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진안푸른꿈 6~7월 활동
안녕하세요~진안 푸른꿈 입니다^^
이래저래 지내다보니 6~7월이 후딱 가고 8월도 중반에 들어섰어요.
6~7월을 되돌아보니 아주 바쁘게 움직인만큼 즐거움도 컸던 것 같아요.
6월에는 전주국제그림책도서전이 있었어요
한 달 동안 여러 강연회와 작가님들 만날 수 있는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푸른꿈 동아리 활동~
그림책 읽는 어른들의 모임- 매월 세 번째 금요일에 모여 그림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즐거운 시간인데 특히나 6월은 동아리 회원들 모두 행복했습니다. 다양한 강연회와 작가님들과의 만남이 즐거웠어요^^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여행- 올 상반기 시작된 동아리인데 일과 후 저녁시간 동아리 활동이 정착이 되어가는 듯합니다.
이렇게 함께 모여 온라인 작가강연회도 참가했어요. 니콜라우스 하이델바흐 작가님의 유쾌함이 즐겁습니다.
장애인 문학교실(함께 추억하고 기억하는- 함추기)- 다양한 책도 읽고 독후활동도 하고~~~
손으로꼼지락(문화동아리)- 지역사회 재능나눔도 하며 알차게 진행중입니다.
진짜작은세상에 이런저런 이야기(진세이)- 청소년 독서동아리인데 매주 모여 열심이에요
푸른꿈 다울 책놀이터
금요 ㅍ독서교실과 그림책 주말 놀이터가 진행되었는데 여기에 7월부터는 푸른꿈 환경배움터를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지구와 우리 삶을 위해 파이팅요~~!!
푸른꿈이 주관한 뮤지컬 공연도 있었어요
꽃보다 슈퍼스타(꽃슈스) 뮤지컬 공연이 7월 26일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빛의 속도로 신청도 마감되고, 공연을 관람하신 분들의 만족도도 높고, 공연신청을 놓치신 분들의 문의 전화도 많았습니다.
먼저 저희 푸른꿈의 간절함에 응답하여 지방까지 와서 공연해주신 히즈프로덕션과 배우님들 정말 감사해요. 복받으실 겁니다~~!!
뮤지컬 꽃슈스 공연중 관객들 중 몇분을 무대로 모시고 함께 진행하는 내용이 있었는데 선뜻 무대에 올라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주신 차은우, 공유, 박보검 아버님들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8월의 중반을 달리며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은 아이들과 이용자들과 보다 즐거운 추억쌓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