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목포 고맙습니다 청개구리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도서관 견학
2020.01.14
추운 겨울 미세먼지에 바깥 나들이가 힘든 날
작은도서관을 찾는 어린이집 아기들이 있습니다.
지난해 자주 보았던 아기들 벌써 5세가 되어 어린이집 졸업을 한다네요.
4세 반 아기들 처음에는 말도 잘 못했던 친구들이 이젠 또박또박 말도 잘하고
책도 제법 잘 펴서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예뻐요.
도서관 나들이 끝날쯤 종이 모빌도 만들어서 선물로 하나씩 손에 쥐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