라벨 작업도 이루어진 알찬 도서관입니다
봉사자들도 많아서 끊이없이 독서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지며 프로그램이 매우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어요
간판하나 없이 세워진 곳이지만 분명 이곳은 아이들의 사랑받는곳이라는 것을 도서관에 들어서면 느낄것입니다
하늘품 작은 도서관에 한번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