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그린라이브러리 프로젝트]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 미싱이 돌아가던 날!
2019.08.29
안녕하세요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입니다!
"도서관에서 미싱이 돌아가던 날"
a library with a sewing machine
오늘은 우리 도서관에서 처음으로 미싱이 등장한 날!!
<그린라이브러리 프로젝트>도 드르르~♡
헌옷으로 인형을 만들고,
나만의 장바구니로 1회용 비닐을 사용하지않기로 약속하는 날!!
우리 도서관 사람들은 약속합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아끼고 사랑하기로!
자원을 아껴쓰고 쓰레기를 줄이기로!!
<지구는 대단해> 그림책 읽기로 시작합니다.
책도 사랑하고 지구도 사랑하자구요!
현수막도
인쇄없이, 헌종이와 커텐천으로~~~^^
드르르 드르르~
경쾌한 미싱 소리
집에서 안입는 헌옷과 단추들을 가져와
행운을 가져다줄 부엉이를 만드는 중입니다
과연 어떤 작품이 탄생했을까요?
짠~
재활용천과 단추로 만든, 반짝이는 눈을 가진 부엉이~
너무 귀엽네요!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에서는 자원순환 환경보호에 대한
북큐레이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도서관에 방문하시면 언제든지 찾아보실 수 있으세요 ㅎㅎ
책과 도서관을 사랑하는 마음과 더불어
이웃들 그리고 지구공동체를 사랑하는 마음까지 나아가는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앞으로도 저희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은
책과 도서관, 그리고 깨끗한 지구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같이 노력해보자고요!!
저희 도서관 블로그에 방문하시면
더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들이 기록되어 있으니
아래 링크타고 놀러오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