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무주만나작은도서관
시골 청년들이 만드는 어울마당~!
2015.02.24
지난 겨울동안 눈이 많이 내려 매주 셋째주 저녁에 마련되었던 금요어울마당은 봄을 기다리며 잠시 쉬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입춘이 지나고 우수도 지나니 어느새 따뜻한 기운이 몰려오네요. 그간 겨울잠을 자던 금요어울마당도 기지개를 켜며 마침내 깨어났습니다. 3월에 첫 문을 열려고 했으나 준비한 청년들의 바쁜 일정으로 조금 일찍 문을 엽니다. 많이들 오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