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도서관 이야기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
그림책에서 걸어 나온 마술사!
2018.07.27
안녕하세요.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입니다!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에,
그림책에서 마술사가 뽕! 걸어나왔다는 소문입니다!
아이들은 정말 즐거이 웃고 엄마들은 힐링을 하고
이주노동자들은 노곤함을 내려놓는 시간~
공연이 시작하기 전
어린이 이용자와 어머니 이용자가 들려주는
마술쇼만큼이나 환상적인
마술 사탕 그림책 이야기에 폭 빠져듭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 주셨는데
아이들은 잘 볼 수 있도록 앞줄에 앉았습니다.
서로 처음 만나는 사이도 많지만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책친구가 됩니다 ㅎㅎ
열정적인 공연에 모두가 즐거했습니다.
웃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부모님들도 더 행복해하고
또 이런 공연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순간, 한순간 즐거운 시간들~
임세준 마술사님, 저희 도서관을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공연의 클라이막스!
키다리 빨간병정이 나타났다~~~~ 호곡~♡
특히 아이들이 풍선인형을 보고정말 신나했습니다.
모두가 만족하는 공연이 된 것 같아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
다음에도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상으로 안산다문화작은도서관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