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명덕이음 작은도서관
특강이 있었는데~~, 없습니다~~~
2024.08.20
수강 안내 게시물이 2시간 만에 초고속으로 마감되었습니다.
각 문화 교실 프로그램마다 선호도 차이가 있어 일부는 조기 마감되고, 신청자가 거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렇듯, 관심과 이용자가 있어야 활성화되며, 이용자가 없고 관심이 없으면 점차 사라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서점을 이용하지 않으면, 울산 동구에서 서점을 찾기 어렵습니다. 찾아낸 서점에는 책보다 문제집이 더 많습니다.
부모님의 도서관 방문이 자녀의 도서관 방문으로 이어지며, 문화체험을 통해 인연을 맺은 수강생들은 도서 대출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고, 마음에서 멀어지면 눈에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됩니다.
명덕이음작은도서관의 소식을 다른 분들께 전달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