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목포 청개구리작은도서관] 시월의 마지막 날 윤해경 선생님과 함께 한 그림책과 아트북 만들기
2018.10.31
시월의 마지막날 할로윈데이라며 소란스런 날
작은도서관에서는 가을 향기 듬뿍나는 음악과 꽃 같은 가을 소녀들 가을을 사랑하시는 윤해경 선생님과 함께 아트북을 만들고 그림책도 만났습니다.
도서관에서 만나는 이들은 모두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오롯이 나를 찾고 나를 알아 보고 나를 위한 시간을 열어준 시간
나에게 쓰는 편지를 서로에게 들려주고 나에게 보내는 "나에게 내가" 라는 문구에
서로 마음을 보듬어 준 시간.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
이 모든게 이 보다 좋을 순 없다며...
오늘은 함께 밥한끼 먹고 싶어서 사비털어서 도시락도 준비해 맛있는 시간도 보내고
꽃 같은 분들과 함께해서 마음 가득 온통 좋았습니다.
2018작은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여섯번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