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제3회 후원의밤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4.12.20
제3회 후원의밤과
제2회 사랑의목도리나눔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후원금은 도서구입과 서가구입에 사용되고요
몸으로 마음으로 후원해주신 모든분들의 마음을 담아 팔판작은도서관이 반짝반짝 빛날 수 있었습니다.
지나온 도서관 5년을 돌아보고
부영e그린3차 어르신들을 위한 목도리 20개를 나누어드렸어요.
어르신들께서 올 겨울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어요..
그리고 이어진
작은공연
신안초학생 남학생들의 시낭송
대통령께 드리고 싶다는 감자탕에 모두들 와~
리코더와 노래, 오카리나연주
하얀도화지 꼬맹이들의 노래와 율동
하얀색의 예쁜 조끼를 맞추어입고 어찌나 예쁘던지..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모두들 박수치고 웃고 사진찍고 난리난리
신안초 여학생들의 노래와 춤
이렇게 작지만 알차고 따뜻한 공연을 했답니다.
어르신들과 어린아이부터 엄마,아빠까지 모든 세대를 한곳에 품었어요.
모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2014년을 보냅니다.
2015년 새해에는 더욱더 알차고 성실하고 변함없이
문턱없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