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목포 청개구리작은도서관] 북적이는 여름방학 아이들과 책 이어읽기로 더위를 날려봅니다.
2018.08.10
매일 매일 북적이는 여름 방학 시원한 도서관을 찾는 어린아이 부터 성인까지
함께 도서관에서 지내다 보니
그래서, 8월 한달은 제한적인 프로그램은 잠시 쉬고, 도서관을 찾는 아이들과 책 이어 읽기를 게임처럼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쑥쓰러워 하던 아이들도 은근히 제순서가 되기를 기다리는 눈치에
가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다 보니 자발적으로 하겠다는 아이들까지
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 모습이 참 예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