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무주만나작은도서관
청춘, 삶을 노래하다!
2015.02.27
시골에 살고 있는 네 명의 청춘들이 발제를 한 <청춘, 삶을 노래하다!>가 무사히 막을 내렸습니다. 시골청년들의 풋풋한 이야기와 영상 마당이라는 주제로 4명의 청년들이 각각 준비해 온 주제로 1시간 정도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각각의 재능과 끼를 발휘한 연주도 있어서 청중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네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멀리 제주와 상주, 남원에서까지 오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청년들의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멀리서 또는 가까이서 찾아와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