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길보작은도서관
[국회도서관] 도서기증식
2021.05.31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국회의원(김제시, 부안군) 추천으로 국회도서관이 5월 18일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관장 권영세)에 운영하고 있는 길보작은도서관에 250권의 도서를 기증했습니다.
도서기증식은 5월 21일(금)에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 2층 길보작은도서관에서 개최 되었으며,
이 날 행사는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이원택 의원과 권영세 관장이 전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국회도서관은 2016년부터 학교도서관,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등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의 정서 함양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해 국회의원 추천을 통해 도서기증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이원택 의원은 “「책은 꿈꾸는 것을 가르쳐 주는 진짜 선생이다.」 라는 G.바슐라르의 말처럼 기증된 책들이 우리 지역 주민들이 세계를 향해 꿈을 꾸게 해주는 선생으로서 귀한 역할을 해주기를 소망하고, 작은도서관이 지역주민의 공동체의 거점이자 문화공간의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더불어 더 많은 혜택을 지역이 누릴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길보른종합사회복지관(길보작은도서관) 권영세 관장은 “이원택 의원과 국회도서관의 도움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도서와 더 많은 독서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문화생활과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