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영화보러 가기도 겁나는 일상에

이 책을 읽고 있으니 꼭 스릴러 영화를 보는 것처럼 오싹오싹 하기도 했어요.

뉴스에서나 주변에 참혹하리만큼 잔인한 상황들을 보면서

범죄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가 생각했는데

이수정 범죄심리학자님 이야기를 들으니까 또다른 사건현장에서

나를, 자녀를, 우리 사회를 향해 어떤 시각으로 바라봐야 할 것인지

고민하는 것이 무척 중요한 일이 더라구요.

작은도서관들 코로나19때문에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다들 힘내세요!!

저희 하늘샘어린이도서관은 미숙하지만 유투브를 개설했네요.

도서관 유투브채널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https://youtu.be/PyzW9tQcV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