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상사용암작은도서관
도서관에 퍼지는 "나의 살던 고향은~"
2019.11.28
지난 11월 7일
저희 상사용암도서관에서는
마을 주민들이 관객이 되어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지역 초등학교 아이들을 초청하여 다채로운 공연 관람과 이야기꽃을 피웠는데요.
소중했던 기억이 아직도 도서관에 남아있는 것 같네요.
1학년 아이들 부터 무거운 금관악기들을 들고 나르던 6학년 아이들까지
아이들이 입장할 때마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여기 저기서 마을 분들의 탄성과 환호 소리가 가득했던 하루 였습니다.
소중한 아이들이 잘 자라는 지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