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건지산숲속작은도서관
나를 찾아 위로하며, 나를 꽃 피우는 아트북 프로그램
2019.02.19
2월 16일 토요일 오전...
처음 섭외를 하고 이 곳을 알게 된 강사선생님의 간절한 소원~
하얀 숲속을 보고싶다는 아이와 같은 바람이, 출근길 희끗희끗한 눈발속에 한껏 기대를 하였지만~~
멀리서 물어물어 찾아온 다른 참여자들과
내 안의 정말 소중한 '나'를 찾아 알록달록 예쁜 꽃을 피우고..
다른 이들과 같이 그것을 들어 내보이고..
다독다독 그림책으로 쓰다듬는 멋진 시간들로 채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