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팔판작은도서관
그땐 그랬지 사진전 모습입니다
2018.10.04
기획전시 네번째로 그땐 그랬지 사진전을 열었습니다.
고이 간직해두었던 부모님 사진
추억이 물씬 풍기는 나의 어릴적 사진
부모님의 부모님 사진
엄마의 엄마의 엄마사진
흑백사진에서 풍기는 세월의 무게..
사진을 내주신 분들과 진한 커피한잔 마주하며 추억을 거슬러 도란도란 많은 얘기들을 나누었습니다.
부모님의 부모님께서 살다간 세월
부모님께서 살다간 세월
지금 우리들이 살고 있는 세월 달라진 것도 있지만
부모님에게도 어린시절, 꿈많은 젊은 시절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내고는 눈가가 촉촉해졌어요.
부모님께서 살아오신 세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세월~ 힘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