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22(금)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그야말로 아이들의 반응이 끝내준 올해 최고의 시간!
꽉찬 두시간 활동 중간에, 쉬는 시간 5분 동안 물먹고 화장실 갔다오고
한 명도 가려는 친구없이 다시 제자리로 촤르르 돌아간 역대급 시간!

마지막 소감 나누기 시간 쏟아져 나온 아이들의 소리는...
행복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정말 정말 많이 웃었어요~
하늘만큼 땅만큼 재밌었어요~웃느라고 너무 힘들었어요~
앉아있는 게 좀 힘들었지만 정말 재밌었어요~ 등등등...
아이들의 찬사가 무수히 쏟아진 시간!

1부는 길놀이로 시작한 우리 가락인 장구소리와 함께
박박바가지 옛이야기가 어우러져서 눈깜짝할 사이에 지나갔고
2부는 손놀이와 몸놀이 그리고 그림자놀이로 휘리릭하고 정신없이 지나간
참여한 모두에게 정말 정말 재미있었던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9월 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시간은
딴짓! 최경화 샘과 별짓! 이은미 샘의 콜라보가 찰떡처럼 어울어져
제 미흡한 사진으로는 도저히 그 환상적인 시간을 다 담아낼 수 없는...ㅠ.ㅠ..
아주아주 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한번으로는 너무너무 아쉬워
다음에 꼬옥~~~ 다시 만나고 싶은 그런 시간~~~ !!

열정가득한 준비로 아이들과 선생님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시간 만들어준 두분 문화활동가님께 다시금 진심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문화가있는날
#2023문화가있는날
#문화가있는날
#2023작은도서관문화가있는날
#문체부
#어린이와작은도서관협회
#무주만나작은도서관
#책으로딴짓놀이로별짓
#최경화문화활동가
#이은미국악문화예술사
#딴짓최경화
#별짓이은미
#우리가락과그림자놀이로들려주는옛이야기
#그림자놀이
#박박바가지
#옛이야기

#우리가락과그림자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