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정언작은도서관
2024 순회사서지원 독서문화프로그램 진행했어요
2024.09.03
친구들 반가워요~~^^
초등 6학년...
이제 한 학기만 지나면 중학생
언니,오빠가 되는
인천서초등학교 도서부 친구들이
정언작은도서관에 왔어요
먼저, 운영자 선생님의 시간...
작은도서관의 의미, 역할, 활동에 대해
간단한 소개가 있었구요^^
순회사서 선생님과의 시간이 이어졌어요.
로라 에동 글/이현아 옮김
꿈이 자라나는 말은 현직 교사이신
이현아 선생님이 번역한 책으로
친구들의 앞날에 작은 꿈을
키우는 말과 행동에 관한 책이에요
너무 아름다운 그림과
사랑스런 문장...
저마다의 꿈이 자라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에게 응원이 되는 말
힘이 되는 말은 따로 있어요
친구, 부모님, 선생님
상처주고, 날카로운 말보다
사랑이 담긴
꿈이 자라나는 말을
나누어요
만나서 반갑고, 더운 여름 잘 이겨내고
멋진 중학생 시절 보내기 바랍니다.
정언작은도서관에도 자주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