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정언작은도서관
정언글쓰기 특강(가을엔 편지지)
2024.11.01
2024.10.23.
가을이 짙어가는 날에...
정언작은도서관에서
'편지는 다정한 안부'라는 주제로
오랫동안 연락할 수 없었던 사람에게
편지 쓰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다 보니,
요즘 누가 손 편지를 쓰나,
쉽게 인스타나, 메신저를 이용하다 보니,
이러 저런 이유를 핑계로
멀리 했던 펜과 종이를 앞에 두고
고심 고심하면서
편지를 씁니다.
2024 올해가 가기 전에
여러분도 못 다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써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