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안 푸른꿈 작은도서관 입니다~~

달력을 11월로 넘기고 이런 저런 정리를 하며 되돌아보니

10월도 정말 바쁘고도 알차게 보낸것 같아요.^^

푸른꿈 주제가 있는 책읽기: 10월은 추수와 결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푸른꿈 작가의 공간: 10월은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이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10월 8일까지 예술의 전당에서

백희나 작가의 그림책 전시회가 있었죠..

친구들의 다녀온 이야기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책속 주인공을 만들어 보았어요.

선녀님과 요구르트~~ㅎㅎㅎ

푸른꿈 다울 책놀이터

고학년 그림책 독서토론

흠... 고학년 아이들이 진지합니다.

푸른꿈 다울 책놀이터

저학년 그림책 주말놀이터...

흠.... 아이들이 더~~~욱 진지합니다.

보이시나요??

자세히 보면 아이들의 진지함?? 이 보입니다.

누나 퇴치법, 동생 혼나게 하는법도 있습니다.ㅎㅎㅎ;;

마을이야기 탐험대: 중학생들이라 말이 필요 없습니다.

엄청나게 진지합니다   >.<

어른들을 위한 그림책 여행 매회 즐겁습니다~~^^

동아리 활동 손으로 꼼지락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다육아트 이쁘지요??

10월도 유관기관 홍보부스에 참여를 했습니다.

10월 14일 진안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한마당에서

손으로꼼지락 동아리 체험부스 진행했습니다~~^^

10월 31일

제15회 진안군 평생학습&주민자치 어울마당에서

작은도서관 홍보부스 운영했어요~~

진안군은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어

평생학습 축제도 15회를 맞고 있습니다.

원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푸른꿈도 저학년 그림책 주말놀이터에서 진행한

독후활동 결과물을 전시했어요^^

마지막으로 10월 28일

진안사랑봉사회 20주년 기념행사를 축하했습니다.

진안사랑봉사회는 2003년 창설된 이래

진안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로

도배, 장판 및 집수리 봉사활동과 사랑의 연탄나눔 배달,

생필품 전달 등 지역의 보이지 않는 곳곳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저희 진안푸른꿈 작은도서관과도 협약을 체결하고

도서구입비 지원 등 다방면에서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스무살 청년이 된 진안사랑봉사회의

생일을 축하하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