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운동가 편해문 선생님 다녀가셨어요
2014.10.25
가을비가 추적추적 오지만.. 오늘 놀이운동가 편해문 선생님 강의 들으러 많은 분이 오셨어요.
아이랑 같이 온 분들이 많았는데
정말 아이들도 강의를 잘 듣는듯 저희들끼리 소곤소곤 조용조용하더라구요
이래저래 흔들리기 쉬운 부모들에게
아이들에게 무얼 도와줘야 하는지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자라는지
부모들이 사람들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정말 귀기울여 들어야할 많은 이야기들을 들려주셨어요.
정말 강의가 맘에 와닿는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아 말씀하셨어요.
우리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고 잘자랄꺼라는 믿음을 꼭 가지세요.
대한민국 엄마아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