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풀꽃반지끼고 토끼풀밭에서 놀았습니다.
2019.05.04
날씨도 좋고 아이들 웃음소리, 물소리, 풀내음 나는 율하천따라 풀꽃반지끼고 풀꽃왕관쓰고 토끼풀밭에서 놀았습니다.
아이들보다 부모님들께서 더 좋아라 하는 모습이었지요. 얼떨결에 따라오신 아버님, 걷기 싫다며 징징거리던 아이도 신나게 잘 놀았습니다.
자연과 노는 것은 누구에게나 즐거운 시간이구나!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제 토끼풀에도 추억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토끼풀과의 추억을 선물해주신 강동순 선생님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