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명덕이음 작은도서관
명덕이음작은도서관 기부이야기
2019.11.06
저희 명덕이음작은도서관은
봉사자들의 봉사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모든 작은도서관들 처럼,
예산이란 것도 별도로 없다보니,
늘 운영에 힘들었습니다.
구청에서 1년에 한번 나오는 도서 구입비와,
아파트입대위에서 보조하는 잡비외엔 전무하죠.
직접, 후원, 기부자를 찾아 다니기도 했지만,
아파트 안의 작은 도서관은 주목 받지 못했습니다.
같이 봉사를 하는 5명의 봉사자들이
매달 1만원 후원 하며, 도서관에 필요한 바닥 매트며,
pc책상, 선풍기등을 마련하며, 행복해 했습니다.
봉사자중 한분이 도서관을 위해 부업해 가며,
다른 봉사자들은 그분을 도와가며,
받은 급여로 도서관에 기부를 하셨어요.
누구나 하는 기부라고 하지만,
아무나 하는 실천이 아니기에....
눈물나는 감사와 사랑을 여러분께
전하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밴드공지글* 옮김
오늘 당신의 사랑이
적립 되었습니다. 딸랑~~~
오늘 부관장 송현정쌤이
명덕이음작은도서관에
기부금을 보내주었습니다.
기꺼이 기쁜맘으로 해주는
기부여서...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도서관을 위해 잘 쓰겠습니다.
더불어,
같이 봉사 기부를
한결같이 해 주시는
황미영, 윤수정, 장정아, 이민희 쌤들께도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