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그나라어린이도서관
[1월의 그림책 작가_이억배]
2019.02.01
올해부터 다시 '이달의 그림책 작가'의 형식으로 주제 전시를 합니다. 한달에 하루는 '그림책 함께 읽기'라는 시간으로 주변의 좋은 선생님들을 모시고, 그림책을 읽습니다. 연말연초 뭐가 그리 바쁜지 주제 포스터 게시하는 것도 깜빡했습니다^^;
운영자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이웃들의 사랑으로 그나라어린이도서관이 조금씩 더 풍성한 이야기로 채워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15일에는 대구교육청 역량강화 강사로 활동 중이신 고은아 선생님을 모시고 이억배 선생님의 '반쪽이'를 읽었습니다. 너무 감동적이고 그림책의 재미를 더 깊이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