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옹달샘작은도서관
2024년을 마무리 하면서
2024.12.14
12월 중순입니다.
이제 며칠만 보내면 2024년도 마무리 됩니다.
프로그램도 계획해 강사 초빙도 하고,
특별 프로그램도 개발해 직접 운영도 해보고
독서동아리도 운영하면서 짬짬이 독서도 하면서
한 해를 보낼 준비를 합니다.
아이들이 귀한 이 시국에 어린이집 귀염둥이가 작은도서관에 찾아와 고사리 같은 손으로 페이지를 넘겨가며 봅니다.
"선생님 이 책이 마음에 들어요!" 말을 할 땐 참 보람 된 일을 하고 있구나!ㅋㅋ
정규 수업 시간을 활용 해 작은도서관 견학 오는 병설유치원 친구들과
도서 연계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즐거워 하는 아이들에게 힘을 얻습니다.
2 년 차 <월든> 독서동아리도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열심히 살았으니 2024년을 발 돋음 삼아 기쁘고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랍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12월 마무리 잘 하시고 꽃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