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태평작은도서관
영어 회화반
2014.06.10
미국에서 자란 한국계 미국 청년을 강사로 초청하여 영어 회화를 2차로 진행하고 있다.
어머니를 따라 방학동안 한국에 들어 온 것인데 .....
강사님이 한국말은 전혀 하지 못하고 알아듣지 못하고,
학생들은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 관계로
영어와
한국어와
바디랭귀지를 동원해
의사소통을 하며 회화 공부를 하고 있다.
아줌마들과 아저씨,
그리고 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지만 몇명의 학생과 청년도 같이 공부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백화점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하는 것과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 공부를 했다.
다음주에는 공부를 마친 후 삼겹살 파티를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